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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꼬리 님의 서재입니다.

내가 만든 미궁 내가 공략한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용의꼬리
작품등록일 :
2020.05.11 10:07
최근연재일 :
2020.06.02 22:42
연재수 :
24 회
조회수 :
2,895
추천수 :
157
글자수 :
144,316

작성
20.05.11 10:11
조회
357
추천
55
글자
2쪽

프롤로그

DUMMY

자기 자신이 게임 속의 미궁을 제작해 본인이 공략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야 당연히 자기가 만든 이상 쉽게 클리어 하겠지.


그리고 내가 손수 만든 미궁이 지금 내 눈앞에 나타났다.


미궁.


그 미궁자체는 2년 전에 세계각지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괴현상이다.


뭐 판타지 소설도 아니고 그 곳에는 게임에 나올듯한 몬스터들이 있었다.


나는 그런 미궁을 보고 예전에 즐겼었던 미궁 메이커라는 미궁을 작성하는 게임이 떠올랐지만 우연이라 생각하고 넘겼으나.


지금 내 눈앞에 나타난 미궁은 그 때 내가 만들었던 미궁과 너무 똑같게 생겼다.


즉 그 미궁의 맵이나 몬스터, 함정 등이 전부 머릿속에 있는 것이다.


돈에 허덕여서 미궁공략대의 말단 중에 말단인 운반요원으로 들어간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찬스가 온 건가?


그와 동시에 내 눈앞에 나를 재촉하듯 투명한 창이 떠올랐다.


[진아현님이 제작한 ‘흑의 미궁’이 생성되었습니다]

[퀘스트 : ‘흑의 미궁’이 공략상태가 될 것 (0/1)]


퀘스트창이라니.


설마 막 소설처럼 나에게 특별한 힘이 생기는 건가? 하고 설레였고 흥분되었다.


[남은 시간 내에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을 시 사망합니다]

[남은 시간 : 6일 23시간 59분 57초······.]


이딴 창이 눈앞에 뜨기 전까지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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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미궁 내가 공략한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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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나는 전설의 대괴도다 2 +1 20.06.02 53 2 13쪽
23 저격과 폭발과 터미네이터 +1 20.06.01 49 1 14쪽
22 7대 길드 20.05.31 56 4 13쪽
21 간단 이즈 베스트 +1 20.05.29 66 1 14쪽
20 폭풍전야 +2 20.05.28 71 1 14쪽
19 길드전쟁의 예고 +2 20.05.27 76 3 14쪽
18 나의 동료가 되라 +1 20.05.26 74 4 14쪽
17 미궁전체와 싸운다면 20.05.25 67 3 13쪽
16 초융합 20.05.24 77 3 13쪽
15 Fire and Ice +1 20.05.23 96 3 14쪽
14 나는 전설의 대괴도다 20.05.21 84 2 14쪽
13 남이 만든 미궁 내가 공략한다 +2 20.05.20 107 5 13쪽
12 불태워지기 vs 총 맞기 20.05.19 83 2 15쪽
11 유능 사조 +1 20.05.18 115 3 14쪽
10 456억 원 20.05.17 107 5 15쪽
9 최고다 20.05.16 120 5 14쪽
8 불 사 조 강 림 20.05.15 110 4 14쪽
7 3초룰 20.05.14 122 4 14쪽
6 걱정 안 해도 되겠지 20.05.13 202 6 13쪽
5 유레카! +1 20.05.12 168 5 13쪽
4 생명의 은인 바나나 20.05.11 176 9 14쪽
3 사기스킬로 운반천재 20.05.11 207 10 15쪽
2 죽기 싫으면 깨라 20.05.11 252 17 14쪽
» 프롤로그 +1 20.05.11 358 55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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