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장기 휴재하면서 자료 연구한 이후에 2차 대전 파트는 작품 제목도 바꾸고 표지도 다시 그려서 리메이크 들어갈 예정입니다!
주요 등장 인물들 캐릭터도 직접 디자인하고 여태까지 부족했던 역사적 고증도 신경써서 돌아오겠습니다! 근데 일단 제가 캐릭터들 감정선을 잡아야 해서 몇 회 정도는 더 연재할 것 같습니다! 이게 한 회차씩 쓰면서 공부하는게 저로서도 공부가 잘 되기도 해서요!
조만간 장기 휴재하면서 자료 연구한 이후에 2차 대전 파트는 작품 제목도 바꾸고 표지도 다시 그려서 리메이크 들어갈 예정입니다!
주요 등장 인물들 캐릭터도 직접 디자인하고 여태까지 부족했던 역사적 고증도 신경써서 돌아오겠습니다! 근데 일단 제가 캐릭터들 감정선을 잡아야 해서 몇 회 정도는 더 연재할 것 같습니다! 이게 한 회차씩 쓰면서 공부하는게 저로서도 공부가 잘 되기도 해서요!
나치 독일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재는 엄청나게 문제가 되고 민감하게 다뤄야 하는 소재이죠. 그래서 대부분 전쟁을 겪는 개인을 그려 전쟁을 참혹함을 묘사하는 걸로 끝냅니다. 그런데 히틀러의 선역화라......
역사 고증도 자세하고 개연성을 잘 엮어내야 할 겁니다. 일단 전간기 독일 경제-나치당 집권-2차세계대전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전간기가 각종 신무기가 개발되던 시기라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시기였죠. 군비를 어떻게 조달하고 군대를 어떻게 확장할건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위 나라와의 외교 마찰을 어떻게 해결할건지 부터 풀어야겠네요. 유명한 웹소설인 내독나는 이걸 회피하기 위해 나치정권을 갈아업는다는 편법을 썼죠.
둘째로는 전쟁 명분인데 아마 지금 밀고 있는 백군 임시정부는 적당한 명분이 안될것 같습니다. 그 백군이라는게 전 러시아 제국 잔당이고 지도자가 키릴대공이죠? 로마노프 왕조(러시아 제국 왕조)가 독일계고 키릴 대공의 어머니가 독일인입니다. 그리고 로마노프 왕조 황후들이 상당수가 독일인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독일계 황제가 폭정을 일삼아서 혁명일으켜서 쫓아냈더니 그 왕족중 독일 혼혈 한명이 내왕관 돌려줘! 라면서 독일군을 이끌고 소련을 침공한 겁니다. 명분이 될까요? 오히려 러시아인들이 일치단결하여 싸울겁니다.
그나마 가능한 명분이 러시아 백군들 중 맨셰비키를 끌어들이는것. 그런데 문제는 맨셰비키도 공산당이라는 겁니다.(맨셰비키는 공산당 온건파, 볼셰비키는 공산당 강경파)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맨셰비키는 독일에게 협력을 안합니다.
둘째 대안으로는 트로츠키를 끌어들이는 겁니다. 대숙청때 숙청된 파벌들 중 대부분이 트로츠키파였거든요. 하지만 트로츼키는 뭐 아실겁니다. 독이 든 성배죠.
마지막으로 아까도 얘기했지만 카이저가 히틀러의 채권정책을 반대하지만 히틀러가 카이저를 설득하면서 다양한 군수/민간 공장들을 지으며, 4개년 정책등의 경제정책을 카톨릭 중앙당이 주도하면서 부정부패자들과 강경파들의 재산을 압류하고 기업과 사업가, 자본가, 귀족등의 범죄사실를 이용해 엄청 나쁜 기업과 놈들의 재산은 압류, 그외의 나머지 기업들은 채권 비용을 줄이고 채권 비용을 자동차로 대체하면서 사람들에게 자동차를 주면서 약속을 지키고 공산봉기를 이용해 군대를 확장, 중국과의 관계를 이용해 무기와 공작 기계등의 판매, 합작기업 형성, 고문단 파견등으로 경험과 지식, 이익등을 받으면 경제, 외교, 국방, 식량등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을거예요.
이들하고는 독일제국과 히틀러가 중재하면서 화해 시키면 되니까요. https://namu.wiki/w/%EB%A9%98%EC%85%B0%EB%B9%84%ED%82%A4#s-2 여기서는 백군이 실리를 얻어야 한다는 독일의 조언을 받아들이며 맨셰비키들이 주장한 일부 주장들을 받아 들이고 (독일이 브레스트-리토포스크 조약이 레닌에 의해 파기가 되면서 이에 분노해 맨셰비키들과 만나 이 사실에 사죄하고 사죄의 의미도 도와 주겠다고 설득, 설득에 성공함) 키릴대공과 함께 싸우다가 나중에 소련이 집단농장 정책의 실패와 대숙청으로 인해 흔들릴때, 이들이 실권(주도권)을 잡으면 되니까요.
1년을 쉬시든 전 언제든 기다립니다. 제대로 쉬지 못하고 계속 소설 올려주셔서 감사하면서도 걱정이 되었죠. 항상 응원드립니다. 일본과 독일은 아주 민감한 소재인데도 정말 대체역사면서 현실에 있을 잔인함을 잘 표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클라우제비츠가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이라 한 만큼 정치를 뺄 수 없죠. 게다가 전쟁 과정에 사회와 풍습, 사상, 경제 그리고 외교관계등이 복잡하죠. 나중에 한병태 주인공으로 한 부분에서는 일본군의 군수체계나 경제도 다루었으면 합니다.
n2063_s020921님의 제안에서 독일과 중국의 합작 이야기도 다루어야 할텐데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irejet&logNo=110090568166&referrerCode=0&searchKeyword=%EC%A4%91%EB%8F%85
더불어, 이러한 경우 워싱턴이나 런던 해군 군축조약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원역사와 다르게 유럽 파병에 독일의 태평양과 중국 식민지를 차지하지 않았기에 반감이 덜해도 만주에 대한 진출이나 필리핀 진출의 우려 등 미국의 이권에 대한 충돌이라든지 러시아 제국 붕괴에 따른 동방의 방패막으로서 일본의 존재가 낮아지고 역시 동남아시아 식민지로의 일본의 영향력 이동에 대한 우려로 파국에 달한 영일관계도 잘 조명하면 좋겠네요. 더불어, 육군이 이러면 해군은 무엇을? 암만봐도 독일 건함 기술이 소실되지 않은 만큼 야마토급 전함도 변할려나!?
https://namu.wiki/w/%EC%9D%BC%EB%B3%B8%EA%B5%B0%EC%9D%98%20%EC%9C%A1%ED%95%B4%EA%B5%B0%20%EB%8C%80%EB%A6%BD?from=%EC%9D%BC%EB%B3%B8%20%EC%9C%A1%EA%B5%B0%20vs%20%EC%9D%BC%EB%B3%B8%20%ED%95%B4%EA%B5%B0 일본 육해군 대립
아! 그러고보니, 도리어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감정이라든지 이러한 태평양과 중국의 식민지를 가진 독일에 대한 감정이 미국이 더 클 수 있는데 소련과 전쟁에 대한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미국의 반응과 외교전쟁 및 경제전쟁 도 보고프네요.
https://namu.wiki/w/%EC%83%89%EB%B6%80%ED%98%B8%20%EC%A0%84%EC%9F%81%20%EA%B3%84%ED%9A%8D 미국의 색부호 전쟁계획(영국과 전쟁: 적색, 독일과 전쟁 흑색, 일본과 전쟁 주황색)
https://namu.wiki/w/%EC%9B%8C%EC%8B%B1%ED%84%B4%20%ED%95%B4%EA%B5%B0%20%EA%B5%B0%EC%B6%95%EC%A1%B0%EC%95%BD?from=%EC%9B%8C%EC%8B%B1%ED%84%B4%20%EA%B5%B0%EC%B6%95%EC%A1%B0%EC%95%BD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
https://namu.wiki/w/%EB%9F%B0%EB%8D%98%20%ED%95%B4%EA%B5%B0%20%EA%B5%B0%EC%B6%95%EC%A1%B0%EC%95%BD?from=%EB%9F%B0%EB%8D%98%20%ED%95%B4%EA%B5%B0%20%EA%B5%B0%EC%B6%95%20%EC%A1%B0%EC%95%BD 런던 해군 군축 조약
트로츠키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레닌 사후 볼셰비키는 자잘한거 다 쳐내고 크게 2파벌로 나뉩니다. 하나는 강경파(세계혁명론)을 외치는 트로츠키파. 우리가 생각하는 세계적화를 위해 각종 노력을 하며 세계각국에 공산주의 정부가 들어설 수 있게 지원을 해야한다는 파벌입니다. 둘째로는 온건(일국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스탈린파입니다. 이들은 세계혁명 때려치우고 그냥 우리끼리 잘살자라는 파벌입니다. 혁명초기에는 강경파가 우세했으나 브레스트 조약 적백내전등을 거치면서 당장 먹고사니즘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피로도도 엄청나게 쌓이고요. 자연스럽게 주도권은 온건파인 스탈린파에 넘어가게 되고 트로츠키는 축출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트로츠키파는 여전히 소련에서 단일 파벌로 최대 파벌을 자랑했고 무엇보다 군부가 트로츠키파였습니다. 그리고 군부가 소련에게는 매우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적백내전을 통하여 지나치게 비대해진 군부는 문민통제에서 지속적으로 벗어나려고 했습니다. 우선 미하일 투하젭스키는 대표적인 트로츠키파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의 파벌을 형성하고 하지도 않은 훈련을 했다고 거짓보고하여 훈련비를 착복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실리 블류헤르는 병력을 사병화 시키고 지방 영주 행세를 했습미다. 대숙청에서 숙청은 크게 3갈래로 진행되었는데 트로츠키파 숙청과 부패 척결과 지방당 장악이었습니다. 실제로 대숙청의 결과로 스탈린은 따로
실제로 대숙청의 결과로 스탈린은 지방에 대한 장악력과 군대에 대한 완벽한 통제를 얻었습니다. 정적제거등은 뭐 덤이고요.
하지만 스탈린이 아직 절대권력을 얻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앙의 지방에 대한 통제는 중앙집권 국가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군부에 대한 문민통제도 국가원수로서 당연히 행사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가 대통령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실제로 무고한 인물들도 많이 죽었지만 대숙청이라는 사선이 일어난 맥락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로 공산당내에서도 대숙청의 필요성엔 공감했고 무고한 이들을 많이 죽였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스탈린에 대한 지지는 튼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숙청으로 스탈린이 절대권력을 얻었다고 사람들아 알고 있지만 이는 틀린 말입니다. 스탈린의 권한이 대숙청으로 대폭 강화된 것은 맞지만 이는 사실 국가원수로서 당연히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었습니다. 스탈린이 절대적인 권력을 얻은 것은 좀더 나중 독소전쟁을 거치면서 입니다.
스탈린에 대한 지지율에 대해서
스탈린이 소련 인민들이 전혀 지지하지 않고 증오하지만 오직 공산당리 지지하므로 독재자가 됬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우크라이나 지역은 홀로도모프나 집단농장등으로 인해 공산당에 대한 반감이 컸으나 벨라루스 러시아 지역에서는 스탈린에 대한 지지는 굳건했습니다. 실제로 스탈린은 5개년 계획등을 통해 다른 나라가 대공황에 시달릴때 경이로운 속도로 경제개발등을 성공시켰고 이 덕분에 러시아 특히 도시지역에서 스탈린에 대한 지지율은 굳건했습니다. 그리고 자영농이나 소작농의 비율아 크던 우크라이나와 다르게 러시아 지역에서 집단농장에 대한 저항은 크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제국에서는 농촌공동체로 미르를 운영했고 이 미르가 폐지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 미르라는 농촌 공동체의 구조가 집단농장과 비슥했고 덕분에 집단농장의 도입에 대하여 큰 반발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타하프카 운동이나 문맹퇴치운동등을 통해 전체적인 소련 인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이것은 스탈린과 공산당에 대한 강한 지지로 돌아왔습니다.
원역사의 스탈린이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이를 명분 삼아 대숙청을 진행 했지만 무고한 사람들과 정적들도 이때 많이 죽였죠. 그래서 브로니슬라프 블라디슬라보비치 카민스키등과 같은 사람들(https://namu.wiki/w/%EB%9F%AC%EC%8B%9C%EC%95%84%20%ED%95%B4%EB%B0%A9%EC%9A%B4%EB%8F%99)이 소련에 반감을 가졌고 여기서는 이를 이용해 친독파겸 친러시아 임시정부(실권은 적군 출신들이 장악)파로 만들며 이들이 봉기를 일으키며 러시아 임시정부에 가담하자고 제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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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 급변하는 정치 상황 3 +6 | 24.05.08 | 59 | 2 | 13쪽 |
1014 | 로마 제국 +6 | 24.05.07 | 53 | 1 | 13쪽 |
1013 | 두체 +12 | 24.05.06 | 68 | 2 | 12쪽 |
1012 | 급변하는 정치 상황 2 +14 | 24.05.05 | 65 | 2 | 12쪽 |
1011 | 급변하는 정치 상황 +29 | 24.05.04 | 73 | 2 | 12쪽 |
1010 | 푸른 셔츠단 +8 | 24.04.19 | 95 | 2 | 12쪽 |
1009 | 람티거 +30 | 24.04.17 | 74 | 2 | 14쪽 |
1008 | 나폴레옹의 군대 +21 | 24.04.16 | 70 | 3 | 12쪽 |
1007 | 최정예 기갑수색대대 +24 | 24.04.13 | 80 | 4 | 13쪽 |
1006 | 발명품 대결 +41 | 24.04.12 | 71 | 2 | 14쪽 |
1005 | 죽음의 도시 +16 | 24.04.11 | 71 | 2 | 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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