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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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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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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급변하는 정치 상황 2

DUMMY

히틀러가 업무를 보고 있는 늑대굴에 계속해서 부저가 울렸다.


위이잉


베를린으로부터 보내진 암호 전문이 신속히 해독되었다. 히틀러는 안경을 끼고 전문을 읽었다.


[독일-프랑스 전쟁이 발발할 경우 무역 봉쇄를 해줄 것을 달라디에가 영국에 요청했음.]


또 다시 부저가 울렸다.


위이잉


카를 되니츠 제독이 현 상황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히틀러의 책상에 올라왔다. 히틀러는 안경을 끼고 보고서를 읽기 시작했다. 되니츠 제독은 몇 년 안에 프랑스와 전쟁이 발발할 것을 기정 사실로 보고 있었다. 되니츠 제독은 유보트 300척이 필요하다며 신속히 유보트를 생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되니츠는 카이저리헤마리네(독일 제국 해군)이 자체적으로 항공 정찰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독일 해군은 항공 정찰을 철저하게 공군 측에 의존해야 했던 것 이다.


그 다음으로 히틀러는 공군 측이 제출한 보고서를 읽었다. 현재 공군력을 신속히 증대시켜야 하며, 레이더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하고, 공군이 지금보다 자유재량권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최근 런던에서 입수한 첩보에 의하면, 영국은 제트 전투기 글로스터 미티어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공군 측에서는 독일의 신형 제트 전투기 Me262의 양산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히틀러는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계획대로였다면 작년에 모스크바 공세에 성공하고, 작년 하반기부터 공군과 해군 전력을 증강시켜야 했다. 그런데 공세가 실패하는 바람에 공군력과 해군력 증강이 미뤄졌고, 공군과 해군 측에서는 이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히틀러는 보고서에서 눈을 떼고 케이크를 먹으며 잠시 머리를 식혔다. 그 때 또 다시 부저가 울렸다.


위이잉


외무부 직원이 히틀러의 집무실에 들어와서 현 상황을 보고했다.


"미국 내 고립주의자와 워싱턴에 주재하는 우리 쪽 대사관에 대한 FBI 감시가 강화되었습니다. 루스벨트가 직접 이를 지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싱턴 주재 독일 대사관에 한스 톰젠 대리 대사가 미국 내 고립주의 여론을 부추겼고 고립주의자들과 교류했는데, FBI 감시로 인하여 이러한 작업을 못하게 된 것 이었다. 히틀러가 말했다.


"워싱턴 주재 독일 대사관에는 당분간 허튼 짓 꾸미지 말고 잠자코 있으라고 하게."


한스 톰젠 대리 대사가 독일 대사관에서 하는 여론 조작이 별로 쓸모도 없다는 것을 히틀러는 잘 알고 있었던 것 이다. 외무부 직원이 집무실에서 나갔고 30분 뒤, 괴벨스가 히틀러의 집무실에 도착해서 현 국내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괴벨스는 현재 독일 내에 감자 배급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했다.


"독일 내부 뿐만 아니라 현재 동유럽 점령지에서도 식량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국민들로 하여금 물자를 절약하게 하였고, 부상병의 가족들에게 우선적으로 배급권을 주고 있습니다."


그 때, 히틀러의 집무실에 부저가 울렸다.


위이잉


이탈리아에 있는 독일 첩보망으로부터 보고가 올라왔다. 영국, 프랑스, 미국이 이탈리아에 외교적 접촉을 시도했다는 대단히 중요한 정보였다. 히틀러가 보고서를 읽고 괴벨스에게 말했다.


"영국, 프랑스, 미국이 이탈리아에 외교적으로 접근해봤자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없을걸세. 나는 두체(무솔리니)에게 이탈리아에 지중해와 유고슬라비아쪽 이권을 약속했네. 현재 이탈리아에서 무솔리니의 정치적 입지는 건재하니, 이탈리아쪽은 걱정할게 없네."


"서부전선이 발발하더라도 이탈리아가 중립을 지키는 것이 프랑스 입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이겠군요."


히틀러가 말했다.


"서부전선이 발발했을때 우리 쪽이 승기를 잡는 순간이 온다면, 굳이 내가 설득하지 않아도 두체는 프랑스를 공격할 가능성이 높네."


괴벨스가 말했다.


"프랑코는 참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최소한 이탈리아는 우리 편으로 참전할 가능성이 있군요."


"서부전선이 발발하면 이탈리아가 프랑스에 선전포고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달라디에가 섣불리 군사적 행동을 벌이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이지. 이게 서부전선 형성을 최대한 늦췄으면 좋겠군."


잠시 뒤, 경제장관이 들어와서 독일의 경제적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독일은 전쟁을 위해서 해외에 보유하고 있던 자본들을 많이 정리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경제전문가들은 전쟁이 빠른 시일 내에 끝나더라도 전후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예상했다. 히틀러는 독소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만회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물었다.


"두 달 내로 전쟁이 끝난다고 가정했을 때, 20년에서 30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히틀러가 속으로 생각했다.


'그러면 최소 50년은 걸린다는 말이군...'


"만약 서부전선이 발발하여 1943년까지도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면, 중립국으로부터 자원을 수입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이 있습니까?"


경제장관이 난처한 얼굴로 대답했다.


"1943년부터는 예산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943년 상반기부터는 중립국으로부터 물자를 수입할때 신용거래를 해야 할 것 입니다."


히틀러가 물었다.


"전쟁이 지속되면 중립국에서 신용거래를 거절할 확률이 높습니다. 석탄이나 다른 물자를 수출하면 예산을 충당할 수 있지 않겠소?"


경제장관은 도표가 적힌 서류를 내밀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1943년에는 예산이 고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현재 프랑스가 비싼 가격으로 중립국으로부터 전쟁에 필요한 자원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우리 측에서 전쟁을 위한 물자를 확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예상됩니다."


도표에는 프랑스가 포르투갈로부터 비싼 가격으로 텅스텐을 사들이고 있다고 표시되어 있었다. 텅스텐은 전쟁에 꼭 필요한 자원 중에 하나였다. 히틀러가 말했다.


"우리 쪽에서 더 비싼 가격으로 텅스텐을 수입해야겠군."


경제장관이 설명을 마치고 집무실에서 나갔다. 히틀러가 괴벨스에게 말했다.


"소련의 국방력을 정확히 알았다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을걸세."


히틀러는 한스 파이퍼의 군사적 의견을 신뢰해서 독소전에 찬성했던 것 이다. 참고로 한스는 독소전을 해야한다고 히틀러를 설득하기 위해서 일부러 낙관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제출했었다. 괴벨스는 자신이 충성하는 히틀러를 살폈다. 전쟁이 발발하고 불과 1년 안에 히틀러는 5년은 늙은 듯한 모습이었다. 괴벨스는 히틀러의 건강 상태를 눈여겨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전쟁이 끝나고 당의 과업을 이룰때까지 각하께서 굳건히 버티셔야 할텐데.'


히틀러는 괴벨스와 응접실로 간 다음 몇몇 정치인과 함께 다과를 들었다. 괴벨스가 입을 열었다.


"인류 역사에 남을 위대한 승리가 머지 않았습니다. 인류사에 그 어떤 전쟁도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승리를 바란 적은 없을 것 입니다. 이번 승리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러시아,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폴란드, 발트 3국이 볼셰비즘으로부터 해방될 것 입니다. 조만간 평화가 도래하면, 다시 각하의 개혁을 추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히틀러가 웃으며 말했다.


"군 장성들은 전쟁을 기다리지만 대다수의 인간들은 평화를 갈망하게 마련이지. 빨리 전쟁이 끝나고 개혁을 마무리했으면 좋겠군. 여건이 된다면 베를린을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걸세."


히틀러는 빨리 전쟁을 마무리하고 자신이 구상하던 개혁 정책을 완성하고 싶었던 것 이다. 괴벨스가 말했다.


"독일이 주도하는 유럽 경제에 동유럽 국가들이 통합될 것 입니다. 그러면 라인강을 통해 독일의 우수한 상품들을 동유럽 국가로 수출하고, 또한 이들 국가로부터 많은 자원을 수입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5년 간은 독일 제국을 건설하는 가장 위대한 시기가 될 것 입니다."


히틀러가 말했다.


"서부 전선만 터지지 않으면 길어도 5년 안에 내가 구상했던 개혁을 완성하고 은퇴할 수 있겠군. 은퇴하면 나는 시골에서 에바와 함께 지내며 가끔 손주들을 보고 그림이나 그릴걸세. 정치는 지긋지긋해."


독소전 이전까지만 해도 히틀러는 자신의 정치적 구상을 실현하는 것에 남은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독소전이 터지고 고작 1년 만에 히틀러는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했다. 히틀러는 몇 측근들에게 자신의 책임만 완수하고 빨리 은퇴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는 했다. 한 정치인이 말했다.


"지금 프랑스, 미국, 영국 쪽에서 지속적으로 우리 제국의 동맹국에 접근하고 동맹에서 이탈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동맹국들의 결속력을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


괴벨스가 말했다.


"동맹국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하여, 동유럽의 많은 국가들에서 소련군의 포격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합동 장례식을 치룰 예정입니다."


괴벨스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국가에서 대규모로 합동 장례식을 할 것을 계획하고 있었다. 괴벨스는 이러한 합동 장례식을 통하여 소련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현재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핀란드 등은 슬슬 자신들의 군대를 이 전쟁에서 빼고 싶어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영국, 미국, 프랑스 등에서는 동유럽 국가들에 외교적으로 접근을 하며, 군대를 빼라고 압력을 넣고 있었다. 괴벨스를 포함한 독일의 정치인들은 영국, 미국, 프랑스가 독일의 동맹국의 정치인들에게 돈을 뿌리며 독일과의 동맹에서 이탈하게 유도한다고 생각했다.


몇 정치인들이 속으로 생각했다.


'토미와 양키 놈들이 수표를 뿌리며 썩어빠진 정치인들을 매수하는군!'


'우리 쪽에서 너무 동유럽 국가들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만약에 동맹에서 이탈하는 국가가 있다면 내각을 갈아치워버려야 한다...'


'동맹국들에 유화적으로 나오는 것 보다는 힘을 보여주는 것이 결속에 효과적일 것 이다!'


그리고 이 시각, 현재 해군에 있는 히틀러의 딸, 밀리나는 친구 안나, 소피와 함께 휴일을 맞이하여 번화가로 향했다.


"영화나 보러 가자!"


밀리나 삼총사는 최근에 개봉한 프리드리히 대왕을 주인공으로 하는 전쟁 영화의 티켓을 구입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광고 타임에 물자를 절약하자는 내용의 공익 광고가 상영되었다.


[감자의 껍질을 버리면 영양소의 15프로가 손실됩니다. 껍질을 벗기지 말고 감자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익 광고에는 껍질째 감자를 먹는 영상이 나왔다. 그리고 한 가정주부가 비누의 부스러기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압축해서 작은 비누를 만드는 공익 광고가 나왔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물자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하여 물자가 부족해졌기 때문에 어딜가나 물자를 절약하라는 광고투성이였다. 그리고 이러한 광고들은 거의는 괴벨스의 작품일 것이 분명했다. 한나가 중얼거렸다.


"빨리 영화나 시작하지..."


영화 시작 전에 도이체 보헨샤우(독일 주간 뉴스)가 흘러나왔다. 도이체 보헨샤우에서는 모스크바가 이제 거의 완전히 독일군에게 점령당했다는 해설과 함께 연출된 전투 장면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보도되었다가 모스크바에서 물러났기에, 사람들은 더 이상 도이체 보헨샤우를 완전히 신뢰하지 않았다. 소피가 수근거렸다.


"이번엔 점령하겠지?"


잠시 뒤 영화가 상영되었다. 프리드리히 대왕을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는, 독일이 조만간 위대한 승리를 거둘거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4.05.05 13:57
    No. 1

    여기저기서 난리가 나니까, 고민이긴 하네요. 동부전선인 독소전쟁은 어느정도 선전 및 승리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있어도 어느정도 안심 할수 있지만, 서부쪽은 프랑스 반독강경파들과 그들과 손을 잡은 전세계의 친소파 공산주의자들 때문에 한시도 안심 할수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5.05 15:30
    No. 2

    네 진짜 여기저기서 다 난리가 나고 잇죠 지금 프랑스 반독강경파와 전세계 친소파 공산주의자들이 손을 잡은 상황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4.05.05 13:59
    No. 3

    차라리 전쟁을 하는게 속 편하긴 하겠네요. 물론 그랬다가는 독일이 전쟁에서 지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5.05 15:30
    No. 4

    네 지금 서부전선 발발하면 독일이 질 가능성이 높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5.06 01:14
    No. 5

    시간이 지날수록 독일제국과 히틀러 정권은 더더욱 불리해질 수 밖에 없을테죠. 사실상 시한 폭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5.06 09:42
    No. 6

    네 시간이 흐를수록 외교 상황이 안좋아지죠 한스가 여기까진 예상 못했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5.06 01:16
    No. 7

    앞으로 히틀러는 은퇴할 수 없을테죠. 내려가기에는 이미 늦었고 내려간다는것은 곧 죽음이니깐요. 히틀러의 딸도 그 마음은 이해할까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5.06 09:43
    No. 8

    네 이젠 은퇴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죠 밀리나는 어떤 심정일지 저도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5.06 01:17
    No. 9

    잔혹하게 군부 반란 진압하면서 제국의 1인자로 오른 이후 히틀러는 어찌 생각할지 궁금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5.06 09:44
    No. 10

    네 히틀러도 적당히 하다가 은퇴하려고했는데 결국 군부 반란 진입하고 1인자로 오르게 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4.05.06 11:32
    No. 11

    솔직히 저도 1941년 8월에 프랑스 반독강경파 쿠데타 및 폴란드 봉기, 1941년 11~12월 일본 미국 공격 등이 아니라면 독일이 불리하다는건 알고있습니다. 또 1942년의 군부 쿠데타까지 겹친다면, 진짜 최소 1943년에 미국과 영국 등의 중재로 독소전이 끝나고, 1944년에 태평양 전쟁이 끝날때 까지는 히틀러가 은퇴는 절대 못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5.06 11:53
    No. 12

    ㄷㄷㄷ 정말 이렇게 될거 같네요 ㄷㄷㄷ 은퇴하고 싶어도 못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4.05.06 11:35
    No. 13

    물론 태평양 전쟁이 끝나고 1946년에 개헌을 하면서, 총선과 총리 선거를 통해 헤스와 나치당이 승리 할때 물려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5.06 11:53
    No. 14

    네 이 때 쯤에는 물러날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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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안토네스쿠의 속셈 +14 24.05.09 72 3 13쪽
1015 급변하는 정치 상황 3 +6 24.05.08 70 3 13쪽
1014 로마 제국 +6 24.05.07 66 2 13쪽
1013 두체 +12 24.05.06 79 3 12쪽
» 급변하는 정치 상황 2 +14 24.05.05 73 2 12쪽
1011 급변하는 정치 상황 +29 24.05.04 81 2 12쪽
1010 푸른 셔츠단 +8 24.04.19 106 2 12쪽
1009 람티거 +30 24.04.17 86 2 14쪽
1008 나폴레옹의 군대 +21 24.04.16 81 3 12쪽
1007 최정예 기갑수색대대 +24 24.04.13 87 4 13쪽
1006 발명품 대결 +41 24.04.12 80 2 14쪽
1005 죽음의 도시 +16 24.04.11 80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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