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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력이 없는것이 아닌 독일 견제를 위해 알자스 로렌이 확보될때까지 안보내는것이 중론이겠죠 프랑스의 목표만 달성되면 서방국들은 총력을 다해 일본을 두들겨 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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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독일이 동유럽을 먹을것에 대한 담보로 라인란트 전체를 프랑스에 넘기는데 지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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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국의 전황이 불리해질수록 미국은 일본에 대대적인 경제 제재입 자산 압류를 가할겁니다 애초에 아시아인이라 일본꺼 뺏어도 반발할 사람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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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루마니아 입장에선 소련에게 베사라비아 수복을 인정받고 서방국들에게 돈이나 받으면서 독일과 거리를 두는게 현명할 선택일겁니다 얻을거 다 얻었는데 독일에 놀아날 필요가 없죠 그리고 불가리아 또한 영토를 얻으려면 터키나 그리스를 공격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얻은것이 없기에 이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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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독일이 서방에게 동유럽 이권 등을 나눠주며, 친서방파 공직 임명 방식으로 라인란트 전체가 프랑스에 넘기는 사태는 막을 것 같아요. 독일 입장에서도 동유럽을 어느정도 달래줄 필요도 있는데다, 친서방파를 이용해 서방에 대한 견제를 줄이는게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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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래서 독일이 핀란드의 예비군 소집해제 및 공격 포기 등을 인정한 이유기도 하죠. 핀란드는 물론, 동맹국들을 너무 윽박지르면 안된다는건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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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일본은 독일과 달리 서방과 협상할 여지가 전혀 없네요. 독일과 이탈리아는 알자스 로렌과 발칸반도 등에 타협의 여지가 있지만, 일본은 중국 등을 포기할 생각이 없을거라 이에 대해 타협의 여지가 너무 없어서, 서방이 나중에라도 온갖 방법으로 일본을 두들겨 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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