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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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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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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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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5 )

DUMMY

" 자 모두들 들었지? 우리에게는 쉴틈도 없나보다, 바로 준비해 실전이다! "

" 오우! "

" 응! "


아크랄 일행들은 빠르게 전투준비를 하였다. 전투 준비라고 해봐야 각자의 무기를 드는 것이 전부였지만 이들에게는 좀 처럼 겪을 수 없는 실전이기 우왕좌왕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있는 아크랄이나 세라는 약간의 걱정이 들기는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이들이 누구던가 아크랄이 훈련시킨 제자들 아닌가


" 자 그럼 출발하자, 안내 해주시죠 "

" 네, 저를 따라오십시요 "


아크랄 일행은 수행원을 따라 전장이 벌어 지고 있는 현장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얼마 안가 곧 어마어마하게 큰 성문이 보이기 시작했다. 성문 밖에서는 검은 연기들과 먼지들이 뭉개뭉개 피어 오르고 있었다. 계속 해서 전쟁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니라. 그렇게 조금더 성문앞에 도착하였는데, 아크랄 일행말고도 많은 용병들이 모여있었다.


" 우와! 이거 우리 말고도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안그러냐 켈 런? "

" 그,그러게 말입니다요 형님, "

" 어,어첨 많아.. "

" 야 저정도 인원들을 보고 쫄기는 지금 너희들이 보고있는 인원은 전쟁에 나가면 티도 않나는 인원들이야 "

" 저,정말? "

" 에휴~ 저런 놈들을 데리고 전쟁에 나가야한다니 인원보고 벌써부터 겁을 먹기는 댔고 우리도 저쪽에 가자 "

" 그럼 저기 있는 등록원에게 가서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부디 주신 가이아님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

" 네! 수고하셨습니다. "


그렇게 수행원을 돌려보낸 아크랄 일행들은 전장에 참여하기위해 등록원 앞에 섯다.


" 가이아 신성제국을 위해 전장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용병단 이름과 인원, 그리고 용병대 단장 이름을 말씀해 주세요. "

" 용병단이름은 레이나 용병단 인원은 5명 단장이름은 레 드 "

" 등록 되었습니다. 부디 가이아님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저쪽으로 가서 준비해주세요 "

" 네 "


그렇게 아크랄 일행들은 다른 용병들과 같이 대기열에 줄을 섰다.


" 그런데 아크 아까 등록할때 이름을 레드라고 한건야? 그건 우리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야 이제부터 우리 용병단은 본이름 말고 가명을 쓰도록해 난 레 드, 세라 넌 골드, 가이온 넌 실버, 켈 런 넌 블랙 론 넌 화이트로 한다. 알겠지 그리고 앞으로 가명으로 부르도록 그리고 또한 나는 이제부터 레이나 용병단을 이끌고 있는 단장이니 전장에서 단장이라고 불러 알겠지? "

" 알았어 단장, 큭큭큭 이거 재밌는데 "

" 네! 단장님! "

" 나,난 좀 그런데... "

" 세라, 이러면 안되지 신분을 숨겨야 하잖아 그러니 너도 꼭! 날 단장이라고 불러 알았지? 골,드 "

" 으,응... "

" 자 그럼 그렇게 알고 저기 드디어 성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모두들 긴장 바짝하고 론은 우리 뒷편에 서서 우리들에게 보조마법을 부탁해 나머지는 알지? "

" 오우! "


그렇게 성문이 완전히 열리고 제일 앞에있던 용병들이 날뛰며 앞으로 달려나갔다.


" 성문이 열렸다.!! "

" 죽이자!! 악의 무리들!! "

" 우와!!!!! "


그런데 그것도 잠시 성문이 닫히고 정면에는 검은 무리들이 줄지어 있었다. 그리고 그 검은 무리들 앞에 무수히 많이 쌓여있는 시체들을 보게 되었다.


" 우!우엑!! "

" 우엑!! "

" 저,저리 지독할 수 가 우,우엑!! "


용병들은 저마다 암에 깔려 있는 시체들을 보고 구토를 일삼았다. 그만큼 잔인하게 널브러져있는 시체들을 보고는 속이 뒤집힌 것이였다. 그야말로 악마들이였다.


" 크, 별난 놈들 확실히 마족의 무리들이 틀림 없구만, 이봐 친구들 설마 너희들도 구토 하고 있는 거 아니지? "

" 클클클 주군,아니 단장 우리들은 문제가 없는데 론이 너무 허약해 저기에서 벌써 오바이트 하고 있다고 클클클 "

" 후~ 어쩔 수 없지, 우리끼리 적진으로 투입한다 나와 골드가 전방을 뚫을 거야 그 뒤로 실버 블랙 따라라 저들은 이미 인간의 생기가 없다 마족이나 다름없으니 바로 죽인다 그냥 몬스터들이라고 생각해 그럼 돌격한다! 그리고 내가 얼마전에 가르처분 보법 숙지 제대로 했지 이러한 전장에서 그 보법은 최고의 이동 수단이다 그 보법을 활용해서 전장을 휩슬어라 알았지! "

" 오우! "

" 골드 준비됬지? "

" 응! "

" 좋아 가자! 하압! "


아크랄의 움직임의 시작은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을 시작으로 세라는 천지보법(踐地普法)을 시전하면서 빠르게 적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아크랄과 세라의 공격으로 어둠의 군대가 타격을 입기 시작했다. 그 첫 피해를 준것은 아크랄의 백열폭(百熱爆)이였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백개의 달하는 장이 앞으로 발출한것이였다. 그 열기 또한 강맹해서 적들의 갑옷이 녹아 내릴 정도였다. 그 뒤로 세라의 일섬(一殲)을 펼쳤는데 앞에있는 검은 무리들 10명의 몸이 두동각 나버렸다. 그리고 적안으로 더욱더 진입하기위해 아크랄이 고심해서 만든 무신보(霧身步)를 전개 하였다. 무신보는 레이나 용병단이 전쟁에서 많은 인원들을 상대하기 위해 만든 공통보법이였는데, 1장인 무십보(霧十步)는 10걸음에 자신의 몸을 숨기며, 빠르게 접근하는 보법이며, 2장 무백보(霧百步)는 100걸음에 자신의 몸을 백명의 잔영을 만드는 보법이며, 마지막으로 3장 무극보(霧極步)는 한걸음에 천명의 잔영을 만들어 안개 처럼 사라지는 보법 무시무시한 보법이였다. 레이나 용병단은 모두 이 보법을 2장까지는 익히고 있었으며, 아크랄과 세라만 3장 까지 익히고 있었다.


" 골 드, 무신보(霧身步)로 적을 혼란을 주면서 대적한다. "

" 응, 단장 "


아크랄과 세라는 무십보(霧十步)을 이용해 적을 교란 시키면서 적들을 베어 나갔다. 그리고 어느 정도 혼란이 계속되면서 가이온과 켈 런이 전장에 투입했다. 이미 이들의 경지는 그레이트 마스터 경지이기에 전장에 있는 검은 무리들을 상대하는데 큰 걱정이 없었다. 검기 만으로 이들을 쉽게 도륙하기 시작했다.


" 어, 어 저들은 뭐,뭐야... 뭔데 저기 있는 검은 녀석들을 학살하고 다니지? 혹시, 허접한 녀석들아니야? 그저 저기있는 시체들은 일게 병사들이고? "

" 맞아! 분명 그럴꺼야 괜히 우리들이 쫄은 거잖아 가자! 우리들도 돈받고 용병질 하는건데 우리들만 이러고 있을 수는 없지 가서 죽이자! "

" 와!!! "


그렇게 기울어가던 전쟁의 양상이 서로 팽팽해져 갔다.


한편, 적진에서는..


" 저기 있는 두년놈들은 누구야? 어떻게 나의 어둠의 군대를 도륙할 수 있지? 흠 이봐! "

" 네! 부르셨습니까? "

" 저기 우리 부하들을 도륙하고 있는 두 년놈들에서 최정예 한명씩 붙여봐 실력좀 보게 "

" 네! 알겠습니다. "

" 킥킥킥킥 최정예를 상대할 수 있는지 두고 보면 알겠.... 뭐,뭐야! 갑자기 나타난 저 두놈들은!! 저 두놈들도 아무렇지 않게 나의 군대를 도륙하고 있잖아!! 이런 이봐 저 두놈들에게도 최정예 한명씩 붙여! "

" 네!! 알겠습니다. "

" 흥! 나의 최고의 걸작인 최정예를 상대로 날뛸 수 있는지 지켜보겠다! 나의 100인으로 구성된 최정예 킬킬킬 "


100인으로 구성된 최정예부터중 4명이 전장에 참여하였다. 이들 4명은 천천히 전장으로 걸어가면서 무시무시한 기운을 몸에서 뿜어 되면서 전장을 이동하고 있는데 이들 앞에 몇명의 용병들이 가로막기 시작했다.


" 뭐야, 이 화려한 놈들은 녀석들의 부대장급들인가? "

" 알게 뭐야, 아니지 이놈들은 잡으면 더욱 큰 보상이 있을지 몰라 이녀석들을 죽이자 분면 부대장급 같으니깐 다른 녀석들을.. "


툭!


" 이,이익!!! "


말을 하던 용병의 목이 바닦으로 떨어진것이였다. 그에 따라 목을 잃은 몸은 목에서 피분수를 내 뿜으며, 서서히 땅으로 쓰러졌다. 그모습을 보고있던 옆에 용병은 기겁하기 시작했다. 전혀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한것이였다. 칼을 쓰는 모습을 말이다.


" 이,이건 뭔가 자,잘못, "


툭!


이 용병 또한 목이 땅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최정예 4명은 자기들에게 상대로 지정한 자들을 향해 걸음을 옮기면서 앞에 길을 막는 용병들을 가차없이 학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각자의 상대와 거리는 일장도 안되는 거리에 멈추어 섰다.


" 오호! 부대장 급들이라 이건가.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 골 드 너쪽에도 한마리 붙은거 같은데? "

" 호호호호 그런거 같아 재밌는 장난감이야 호호호호 "

" 윽,, 그,그래... 피만 보면 애가 이상해진단 말이야, 어라? 저기 두놈도? 이봐 실 버, 블 랙 너희 앞에 좀 쌘 두 놈 있거든 지면 죽는다. "

" 으,응 "

" 거,걱정마십시요 단장.. "

" 야 정말 지면 죽일지도 몰라 빨리 해치우자 "

" 그러게 말입니다. 형님 "

" 그런데, 블 랙아 저 놈 좀 쌔보이지 않냐? "

" 그.그러게요 형님.. "

" 아므튼 지면 우린 밥도 없다는거다 전력을 쏟아 처치 한다. "

" 네! 형님 "


최정예 4명은 자신들의 상대가 강한 상대라는 것을 알았는지. 각자의 검에 검은 마나를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각자 검에 오러블레이드가 생겨났다 그런데 이들의 오러블레이드는 칠흑같이 검은 오러블레이드였다.


" 오호! 이녀석들 마스터급인데? 그것도 중간정도의 후후후 좋은 상대야 "

" 그러게 호호호호 재밌겠어 하지만 난 한방이야! 얍! "


스캉!


툭!툭!툭!


너무나 어이없는 죽음이였다. 최정예 4명중 한명이 너무 허무하게 죽은 것이였다. 다름아닌 세라의 무섬(無殲)의 결과였다.


" 에휴, 역시 너의 그 검술 무섭다니깐 나도 뭐 이러한 상대 신간 끌기도 귀찮고 차압! 한빙무(翰氷舞)! "


쩌정쩍!

팡!


다른 최정예 또한 아크랄의 한빙무(翰氷舞)를 맞고 온 몸이 얼음으로 바뀐것도 모자라 가루루 변해 흐날렸다. 더욱더 어이없는 죽음, 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보고있던 두사람 가이온과 켈 런은 어이가 없는 눈치였다.


" 야, 이 놈들 그렇게 약한 녀석들이였냐? "

" 아뇨, 저기 있는 두사람이 미친것입니다. 분명. 악마보다 더한 괴물들... "

" 그,그렇지? 그런대 만약 우리들 저렇게 못한다고 뭐라 하지 않겠지...? "

" 그럼요 우리들하고 저~기 두사람과 같은 취급 하겠습니까? 설마.. "


그런데 가이온과 켈 런 뒤에서 불행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이봐 너희들은 5합이다 그전에 끝내 못끝내면 여기 전장에서 살아서 돌아올 생각하지마라 "

" 윽! "

" 역시! "

" 멍청아 니가 그딴 말 꺼내서 그런거 아냐! "

" 왜 그게 또 나때문이유! "

" 아 댔고 최고의 무공으로 끝내자 알겠지? "

" 알겠수 형님 "

" 좋아 가자! 으~아~ 풍림환상(風琳幻觴) "

" 아~~~ 극마지옥(劇魔支屋) "


하나는 엄청난 바람의 칼날이요 하나는 미칠듯이 날뚜는 불의 칼날이였다. 그결과

단 3합만에 나머지 두명의 최정예가 사라져 버렸다.


" 큭큭큭 역시 겁을 줘야 말을 들어요 계속 하자고 골 드 "

" 응 "


그런데 이러한 장면을 여러 용병들과 가이아 제국의 기사들이 보고 있었다는 것이였다.


" 저,저들은 인간야 괴물이야,,,? "

"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강할 수 있지? "

" 그러게 말이야.. "


또한 전장을 보고있던 총 책임자가 등록관을 불러오는 일까지 발생하였다.


" 등록관 저들은 누구인가? "

" 네? 네, 이번에 신생으로 등록된 용병단인데 레이나 용병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단장은 레 드라고 하는 인물입니다. 또한 5명으로 이루어진 용병단이라고 합니다. "

" 오호! 그래? 그런데 이들의 용병등급은 확인 하였는가? "

" 저, 그게 아직 확인 하지 못하였습니다. 어차피 전장이라서... "

" 하긴 그것도 그렇군.. 혹 용병길드에 아니다. 전송사에게 물어보도록하여라 그들은 용병패를 확인 하는 인무가 있으니 말이다. "

" 네, 아니, 지금 통신해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그들은 통신구로 빠르게 연락할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있는 상태 입니다. "

" 그렇군, 어서 연결해보게 "

" 네! "


지이이이잉!!


" 무슨일로 부르셨습니까? "

" 자네 혹 레이나 용병단이라고 아나? "

" 레이나 용병단 말씀이십니까? 총대장님? "

" 그렇네, 잠시만요, 아! 여기 있군요, 네 기억 날거 같습니다. 5명의 인원인데 무시무시한 전력이죠 가이아님의 축복을 받은 분 같았습니다.. "

" 그들의 용병등급이 혹 무엇인가? "

" 듣고 놀라지 마십시요 무려 더블S 등급의 용병이 두명, 나머지 S등급의 용병이 3명인 용병단이였습니다. "

" 이거이거 대단한 용병단이군 그래 그래서 역시 그렇게 강했구만. "

" 그런데 무슨일이신지 아니네 지금 큰공을 새우고 있는 용병단이라서 말일세 허허허 "

" 그렇군요, 저 역시 크게 될거 같은 용병단이였습니다. 레이나 용병단 얼마나 큰 복입니까? 허허허허 "

" 그렇군 레이나 용병단 대륙에 전설을 만들겠구나 허허허허 "


작가의말

어느덧 3권이 완료 되었네요 흑흑흑 제가 이글을 쓴지도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네요

빠르면 빠른 시간이지만 저한테는 너무나 빠른 시간들이였어요, 흠 그래서 저 슈네이더

잠시 동안이지만 여러분과 떨어져 공백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기서 끝나는 글이아닌 좀더 여러분에게 재미있는 글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공백기간을 가지려고합니다. 한달반 정도의 기간을 예상하고있으며, 좀더 빨리 돌아올 수 도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확히는 아니지만 9월1일 제 생일이 되는 날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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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5 ) +6 15.07.06 849 17 13쪽
106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4 ) +2 15.06.29 719 21 8쪽
105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3 ) +4 15.06.15 728 19 8쪽
104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2 ) +2 15.06.15 731 21 7쪽
103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1 ) +4 15.06.02 695 17 7쪽
102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4 ) +4 15.05.25 663 14 12쪽
101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3 ) +4 15.05.18 846 17 8쪽
100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2 ) +6 15.05.12 665 18 7쪽
99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1 ) +6 15.05.03 611 17 8쪽
98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4 ) +1 15.04.19 650 12 9쪽
97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3 ) +4 15.04.12 807 23 9쪽
96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2 ) +4 15.04.05 888 24 8쪽
95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1 ) +4 15.03.29 959 24 7쪽
94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4 ) +4 15.03.22 865 21 8쪽
93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3 ) +2 15.03.09 898 27 7쪽
92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2 ) +4 15.03.01 1,134 28 7쪽
91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1 ) +2 15.02.22 1,002 29 7쪽
90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5 ) +4 15.02.15 772 25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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