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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762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5.06.15 21:24
조회
730
추천
21
글자
7쪽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2 )

DUMMY

" 이얍얍얍 "


창1 창! 창!


" 켁! "

" 으악! "


" 흐흐흐흐흐흐흐 멍청한 인간 녀석들 너희들이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냐 흐흐흐흐흐 "


에고 소드는 자신에게 덤비는 인간들을 하나둘 쓰러트리기 시작했다. 어찌 된 영문인지는 몰라도 목숨은 취하지 않았다 누군가의 명령으로 움직이는 것같은 모습도 종종 보이기도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직 몇몇은 대결에 참여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들은 지금 대련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천천히 보고 있었다. 그러면서 천천히 공략을 짜고 있었다.


" 론 정말 이렇게 하면 방법을 찾을 수있는거야? "

" 물,물론이야, 아직은 저, 에고 소드에 대한것이 하나도 없으니 공격 패턴이며, 움직임등 천천히 보면서 파악을 해야할거 같아.. "

" 흠, 알았어 누구의 말인데 거역하겠어 그런데 정말 공격 패턴이 점점 눈에 들어오는거 같은데? 안그러냐 켈 런? "

" 킬킬킬 그런거 같은데요 형님 저 녀석 에고 소드라고해서 쫄았는데 꼭 그렇게 무서운 녀석도 아닌거 같은데요? "

" 그래? 그럼 너 가서 한번 겨뤄 보고와라 지금 저 에고 소드를 상대하고 있는 애들이 수준이 너무 미미해서 실력을 제대로 파악 못하니까 말이야 "

" 킬킬킬 그러다가 제가 이기면 어떻게 할거요? 킬킬킬 "

" 그럼, 구지 내가 상대할 필요가 없는거지 여기 론도 말이야. "

" 흠, 어차피 지금 내 실력이 얼마만큼 올랐는지 모르니 한번 싸워는 볼랍니다. 형님 "

" 그래 어서 너의 실력을 보여주고와라 "

" 알겠수다 형님 킬킬킬 자 그럼 저녀석에 엉덩이좀 때려주고 올까나 "


켈 런은 천천히 대련장으로 올라가 에고 소드를 향해 천천히 검을 뽑았다.


" 이봐! 에고 양반 "

" 무슨 시덥 잖은 인간이냐? "

" 그냥 나랑 놀자 저기 너랑 놀고있는 형씨들 재미없잖아 안그래? 그냥 제대로 실력있는 나랑 놀자 어때? "

" 흠, "


에고 소드는 자신과 싸우던 사람들과 켈 런을 번갈아 보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 좋다. 여기 있는 놈들보다는 수준이 높아서 좋군 허나 지금 까지와는 상당히 차이를 느끼게 될것이다. 각오하도록 알았나? "

" 킬킬킬 무슨 말이 많아 붙어 보면되잖수 그럼 한번 어울려 보자고 킬킬킬 하앗! "


캉!


" 말만큼 실력이 있는것 같군 "


에고 소든는 켈 런과 한번의 격돌로 켈 런이 강자라는 사실을 느겼다.


" 호오~ 역시 아까 그녀석들과 같이온 애들이구나, 그래 내 에고와 얼마나 잘 싸우나 어디 한번 구경이나 하자 "

" 저, 중급시험관님 "

" 무슨일이지? 난 한참 재미난 구경을 하고 있는데? "

" 그분께서 소집을 명하셨습니다. 급히 모이시라는 전달입니다. "

" 흠, 그녀석이? 왠일로? 혹 아까 그아이들 때문에 소집하는 건가? "

" 네, 맞습니다. 재미난 구경이 있을거라고 급히 소집하셨습니다. "

" 흠, 알겠다. 금방 가도록하지 "

" 네! "

" 재밌는 구경이라 그 녀석이 재밌는 구경이라고 할정도면 정말 재미난 구경이지. 바로 가볼까 "


중급 시험관은 시험은 뒷전으로 밀어두고 자리를 옮겼다. 재미난 구경을 위해서


같은 시각 초급 시험장은 인원이 거이 없는 상태였다 이미 재미난 구경을 예상하고 있던 초급 시험관은 시험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 좋아 다음, 너 D급 다음 "

" 시험관님 "

" 응, 무슨일야? "

" 그 분께서 소집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급하게 모이 시라는 전달입니다. "

" 흘흘흘 그 친구 벌써 재밌는걸 알았구만 알았네 금방 가지 "

" 네! "

" 오늘 시험은 여기까지 하도록 나머지는 내일 다시 찾아도록, 그럼 난 이만 흠, "

" 아니, 내 차례 어딜간다는 거요! "

"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 "

" 난 B등급 받을 자신 있소! "

" 뭐? 풋!풋! 하하하하하 니가 한말에 책임질 수 있겠느냐? "

" 물론이오! "

" 그래? 그럼 어디, "


초급 시험관은 자신의 팔을 천천히 앞으로 내밀었다.


" 파이어볼, 어디 얼마나 대단한지 보도록 하지 클클클클 "

" 마,마법... "

" 클클클 가라! "


쾅!!


" 켁! "

" 뭐야 별것도 아니잖아 다음 나한테 도전할 녀석있느냐? "

" ..... "

" 없군 그럼 빨리 가보도록할까 클클클클 "



쾅!쾅!쾅!


" 와! 역시 세라인데, 역시 너랑 싸우면 재밌다니깐 "

" 호호호 그래, 어쩌면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야 재밌는 법이잖니 "

" 맞는 말이야~ 그럼 또 가볼까, 이번엔 그냥 하기는 뭐한데 "


아크랄은 옆을 돌아보며 상급시험관을 응시했다.

" 저 시험관 할아버지, 아니 시험관님 "

" 뭐냐? "

" 저 그냥 싸우기 심심해서 그런데 마나를 사용해도 되나요? "

" 흠, 알았다 허나 강기는 쓰면 안된다, 기만 사용하도록 "

" 네! 야호! 들었지 세라? 검기까지는 써도 된데 그럼 나도 본격적으로 무공을 쓸수 있을거야 그럼 본격적으로 놀아보자고 야호! "


아크랄은 한동안 자신의 힘을 마음껏 쏟아 부을 곳이 없었기에 기분이 좋았다. 세라 또한 재밌게 대련을 할 수 있는 친구가 앞에 있어서 기분이 묘했다.


" 자 그럼, 화속성 공격으로 먼저 가볼까! 무신무 극열(霧迅戊 極劣) 1장 화염무(火炎舞) 좋아 좋아 오랜만에 느껴보는 뜨거운 기운이야. 그럼 간다! 이얍! "


아크랄은 뜨거운 열기를 몸밖으로 내뿜으면서 세라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뻣어 나오는 주먹 그런데 그 주먹에는 어마어마한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이미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을 7성을 달성해서인지 왠만한 무기들은 그냥 녹여 버릴 정도의 열기였다. 하지만 세라가 들고있는 무기는 보통 무기가 아니였기에 아크랄의 공격의 큰 무리가 없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크랄의 발차기 하지만 발차기를 하는것 같은 순간 몸을 한바퀴 돌리며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었다. 세라는 이번 공격은 막기가 버거운지 살짝 뒤로 몸을 빼는 동작으로 아크랄의 공격을

무로 돌렸다.


" 역시, 제법인데 "

" 너야 말로 "


한참 아크랄과 세라의 대결을 지켜보고있던 상급 시험관은 자신의 뒤에 있는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고는 다시 대결을 지켜보며 말했다.


" 빨리와서 보게나 엄청 재밌다고 어떤 놈은 그래플러로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의 올랐고 또 어떤 아이의 검술은 여태 보지도 못했던 화려하고 날카로우면서 아름답다고, 정말 눈을 땔수 없구만 허허허허 "

" 에잉? 늙은이가 미쳤나, 그렇게 실성해서야 원 누가 자네보러 용병왕이라고 하겠나 쯧쯧쯧 어디 그렇게 흥분할 정도의 대결인지 볼까나 흠흠 "

" 에휴~ 아주 둘이 척척 잘맞아요 그러니 내가 니들 곁에 있지 클클클 나도 구경이나 하세 "


캉! 캉! 캉!


" 천지검법(踐地劍法) 1식 무섬(無殲) "


스윽


캉!


작가의말

요즘 우울모드에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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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5 ) +6 15.07.06 848 17 13쪽
106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4 ) +2 15.06.29 718 21 8쪽
105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3 ) +4 15.06.15 728 19 8쪽
»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2 ) +2 15.06.15 731 21 7쪽
103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1 ) +4 15.06.02 694 17 7쪽
102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4 ) +4 15.05.25 663 14 12쪽
101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3 ) +4 15.05.18 845 17 8쪽
100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2 ) +6 15.05.12 665 18 7쪽
99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1 ) +6 15.05.03 611 17 8쪽
98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4 ) +1 15.04.19 650 12 9쪽
97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3 ) +4 15.04.12 806 23 9쪽
96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2 ) +4 15.04.05 888 24 8쪽
95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1 ) +4 15.03.29 958 24 7쪽
94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4 ) +4 15.03.22 865 21 8쪽
93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3 ) +2 15.03.09 897 27 7쪽
92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2 ) +4 15.03.01 1,134 28 7쪽
91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1 ) +2 15.02.22 1,001 29 7쪽
90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5 ) +4 15.02.15 771 25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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