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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774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5.05.12 23:43
조회
665
추천
18
글자
7쪽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2 )

DUMMY

" 어머니, 내일 아크랄이 여행을 떠나자고 해요. 카이로 제국과 가이아 신성제국 둘의 전쟁에 용병으로 출전해 전쟁에 대해 경험을 쌓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같이 가보려고요. "

" 흠, 특별히 걱정은 안되지만 이번 전쟁은 무엇인가 알 수 없는 강한 힘의 의해 작용된거라 솔직히 약간은 불안하구나, 특히 그 카이로 제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구나, 소문의 의하면 마왕의 군대라고 있다고 하더구나, 아직까지는 직접적인 마족의 기운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마기의 기운이 점점 늘어 나고 있어, 이대로 지켜만 봐야하는지 그 또한 아직 결정된것이 없단다. 너의 외할아버지 또한 아직은 지켜볼때라고 말씀하셔서 직접적인 관섭은 아직 안하고 있단다. 상황이 이렇게 된거 아크랄 그 인간과 같이 전쟁에서 카이로제국을 살펴보도록 하거라. "

" 네, 어머니 "

" 그럼, 내일 당장 떠나는 것이니? "

" 네, 아크 말로는 내일 당장 떠난다고 해요, 백작님께는 그냥 론의 집에 놀러간다는 핑계로 성을 나갈 모양이에요. "

" 흠, 그렇구나 성을 나가면 일단 수도로 향하겠구나, 용병이 되려면 말이다. "

" 네. "

" 그래 잘다녀오거라, 이 어미는 몇일 더 여기에 있다가 공국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 혹시 가디언들이 필요하니? "

" 아뇨, 괜찮아요. 언니,오빠들이 같이 가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모두들 강자의 속하는 사람들이라 눈에 많이 뛸거 같아요. "

" 하긴, 지금 대륙의 강자들 중에 최상위에 속하는 가디언이니 호호호호 알겠다. 그럼 푹 쉬거라 "

" 네, 어머니 "


뜨거운 태양이 동쪽에서 서서히 뜨기 시작했다. 막 해가 뜨는 시점에 칼럼 백작령의 성문에는 많이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그리고 한대의 마차가 성을 나가려는듯 준비되어 있었다.


" 아버지 이렇게 느닷없이 출발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

" 허허허허 죄송은 무슨 자고로 남자라면 자기가 하는 일에 당당해야한다. 허허허 그래 궁정마법사님께 안부 전해드리는거 잊지 말고 조심해서 다녀오거라. "

" 네, 아버지,어머니 누나 다녀오겠습니다. "

" 아크랄군 우리 세라 잘부탁해요. "

" 네! 걱정마세요 공녀님 제가 책임 지고 세라를 지키겠습니다. "

" 호호호호 정말 든든하군요. 그럼 조심히 다녀오세요 호호호 "

" 어머니, 다녀오겠습니다. "

" 그래, 세라 불편한것 있으면 언제든지 너를 책임 지겠다는 분께 이야기 하도록 하거라 호호호호 "

" 네,네... "

" 호호호호 "

" 허허허허 "

" 그럼, 다녀 오겠습니다. "


아크랄 일행이 타고있는 마차는 빠르게 성문 밖으로 나갔다. 아크랄 일행들의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초점이기도 했다.


" 이야~ 드디어 귀족들에게서 해방이다~ 히히히히 "

" 그렇게 좋냐? "

" 당연하지 가이온 너였으면, 매일 같이 귀족들이 찾아와서 괴롭혀봐! "

" 흠,,, 역시 이렇게 도망가는게 제일 인거 같다 키키키키 "

" 그렇지? 내 머리는 똑똑하다니깐 후후후 "

" 아크 이제는 어디로 갈거니? "

" 음, 일단 전쟁에 참가하려면, 용병부터 되야 하니깐 수도 르모아니아까지 가서 용병 자격을 얻어야 겠지? 그리고 곧장 전장으로 향한다! "

" 그래? 그런데 아크 "

" 응? 세라왜? "

" 너 이번 전쟁에서 누구에 편에 참전할거니? "

" 누구에 편? "

" 응, 카이로 제국과 가이아 신성제국 간에 전쟁이 잖아 그러니 어느 편에 서서 참전할지는 결정해야 할거아니니? "

" 그렇지...흠 카이로 제국은 옛날부터 우리 제국의 적이였으니...음.... 그래 가이아 신성제국 측에 참전하기로 하자 "

" 넌 단순해서 좋다 에휴~ "

" 이게 내 매력이 잖니 하하하하하하 "

" 그래,그래요.. "


아크랄 일행이 타고 있는 마차는 몇일이 안지나 루벨산을 넘어 수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요즘들어 몬스터 토벌이 계속 진행되면서 산에 밀집해 있는 몬스터들도 씨가 마를 정도였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수도로 향하는 길목은 조용할 수 밖에 없었다. 아크랄은 항상 있던 고블린때가 없어 심심하다면 연신 투덜됬으며, 그 심심함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 또한 있었으니... 가이온과 켈 런이였다. 심심하면 밤에 야영할때 그 둘을 데리고 대련을 했던것이였다. 결과는 뻔하지만 아크랄은 일절 바줄 생각이없었다. 그 이유가 심심해서... 이렇게 아크랄 일행들은 수도에 도착해서. 빠르게 용병길드를 찾았다.


" 우와 여기가 용병 길드야? "

" 그런가봐 "

" 그럼 여기서 시험을 봐서 용병 등급을 정한다는 거군.. 흠. 그런대 용병 등급은 어떻게 나뉘지? "

" 그,그건.. "

" 오! 론 알고 있는 거야? "

" 으,응 요,용병 등급은 총 7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어.. 그,그 제일 하위 등급이 D등급 용병인데. 그냥 칼만 들고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면되고 마법사는 1서클 마스터면 주는 간단한 등급이야, 그, 그리고 C, C등급은 검을 어느 정도 사용해서 검에 검사를 이르킬 수 있을 정도와 마법사가 2서클 마법사가 되면 받는 등급이고, B등급은 검에 어느정도 능숙하게 다루면서 검기를 만드는 경지와 마법사 3서클마스터에게 주는 등급이고, 그 A,A등급 부터는 특별 취급을 받아.. 그,그 마스터 경지에 이른 이들 즉 검에 오러블레이드를 생성할 수 있는 검사와 마법사는 5서클 마스터가되면 얻을 수 있는 등급이고 추가로 각각정해진 의뢰 등급에 A급 최상위 임무를 받을 수 있어, 그리고 S등급은 몇없다고 들었는데 그,그레이트 마스터 경지의 이름 검사 즉 초오러블레이드를 만들 수 있는 검사의 경지를 말하며, 마법사는 6서클 마스터를 하면 얻을 수 있는 등급이야 또한 특별 등급 클래스여서 요병들드에서 매달 월급이 들어와 그리고 용병길드에 4명의 SS등급의 용병이 있다고해, 아크랄 너도 알고 모든 이들이 알고 있는 최고의 검사 그랜드 마스터에 경지의 이른 검사와, 마법사는 7서클 마스터에 이른 이들에게 부여하는 등급이야 그리고 역시 특급 의뢰를 받을 수 있는 등급이고 S등급과 다르게 용병길드에서 품위 유지비로 매일 돈을 받을 수 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 한명, SSS등급이 존재해 이는 용병왕을 뜻하는데 역대 업적을 이룬 한사람만 얻을 수 있는 고유에 칭호로써 어느 제국을 가든 이 존재를 황제 다음으로 높은 우대를 해준다고해 그만큼 어마어마한 권한이지 하지만 용병왕을 본 사람은 현재 손을 꼽을 정도로 없다고해 누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고 누구는 용병길드에서 숨어 지낸다고 하고 여러 설들이 많아. "

" 흠.. 아주 심오한 것 같네... 어라? 그런대 론 너 설명할때는 말 제대로 할 줄 알네? "


작가의말

에고 예약 연재에 올린다는걸 잊어버렸네요. 연재 되있는 줄알았는데 친구가 안되있다고

해서 보았더니 연재가 안되있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요즘 재 정신이 아니여서...

므튼 재밌게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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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5 ) +6 15.07.06 849 17 13쪽
106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4 ) +2 15.06.29 719 21 8쪽
105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3 ) +4 15.06.15 728 19 8쪽
104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2 ) +2 15.06.15 731 21 7쪽
103 제 30 장 . 전장을 누비는 의문의 용병단 ( 1 ) +4 15.06.02 695 17 7쪽
102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4 ) +4 15.05.25 664 14 12쪽
101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3 ) +4 15.05.18 846 17 8쪽
»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2 ) +6 15.05.12 666 18 7쪽
99 제 29 장 . 창설 레이나 용병단 ( 1 ) +6 15.05.03 611 17 8쪽
98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4 ) +1 15.04.19 650 12 9쪽
97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3 ) +4 15.04.12 807 23 9쪽
96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2 ) +4 15.04.05 888 24 8쪽
95 제 28 장 .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악의 무리들 ( 1 ) +4 15.03.29 959 24 7쪽
94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4 ) +4 15.03.22 866 21 8쪽
93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3 ) +2 15.03.09 898 27 7쪽
92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2 ) +4 15.03.01 1,134 28 7쪽
91 제 27 장 . 신을 믿는 자와 악을 믿는자 ( 1 ) +2 15.02.22 1,002 29 7쪽
90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5 ) +4 15.02.15 772 25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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