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그냥 메모장으로 작성중인데, 쓰다보니 불편함이 좀 느껴지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컴 한글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한글로 쓰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일전에 연재를 했을 때에도 한글로 쓴 것 붙여넣기로 옮기기도 편했었고요.. 오타 검색도 어느 정도는 가능해서 오탈자도 비교적 적게 나왔구요..^^;;
찬성: 0 | 반대: 0
저는 한글 2010씁니다. 평소에 돌아다닐땐 구글docs로 생각을 정리하고요
저도 한글 씁니다.
드림노트 같은 유틸들이 참 편하긴 한데... 잘 썼었는데... 결국 한글을 쓰게 되더군요. 흘흘.
한글도 있긴 한데, 요즘엔 담비노트 씁니다. http://blog.munpia.com/starblood/20838 그냥 간단한 글 쓸 때는 메모장에 하고요. ^^
워드를 썼는데 전역 이후에는 한글을 쓰게되더라구요.
워드, 구글docs 둘 씁니다. 텍스트는 자동저장 기능이 없다는 점, ctrl+z가 단 한번만 먹힌다는 것 때문에 불안해서....
역시 한글이 대세군요! 기본 프로그램 워드도 좋은 선택일 것 같네요...메모장은 집어던져야지.
도스시절 잠깐 하나워드 쓴것 말고는 항상 한글이었습니다.
컴으로 쓸 시간이 없어서 그냥 노트에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옮겨 적는건 메모장이지만;;
한글과 메모장이요.
한글 파일을 쓰기는 합니다만...혹시 문피즌 분들 중에 아시는 분 있나 싶은데 옮겨 붙이면 대사가 다닥다닥 붙어 나오는거 해결 방법 아시나요? 그래서 작가분들이 대사랑 묘사 사이에 간격을 좀 주는 건가..
메모장에 붙여넣기 한 뒤 그걸 다시 복사해서 올려보세요.
노트로 쓰다가 바로 문피아에 올려버립니다... ^^;
바로 올리세요? 보통 수정하지 않으려나...(사실 잘 모르지만;;)
일전에 금강님이 한글2010 반값쎄일 때 추천을 해주셔서 구입을 해 쓰고 있는데 괜찮더군요. 메모장은 도저히 맞춤법 때문에 불편해서. 전 메모장 쓰시는 분들이 그저 대단하다 느껴질 뿐입니다.
구글 드라이브에서 문서 씁니다.
한글 2010이란 거룩한 프로그램과... 맛폰으로 쓰는 에버노트라는 위대한 프로그램을 씁니다. 이걸 만든 사람들은 신이야!!
저는 네X버 블로그에 비공개로 쓴 다음 복붙으로 옮겨옵니다. 자동 저장 기능이 있어서 실수를 해도 언제나 다시 불러올 수 있어서 항상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옮겨오면 엔터가 하나씩 더 있어서 지우는 작업을 해야한다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요.
유키노 드림노트에 1차적으로 작성후 한글로 옮겨 오타 수정, 오탈자 체크 사이트에가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업로드 합니다.
전 아예 문피아 창 띄어놓고 씁니다. 그래서 분량이 항상 들쭉날쭉하지요...
메모장으로 씁니다. 사정이 있어 동생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데, 메모장 외엔 글쓰는 프로그램이 없거든요. 작업시간도 제한되어 있구요. 처음엔 굉장히 불편했는데 이제는 메모장 없이는 못쓰네요;
저는 조아라에서 보관하고 무피아에서 풀다가, 리뉴얼되고 그냥 문피아에 비밀글 걸고 쓰는데요.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