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월달 연참대전 게임부분에서 1등(그래봤자 6작품 중, 총으로 16위인데 현재는 12위 위치)
2. 3월달부터 오늘까지 연재한담 추천수로 1등(1등이 3작품이지만)
3. 저번주 급성장 소설로 1등(선작 140 증가, 추천 155 증가)
4. 저랑 비슷한 시기 나온 소설 중에서도 분량 1등(32만자)
5. 장르 소설 주제에 좀 많이 고상한 것 같다란 이야기 많이 듣기로 1등(이건 자랑인가?)
6. 여러모로 성실 연재 1등(그적께 6연참)
7. 덧글 달고 싶어서 안달난 작가들 중에서 1등이라고 자부한다.(이건 그 상관없잖아.)
여러모로 1등인 게임소설 HERO DREAM입니다.
작품설명
주인공의 이름 ‘정민혁’, 캐릭터 명칭 ‘알료사’, 나이 27살, 직업은 백수다.
본래 작가를 꿈꾸며 작가까지 됐지만 작품이 판매가 잘 되지 않을 것 같단 상관의 지시로 제대로 출판도 못 해보고 결국 작가 일을 강제로 그만두게 된다. 즉, 짤렸다. 그렇게 백수가 된 그는 거대한 절망을 맛보게 된다.
작가가 되어 올바른 말을 이 세상에 하기만을 위해서 살아온 그에게 그것은 꿈과 노력에 배반당했다고 과언이 아닌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다. 그는 꿈과 노력뿐만이 아니라 그 작가란 직업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인생에 그것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것을 위해 살아왔다. 하지마 배반당했고 어떻게 할 방도가 보이지 않았다.
그런 그의 앞에 수상쩍은 인물이 나타난다. 그는 자신을 ‘이반’이라고 말한다.
[억울하지 않은가? 그대를 버린 이 세상을? 그대의 노력과 꿈을 짓밟은 이 세상을? 나와 같이 이상을 꿈꿔보지 않겠나? 자신의 이상을 구현화시켜보지 않겠나?]
모든 것이 수상쩍은 존재, 하지만 그는 놀라울 정도로 정민혁에게 자신의 힘을 증명해내고 정민혁은 이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는데. 정민혁의 대답은?
“미안하지만 내 대답은 거절이야. 누군가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꼴은 싫고. 무엇보다 그런 거 비겁하잖아.”
꿈이란 무엇일까? 이상이란 무엇일까? 정의란 무엇일까? 정민혁은 그것을 혼자서 짊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자신 앞에 지름길이 주어진다고 해도, 그것이 자신의 의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누군가의 의지로 만들어진 거라면 그 지름길을 사용해서 골에 도착해 자신의 꿈, 이상, 정의를 이루었다고 해도 결코 이루었다고 해도 할 수 없다. 그것은 거대한 짐이 되어 그에게서 떨어지질 않을 것이다. 그것은 분노가 될 것이고, 증오가 될 것이고, 악이 되어 자신을 파멸할 것이다.
“내 길은 내가 정하고 내가 나아간다.”
그렇기에 그는 이반과 다른 길을 선택했다.
정의를 위해서 악을 선택한 남자 ‘이반’
정의를 위해서 악을 배재한 남자 ‘정민혁(알료사)’
둘의 이야기가 그려진 작가 Heaven“s”의 HERO DREAM
부디 많은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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