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으흐흐. 전 초등학교 3학년이었나 4학년쯤에 첫 소설을 썼을 겁니다. 아마 그때쯤 부터 로봇을 한다고 노트북이 생겼는데, 공책만한 넷북이었습니다.
2학년인가? 3학년 초였나, 숙제로 동화 만들기가 있었는데, (이건 작품이라 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글을 쓰는데, 노트북이 생긴 것이지요.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연필로 쓰는 것 보다(악필입니다. 지금도 여전합니다.) 편해서 개임이나 TV를 보는 것 보다 소설을 쓰게 되었죠.(사실상 사양이 나빠서 할 수 있었던 개임이 없었던...)
그렇게 지금 까지 쓰고 있네요. 뭐, 중학교 들어가니 사정이 안 되 쓰는 건 무리고, 읽는 것만 열심히 하고 있지만서도... 짬짬히 쓴다구요..
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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