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본 만화나 소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요즘 내용들 보면 심심찮게 그런게 보이니 말입니다. 저도 반쯤 채념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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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쓰시는분은 친여동생이 없는 분이실꺼야... ㅠㅠ 있으면 이런 설정 나올수가 없음.. ㅠㅠ
오히려 실제 여동생이 있는분들이 그런 여동생을 바라며 쓴 글들도 있다는 점이 오히려 더 무섭습니다.
여동생은 원수입니다
무자비한 폭군이죠. (__)
여동생에게도 오빠는 원수죠;;
오빠는 여동생의 지갑이죠...
아... 그런 건가요... 왜 난 그럴수 없는거지...OTL
누님도 만만치가 않죠. 누님이 세분인 남성의 푸념입니다..-_-
누님 괜찮은데요? 학창시절까진 좀 그런데... 군대 때 부터는 좋습니다.
여동생에 대한 환상은 없습니다 다만 여자에 대한 환상만있을 뿐 훗 [츠케]님이 마법사로 전직하셨습니다.
작가 연령대가 낮은 글들을 많이 보셨나봐요. 저는 성인이 아닌 작가 가 쓴것은 일차적으로 걸러내고 봅니다. 그래도 온갖 지뢰작이 넘칩니다만..
무셔
친여동생들은 없지만 사촌여동생들은 절 좋아하던데요....왠지 모르겠지만.... 그레서 여동생물 나오면 그냥 사촌동생들 생각하며 보기에.... 물론 여동생물은 많이 않좋아하지만...
남중 남고 형제 이제 곧 저는 마법을 쓸 수 있습니다 ..눈물 좀 닦고. 여동생에 대한 환상은 그래도 딱히..없습니다. 하도 주위에서 그거슨 공포 그 자체다 ..라던지. 그런 말을 너무 듣고 실제로 싸우는걸 보니 기가 질려서...
위로 8살 차 형이 있는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깐 잘 싸우지도 않고, 좋거든요? 그래서 뭔가 여동생 보단 누나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예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일단, 옷도 잘 골라주고 잘 사주기에... (물론 어느 정도 나이차이가 있어야겠지요//
형만 둘. 삼형제 집안에서 자라온 전... 음... 딱히 여동생이 필요하기 보단 여자든 남자든 그냥 동생 하나 있었음 좋겠어요 ㅋㅋ 형들한테 받은 스트레스 좀 풀게 ㅋㅋㅋ
허걱;; 그럼 그 동생은 스트레스를 어디서...?
흠....적응 안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 늙어서 일까요?..... 머리가 굳어설까요?... 여동생과 스킨십을 하며.....여동생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간혹 궁금합니다.... 매우 궁금합니다... 허허!
좋아요, 이렇게 된 거 남동생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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