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란 어떤 존재일까?
정말 사악하고 저주받아 마땅한 존재일까?
신과 악마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것.
사람들은 스스로의 안에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악'은 존재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생각했다.
자신들이 악한 것이 아니다.
어떤 사악한 존재가 있어 자신들을 유혹하기 때문에 악을 저지르는 것이다.
그러한 인간의 이기적인 악의의 결정체.
악마란 악하기에 악마인 것이 아니다.
악하기를 바래졌기 때문에 악마가 된 것이다.
이 이야기는 가장 위대한 여신이었지만
인간들에게 버림받고 배신당하여 타락한 악마와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태어날 때부터 버려져 있었던 한 명의 기사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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