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판타지 [히든 슬래터]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1. 액션 RPG를 좋아하시는 분.
2. 희귀 스킬 이나 초 레어 아이템으로 무쌍 찍는 것 보다 실력으로 제압 하는것을 보고 싶으신 분
3. 주인공이 언제나 불리한 전투를 강요 받으며 그것을 헤쳐 나가는 것을 보고 싶은 분
4. 오타를 그다지 신경 안 쓰시는 분 (제가 한 오탈자 합니다 콜록..;)
아는 지인이 이렇게 평가해 주더군요.
마치 무협의 주인공을 게임 판타지에 집어 넣은 것 같다.
주인공의 애니메이션을 설명 하기 위해서 너무 상세히 설명 하는 것 같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작품이지만 연참도 완주 하였고 완결 까지 달릴 생각 입니다.
극 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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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자신을 탐색 하는 순간 일절의 망설임 없이 뛰어들자 상대는 다수의 화살을 쏘아 올렸다.
엄폐물로 피할 수도 있었으나 한번 추격한 상대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최대한 화살을 검으로 튕겨 냈다.
한 두발은 히트 당하더라도 죽을 정도는 아니었기에 함정 인 것을 안채로 뛰어들었다. 상대는 이쪽의 반응을 보기도 전에 백 슬라이딩으로 거리를 두려는 것을 null은 뛰어들 때부터 눈치채었다.
"인챈트!"
검으로 화살 비를 튕겨내자 품에서 꺼낸 단도에 바람의 속성의 인챈트를 부여 하였다. 바람이 깃들자 단도를 상대를 향해 던졌다.
"피어싱!"
null의 단도와 레인보우의 화살은 주인의 손을 떠났다. 두 개의 투척 물은 크로스 하여 서로를 향해 날라 갔다.
차이가 있다면 한쪽은 상대를 완전히 파악 한 것과 한쪽은 자만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레인보우의 피어싱은 null에게 닿기도 전에 null은 이미 회피운동을 하고 있었다.
반면에 레인보우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 채 가만히 서있었고 곧장 날라오는 어떤 투사 물에 반응 하지 못했고 머리에 단도가 꽂혔다.
"크윽?!"
데미지 그 자체 보다 바람의 기운에 넉 백을 당한 레인보우는 곧장 나무에 뒤통수부터 부딪쳤다. 이게 현실 이었다면 뇌진탕으로 라도 레인보우는 죽었을 것이다.
불행 중 다행인건 이게 게임 이라는 점이다. 죽음 대신에 기절 효과를 맛본 레인보우는 정신을 차리자 어느새 코앞 까지 다가온 null의 칼날이 레인보우를 향해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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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려 주세요.
게이트: http://blog.munpia.com/kudomun/novel/1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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