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생각은 그냥 세계관이나 설정의 방식등등은 작가님들이 힘주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이쪽에 힘주면 이런쪽으로 멋진 이야기가 나올것이고, 저쪽에 힘주면 또 다른 멋진 이야기가 나올것 같으니까요. 뭐, 전 만들고 이어가다 다시 고치고 하는 편이라... 하하
찬성: 0 | 반대: 0
친구 한 명은 그 설정 짠다고 하고는 몇년째 설정만 파고 있으니 글은 한 줄도 못쓰고 있죠... 설정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집착하다보니 소위 [완벽한 세계관]에 잡혀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아랫부분의 말씀이 깊이 공감이 갑니다.
음.. 저같은경우 몇번 댓글을 달기도 했는데.. 무작정 써가면서 맞추니 어느정도 갖춰지더라구요. 저같은경우 제 인생관을 바꿔놓은 소설의 영향을 꽤나받아서..ㅎㅎ 기본(?)이 조금 비슷하지만..
저는 세계관 설정 다 짜놓고 거기서 필요한것만 뽑아쓰는 형태... 로 글을 씁니다. 쓸모 없는 설정까지는 굳이 서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