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ㅎㅎㅎ25년 전에 대천에서 근무했었죠!
그땐 참! 지금 대천 신광장과 구광장을 잇는 해변엔,
해송들이 무성했었는데---
어느날 개발이란 명목으로 해송이 베어지고 건물들이 들어섰어요!
그리고 동시에 중국에서 황사와 미세먼지가 날라오기 시작했지요!
문명은---경제는---개발은----우리가 편해진다는 거---
그딴게 싫어 한국을 떠났는데---
아무리 잊으려해도 한국이 생각나는데 있죠!
몸은 미국에 있어도, 마음만은 한국에---
뭐 유체분리가 따로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문피아에서 고국의 말로 글을 쓴다는 거---
그것이 지금 저의 유일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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