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렇지 않나요?
글 자체를 보강하기 위해 배경지식을 쌓는 작업은 글 쓰는 것 이상으로 까다롭고 힘든 작업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등장인물들이 치고박고 싸우기 바쁜 소설을 쓰는 저로서는, 그 격투 장면을 살리기 위해 격투기 도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문장이나 스토리에 대해 공부하려면, 널리 알려진 습작서나 시나리오 작법서 등을 보면 되지만, 주인공이 총으로 싸우고 몸으로 싸우고 그러면 직접 터득하는 게 직빵이더라고요. 다행히 국가는 제 창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2년 간 무상으로 사격술을 가르쳐 줬네요.
망할 북한. 쳐죽인다.
다른 문피즌 여러분의 경우, 글을 쓰실 때 어떠한 노력들을 기울이시는지 궁금합니다. 할렘 소설을 쓰시는 분들은 실제로 할렘을 달성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보통, 연애 부족이신 분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실례되는 말일지도 모르겠네요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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