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너무. 보여주려고만 하는 마음가짐에 있지않을까요?
솔찍하고 강하게 자기생각을 적어나가 보세요
"이렇게 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이렇게 쓰면 독자가 줄어들지 않을까?"
"이렇게 진행하면 유치하지 않을까?"
말고
"내 생각은 이런 것이니 누가보든간에 내 세상은 이렇게 적을꺼야"
"내가 쓰고싶은 글은 이렇게 진행되어야해 그러면 어떤분야에서 지식을 얻어올까?"
"이 글이 지금 마음에 않드니까 1000번이라도 다시써서 내맘에 들도록 바꾸겠어"
라구 생각 하고 쓰신다면 독자층이 두텁진 않더라도 고정적인 독자를 얻을수 있음은 물론, 자기가 쓴 글을 봐도 부끄럽지 않을겁니다.
왜냐구요?
자신을 만족 시킬수 있는 글은 다른사람도 만족시킬수 있습니다.
그게 감히 자기가 원하는 장르나. 자기가 원하는 형태의 글이 아니더라도 독자들은, 적어도 이 문피아에 있는 독자분들은 뛰어난 글들을 많이 읽으시면서 작가들이 글에 쏟는 정성을 읽을줄 아시는 분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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