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ㅇㅇ 묵향이 나왔지만 퓨전판타지가 그 후로 쏟아진 것처럼 그 소재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정말정말 독창적인 생각(세상에 두 명은 못 생각할 거 같은 생각)이 아니면 이미 나온 소설보다 잘 쓰시기만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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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ㅋㅋㅋㅋㅋㅋ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지요 묵향이 나오기 한참 전에 (바람의 마도사 1권이 나올 시절이니) 판타지 세상으로 부모님 찾으러가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친구와 매우 저질 필력으로 쓴 적이 있습니다. 욕을 바가지로 먹고 연재를 접었었지요 하지만 묵향은 대 흥행 결론은 소재의 흥미로움만 가지고는 안되는 것도 있는 겁니다.
연담란이 아닌 정담에 어울리는 글인 듯합니다.
푸핫ㅋㅋㅋㅋㅋ
묵향ㅋㅋㅋㅋㅋㅋ
저도 저승사자를 소재로 하나 구상했더니 웹툰 신과 함께 나왔습니다. 악마와 싸우는 사냥꾼 이야기 구상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와 유사하더군요 하하하 살다보면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전 차원이동은 '이드'로 접했어요. 판타지까지는 정말 재밌게 봤었죠. 그 이후 현대에서는 쩝......
소재가 뭐였는지는 안 써주시는 치밀한 글 구성. 궁금증을 증폭 시켜주시고 사라지심. 궁금한 사람만 지는것. ㅠㅜ
여주인공이 7일마다 뇌가 리셋되는 설정에 암울한 판타지 스토리를 짜놨는데 168hours 라고 ^^..... 문피아에 연재되고 흥했었던 작품이 있었더라구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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