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실 이야기가 많더라도 싫어하지 않는 편입니다''a 다만 그 이야기가 지루하다거나, 의미없다거나 하면..ㅠ_ㅠ 현실없는 게임이 있을 수가 없다라는 주의라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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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이 되고 묘사가 되어야 게임을 할 때 더 집중을 할 것 같아요.ㅋㅋ
가장중요한건 역시.....그 현실부분이 재미있냐 없냐겠지요....현실부분이 재밌다면 3만자가 아니라 30만자동안 게임에 들어가지않아도 용서(?)가 될겁니다...
게임이라면 현실이 부가 되어야하는데 현실이 주가되버린다면 곤란하다봐요. 덤. 현실이 재미있으면 용서가 되지만 너무 많으면 꺼려지는게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판타지소설에서 찾을 수 없는 게임소설만의 매력중 하나가 판타지세계에서 한 발 물러난 현실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탄탄하고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현실이야기라면 앞으로 전개될 게임 이야기를 더욱 재밌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ㅎ
장르가 게임 소설이라면 아무래도 게임이 주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현실 이야기를 등한시 하면 안되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만자라면 최하 6~7편이 연재가 될텐데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그 부분을 회상식으로 해서 중간중간 넣으면 더 좋을거 같은 생각입니다.
현실부분 아주 중요합니다 현실을 바탕으로 하는게 게임소설이니까요 하지만 그 현실이란게 마치 무협세계나 판타지세계인것처럼 비현실적인 내용으로 가득차있고 겉멋만 들었다면 없는것만 못합니다..
현실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도 종종 게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3만자 정도까지는 괜찮을 듯. 완전 딴소리만 나오면 확실히 문제가 있을지도...
달빛조각사를 잘 참고하시면되겠네요 .. ㅎ 전 그정도가 딱맞다고생각합니다.
괜찮습니다. 전 20편에 주인공이 게임에 들어가거든요 회당 한 5천자인데...
작가님께서 이야기만 잘 풀어 나가신 다면 5만자 까지도 괜찮을 듯 합니다. 게임판타지가 게임이 주가 되는 것은 맞지만, 그걸 하는 것은 현실의 사람이니깐요, 도입부에 게임을 하게되는 동기나 기본 설정 정도로 일정부분 현실 이야기가 들어가는 것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편이 시작하자마자 게임하는 것 보다는 안정감 있고 무난하죠
가능한 토막쳐서 중간중간에 집어 넣어보세요. 회상하는 느낌으로요. (죄송해요. 제가 불가능한걸 요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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