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와 선호작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요즘 소설을 새로 연재중인데

선작은 고작 21개입니다...

제가 봐도 참 한숨이 나오는 선작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조회수는 평균 200 남짓을 오락가락 거리네요.

한두편 올린거도아니고

10여편을 올렸는데 평균조회수가 200이면

(마지막 화만 빼고 부터 마지막화 빼고 다 200 근처에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선호작 없이 그냥 찾아와서 보는건가? ;;

귀찮을 텐데 ;;

 

 

[적안왕]

실제 대부분은 가입조차 안합니다.

[가리온[]]

그런거군요 ㅡ,.ㅡ

[게을킹]

아! 이게 마지막 불가사의군요. 문피아 3대 불가사의

1. 뒷편이 앞편보다 조회수가많다.
2. 선호작수 보다 조회수가 적다.
3. 조회수에 비해 선호작수가 반도 채 돼지않는다

[케이크]

1. 아마도 오늘의 베스트떄문입니다.

오늘의 베스트 들어가면 리스트가 아닌 마지막화가 나오는 편이다보니.... 조회수가 좀 들숙날숙함..

2. 가입이 귀찮아서 걍 보시는 분들이 많음(저도 옛날에는 가입귀찮아서 않하다가 댓글 달려고 가입했다은...)

3. 선호작 기능을 모르는 분들 많음....(저도 선호작 않쓰다가 선호 소설이 많아지다보니 쓰기 시작했음..)

[가리온[]]

반이라도 되면 말을 안합니다. 10/1 입니다 ㅡ,.ㅡ

[티그리드]

초반에 경우 원래 조횟수가 선작보다 높아야 합니다. 사실 가입 안하고 보는 사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연재주기가 경악스럽게 느리지 않다면 선작수< 24시간 최신화 조횟수가 되어야 맞겠죠.

[싱싱촌]

조회수가 많은데 선작이 적은건 상관없습니다.

선작수가 많은데 조회수가 적은건 문제가 있습니다. 선작해놓고 보지 않는 거거든요.

묵혀둔다? 재미가 없으니까 묵히는 분들이 많은 겁니다. 재미있게 써서 올리면 묵힐 틈이 어딨습니까? 나오는 족족 읽기 바쁘죠. 골베급 소설들 보면 대번에 답이 나오잖아요.

[렌아스틴]

그렇군요. 배우고 갑니다.

[정주(丁柱)]

하루에 18연참 19연참을 달렸는데도
사람들이 보러 오지 않는건 뭐라고 해야 할까요?

[가리온[]]

아직 24시간도 안지났으니까 ;; 당연하지요. 소설 오늘 막연재하셨으면서 ㅠㅜ

[정주(丁柱)]

거기다가 응원하고 잘쓴다면서 댓글 달고 가신 분도 세분 네분정도 되시는데 그중 한분은 확실하게 선작에 추천에 댓글까지 쓰시고 맞춤법에 대한 토론까지 하셨는데...
다른분들은 왜 선작을 하지 않고 가셨을까요.
흑흑흑, 유유 초성채의 유혹.

[싱싱촌]

문피아에서는 하루에 딱 1화만 올리면 됩니다.
그게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효과가 크게 줄어듭니다.
18, 19연참이면... 뭐 그냥 허공에 삽질하신거죠;;;;;

[정주(丁柱)]

사실 2002년에 글써놓은걸로 2004년에 조아라 연재하다가 군대가고, 신경도 못쓰고 있으면서 변죽만 울리다가 네이버에서 돈준다길레 뭐지해서 건드리다가...
여하튼 비축 분량이 됩니다. 그래서 그냥 18연참 해버렸죠...

[BanS]

그저 부럽다고만 해두죠

[정주(丁柱)]

여부추 여기 부러움 하나 추가요.

[데니]

1/3인 저에 비하면 엄청나신거죠!
한마디 하자면, 그런것에 신경쓰지 말고 더욱 좋은 글을 쓰는게 작가의 마음가짐 아닐까요^^*

[H.S.M]

그래도 모든 편의 조회가 평균 200이라면 저보다 더 높으신데 왜 선작은 저보다 낮으시지...;;

[소금누나]

전 그랬던 선작수 마저 줄어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