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컴백해서 그런지 오늘은 쉬고 싶어 지는데요...(벌써!?)
한번 과거의 행적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생각하던것과 똑같이...
며칠동안 고민하고 전개를 어떻게 해야할지 노트에까지 다 적어가며 계획적으로 연재한 소설보다
갑자기 좋은 소재가 생각나 그걸로 이야기를 만들었을때 인기가 훨씬 좋더군요.
대형 사이트에 연재하기 전에 그랬습니다. 좋은 댓글이 달렸던것은 그냥 생각없이 썼던 글들.... 뭔가 휑한 대형 기획작품들.....
갑자기 생각난 소재일수록 독자도 그것을 더 신선하게 느끼는 것일까요? 하고 혼잣말 한번 적어봅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