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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7 글렁쇠
작성
14.01.24 09:24
조회
4,114

...이건 중계글을 만들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잠깐’의 차원에서 둘러보다가 생각나서 적는 글입니다.

 

보통 한담란에서 사람들이 작품 홍보한다고 생각하오나, 진짜 잠깐의 차원에서 서재 그러니까 ‘내 서재 홍보’란을 들어가봤습니다.

절로 눈이 찌푸려지더군요.

 

서재의 홍보 규정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그곳에 수놓인 글들은 ‘책을 놓는 서재’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서재 안에 있는 책 한 권’을 하나씩, 즉 자기 작품을 그저 홍보하는 란이 되었더군요.

아무래도 적당한 규정을 만들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 플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저곳을 계속 이어가려면...

1. 소설 두 편 연재 이상.

2. 혹은 글 말고도 서재에서 다른 걸 하고 있어야 한다.(만화라던가, 이것 저것 이벤트라던가.)

...이런 것 정도는 하고 ‘책’ 홍보가 아닌 ‘서재’홍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저 제가 밤새 딴 짓 좀 하다가 결국 날이 밝았고, 중계글을 만들던 와중에 떠든 잡담이었습니다.

 

(p.s 계속 저렇게 놔두다간 마치 이곳의 홍보규정이 빡세서 비교적 한산하고 별 규정이 없는 곳(내서재홍보)으로 개미떼처럼 몰려들어 점령당한 것 같잖아.)


Comment ' 1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14.01.24 10:58
    No. 1

    추신의 내용이 거의 100%라고 보지만 작가분들이면 자기 작품 홍보가 맞다고 봅니다. 문피아라는 사이트 특성상 습작 쓰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벌어진 상황인거죠. 제 입장에서 서재는 그냥 리뉴얼 전의 선호작 기능이 약간 복잡해지고 확장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어차피 연담란 홍보도 조회수가 다른 글에 비해서 확연히 적은데 홍보효과도 없는 구석탱이 게시판에 자기 글이 있는 서재 홍보 올리는게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서재에 대한 변화가 따로 없는 이상 이대로 홍보 수용소로 놔두는게 오히려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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