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 퍼스트맨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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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선 불운의 작품
응? 대여점 시장이 좋을 때라 꽤 팔리지 않았나요? 전 별로라 1권 보고 말았지만 대여점 가는 곳마다 다 있었던 걸로 봐서 꽤 팔렸던 거 같은데.
처음 시작은 모르겠으나 전 판타지 세계에서 게임시스템 쓰는 거라면 레이센을 가장 먼저 접했습니다. 이 작품이 유행하게 된 시발점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레이센은 게임판타지 아니었나요? 1탄에서는 게임을 하는 것이었고, 2탄인 투레이센에선 게임속의 스킬이 현실의 몸에 적용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퍼스트맨보다 레이센을 나중에 접해서 투레이센을 떠올리지 못했군요. 출판 시기를 보니 퍼스트맨보다 투레이센이 몇 달 앞 선 것 같습니다.
아, 그랬던가요.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레이센이 아니라 투레이센에서 썼었군요...
게임과 현실이 혼재되어 있는건 탐그루?가 시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작이라던데 읽어보진 않았지만.. 간혹 보이는 리뷰글로 보았을 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아닐까요?
저도 옥스타칼니스가 최초라고 생각합니다. 명작이죠.
출판작으로만 따지자면 탐그루입니다. 옥스타칼니스보다 탐그루가 조금 더 일찍 나왔습니다.
커넥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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