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우울한 일이 많아서 끄적입니다..
마마마마 마 포커 페이스~ (레이디 가가)
라는 노래가 있듯이..
저는 제 표정관리를 제대로 못하겠네요.
제 직업은 공기업에서 안내데스크일을 하고 있답니다..
표정이 제일 중요하죠..
그런데 최근 들어 우울한 일들이 자꾸 겹치다보니..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가 되어버려요.
손님이 오셨을 때, 억지 미소를 짓죠. 손님이 가시면 다시 표정이 굳어져버립니다ㅠㅠ
하.. 보통 직장에서나 평소 일상에서 표정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전 요즘 완전 가식으로 지내는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글을 쓰면서 스트래스를 푸는데 진짜 새해부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전 왜 두서 없이 주절 거리고 있는거죠?ㅠㅠ
제 멘탈 좀 다시 찾아왔으면.......
아... 별그대 보면서 정화 시켜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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