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을 게임에 맞춰서 쓰느라 생긴 오류라 볼수있겠네요.
게임판타지니 게임을 다루는건 당연하지만, 정말 가상현실이 구현되고 현실보다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른다면 그 외의 여가활동이나 일, 공부등의 여러분야에서도 다루게 되겠죠. 말 그대로 가상현실이 남게 될지 모릅니다.
그럴경우엔 사람의 그 뭐냐, 기본욕구인가? 의식주를 생각해봐야겠죠.
옷은 문제되지 않겠네요. 방안에 누워있으니. 집은 당연히 있겠죠. 기기를 연결해서 접속하려면.
그럼 음식은 어떤가... 요건 좀 고민되네요.
하지만 현실이 오로지 먹기위해서만 존재한다는 느낌이 남게되는군요.
예전에 문피아에 연재된 소설 중에, 소아온 팬픽 같은 느낌이었지만...
게임 내의 시간이 무한히 흘러도 현실의 시간은 0초라는, 현실에서는 시간이 안 흐르며 게임에서만 시간이 흐른다는 설정의 소설이 있었습니다. 로그아웃이 불가능하다는 설정이었으며 게임 클리어시 전체가 로그아웃되는 설정이었는데.
이 설정이 얼마나 무리수냐면, 그렇다는 것은 게임을 클리어하기까지 100년이 걸려도 현실에서는 1초 미만의 시간. 운영자가 화면 모니터링하면 0.00000000001초만에 초초초초초스피드로 게임클리어 후 로그아웃해야 하며, 작중 게임마스터는 현실과 게임을 오가는데 이 사람은 뭐지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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