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는 뭔가 보이지 않는 벽? 선?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 선을 넘는 작품들 {사실 선이 그렇ㄱ ㅔ높지 않아요!!!}은 잘 보게되고 칼구매 and 닥구매등등을 시전... 통장잔고에 굶주림을 가하게 되죠...
판타지?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흐으...
거리면서 도저히 20p를 못읽는 아이들이 넘쳐나요....
현대 판타지!
이거 좀 쩝니다. 수준이 워낙 괴랄해서 -혹은 특이한 설정에 끌려서- 50p정도를 읽다가 멘붕하고 던져버리거나 계속 읽어나가거나 그러죠.
여튼간에 장르는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판타지는
처음시작할때 천족이니 마계니 소드맛스타 드래곤, 어떤 외딴마을, 어떤 도시 불쌍한 아이 전쟁터 대마법사 찌질한 노인 마법사, 대장장이, 기간트가 있는 유적지, 용병, 던전, 회귀, 환생 이런거만 아니면 되고 -또 뭐가 있지?-
무협은 정마대전 구파일방 오대세가 -왜 모용세가는 맨날 악역, 준악역인가!!- 안휘성등등 청나라때 생긴 지명이 나온다거나~ 천마의 유물이니 혈마의 유물이니 전대의 유물 등등 천살성 자미성 별자리들... 학사들의 기연... 퇴역 군인, 퇴역 병사.. 꾸준히 등장하는 녹림, 수로채... 객잔혈투, 노인이 데리고가는 아이, 비밀단체에서 길러지는 요원, 천라지망에 잡혀 절벽에 떨어지기... ㅋㅋㅋㅋ 이렇게만 아니면 되고!
현대판타지는 하.... 그냥 다 아시는 그거랑 대부분만 아니면 됩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쓰고 보니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죠? 아마 이래서 저도 소설은 못쓰는거 같은 ㅋㅋㅋㅋ-생각이 고정된듯 ㅇㅅㅇ...-
저런 클리셰라도 선을넘는 마력이 있다면 저는 한명의 호구가 될준비가 되어있.....(”이러면 안된다고!!“);
장르는 상관없으니까 재밌고 참신한들을 써주세요! ㅋㅋㅋ-무리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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