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렇게 까다로운 독자는 내 소설을 안 봤으면 좋겠군요. ㅎ. 청나라 때 생긴 지명인 안휘성이 등장하는 이유는 그것이 독자들에게 가장 이해하기 쉬운 지명이라서 그렇게 쓴 설정일 뿐입니다. 안휘성이라 하지 않고 처음 들어 보는 지명을 쓰면 중국 지도에서 어디 즈음에 해당되는 위치인지 알기가 어렵거든요.
그리고 내 소설에는 청나라 때 생긴 안휘성이 명나라 때 생겨도 다 설명이 됩니다. 왜냐하면 평행이론에 따라 또 다른 지구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일이니까요. 그 다른 지구에서 생기는 곳의 역사에서는 명나라 때 부터 안휘성이라는 지명을 썼습니다. 언더스탠드?
유료연재 최경열작가님의 (도박사 삼수)를 권해드림니다
실제로 도박을 하는것은 아니구요
주인공의 인생이 시작부터 파란만장합니다..
이야기의시작은 5. 60 년대 서울역앞동네 양동에서부터시작 됨니다..
주인공 삼수의 성장과정이 무허가하숙집 (사창가) 를거처 고아원과
미군부대 (용산기지)를거치며 자수성가하는 이야기입니다...
초반에는 사실성이강한 이야기전개로 후에는 무협과 판타지적요소가
가미되어 재미를 더해주고 있읍니다....
기존소설에 식상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림니다...
열혈작가 최경열 작가님의 최신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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