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알게 된건 2008년도 였습니다만, 그동안은 잘 안들어 왔었어요
최근에 불현듯 생각이 나서 들어와 봤는데,,정말 신세계 이더라구요,,,
저는 소설이라는게 그냥 포털사이트의 웹소설이나 아니면 종이책으로 나온
소설책만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고 글을 잘쓰시는 여러 작가님들의 길을 읽으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는 즐거움을 느낌니다.
특히나,,
문자라는 제한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표현의 매계체를 통해 그림이나 동영상
보다더 실감나고 구체적인 묘사를 하시는 작가님들을 보면,,
참 정말 저런게 악마의 재능이 아닌가...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나름 허접한 실력으로 글을 쓰기는 합니다만..
인기가 없더라도 나름의 글을 써보고 누군가가 봐주고
또 내가 다른 작가님들이 써놓은 훌륭한 작품들을 읽어보고 나름의 사색과
상상의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이곳,,
정말 오랜만에 신세계를 발견하여 기분이 좋네요
찬성: 
반대: 
김정안
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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