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쓰고 싶은 분야는 현대판타지인데 도저히 능력이 안되어서 몇번 끄적대다가 지웠습니다.
누가 현대판타지는 내공이 필요하다고 해서
처음 쓰는거라고 한다면 대체역사를 써보라고 해서 쓰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다른 분들 글쓸때 전체 아웃라인 전부 다 잡고 쓰시나요?
아님, 쓰시다가 방향을 잡으시나요?
아님, 위 두개를 병행하시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진짜 쓰고 싶은 분야는 현대판타지인데 도저히 능력이 안되어서 몇번 끄적대다가 지웠습니다.
누가 현대판타지는 내공이 필요하다고 해서
처음 쓰는거라고 한다면 대체역사를 써보라고 해서 쓰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다른 분들 글쓸때 전체 아웃라인 전부 다 잡고 쓰시나요?
아님, 쓰시다가 방향을 잡으시나요?
아님, 위 두개를 병행하시나요?
쓰는 분들마다 워낙 스타일이 다르시더군요. 딱히 뭐가 정답이기보다는, 가장 좋은 건 많이 써보고, 되도록 많은 작품을 완결시켜보는 거죠.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어떤 작품이든 결말부터 잡습니다. 결말을 잡으면 시놉스를 정리하고, 그 후 글을 쓰면서 꾸준히 챕터마다 플롯을 만듭니다.
설정 같은 경우는 능력이 부족해서 세세하게 설정을 정해두고 쓰기보다는 기본적인 틀만 두고, 글을 쓰면서 설정을 추가하는 타입입니다. 설정을 너무 디테일하게 잡으면 나중에 설정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반대로 설정을 디테일하게 잡으셔서 더 개연성 있고, 설정 틀이 잘 잡히신 소설을 쓰시는 분들도 있고요.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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