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 -가에게 -을
찬성: 0 | 반대: 0
2번이요~ 근데 그냥 나는 왜 그.. 가에게 ...을 돌려 주... 같이 점으로 해도 괜찮지 않나요
점이 제일 나은듯 하네요
스포가 되지 않는다면 철자 맞추기도 제법 괜찮지 않을까요? 중간 중간 ㄱ 이나 ㅍ, ㅜ 같은 부분이 채워져 있으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통 글자 전체를 못볼 정도로 가려지지는 않으니까요.
1번보단 2번이 낫고, 2번 보단 위엣 분들 말씀처럼 ---이나 ....을 쓰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아! 점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일찍 물어볼걸 그랬어요 ㅠ0ㅠ 조언 감사합니다
대신 삼백원짜리 물건 하나 소설에 넣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ㅋㅋㅋㅋㅋㅋㅋ
네, 원을 냥으로 표현해도 되죠? 언젠가 반드시 넣겠습니다.
이건 갑자기 생각난건데 포토샵으로 물에 번진 것처럼 해도 멋질듯... 근데 너무 손이 많이 가겠죠? ㅋ
오 그러게요. e북에선 적용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표현이 가능하다면 예를 들어 회고록을 읽을때 곳곳에 눈물이 번진것같은 표현으로 써먹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소설이 아니라 만화책에서 본 기법인데, 한 페이지의 끝 부분이 종이가 떨어지는 그림이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장으로 넘기면 책 사이에 끼여져 있던 종이가 떨어졌죠. 그 종이를 주우면 무슨 단어가 적혀져있었는데, 실제 다음 페이지에 적힌 것과 똑같은 내용을 꼽아놓은 거였어요. 만화를 읽을때의 입체감을 주기위해서. 그게 21세기소년이었죠
멋지네요. 그런 참신하고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것들 참 좋아합니다.
싸인 해주세요. 팬이에요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못알아 보겠어요. ㅠ_ㅠ 저 난독증인가;;;
보아하니 무언가에 지워진 일기장 같은 효과같은데 굳이 선택하자면 아래것이 났죠. 아니면 자음 내지 모음으로 지워진 부분을 부각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