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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신물질 연구원인 박예찬은 우연히 뇌세포를 획기적으로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발견한다.

그 물질은 뇌세포인 뉴런을 300배나 빠르게 하는 물질이었고, 그 물질을 섭취하면 일반인 기억력, 사고 판단력, 통합력, 반응 속도를 300배나 높여주었다.

하지만 그 물질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주인공 박예찬은 그 문제를 해결하여 천재가 된다.

뿐만 아니라 그 물질을 마시면 누구든 천재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 사회는 천재도 필요하지만 누구든 천재가 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박예찬은 그가 가진 물질과 천재성으로 대거 자본을 획득하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사회를 변화를 꾀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이미 이 사회는 기득권과 사리사욕으로 틀을 갖춘 뒤라 천재라도 변화를 꾀하기 쉽지 않았다.

그는 이 사회를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양심 있는 원로들을 모으게 되고 그 원로들의 결정에 따라 필요한 천재를 만들게 된다.

만들어진 천재들은 기상천외한 방밥으로 대한민국을 하나씩 바꾸게 된다. 그러한 만들어진 천재들은 훌륭한 성과를 내지만 그들도 인간인지라 탐욕의 유혹에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박예찬은 기존 제도모순에서 발생한 기득권 세력과 만들어진 천재들이 탐욕을 견제하는 것에 온 힘을 쏟는다.

결국 그는 버려진 황무지나 사막을 찾아 이상향을 만들 식민지 개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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