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윈스턴 로얄플래쉬와 함께해 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끝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좌절하지는 않겠습니다.
윈스턴의 이야기를 투베에 들고 유료화가 되는 작품으로 완성시키고 싶었지만, 아직 그러기에는 제 내공이 많이 모잘랐던 모양입니다.
그러니 이번의 실패도 또 다른 교훈으로 삼아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수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투베와 유료화의 벽을 꼭 뛰어 넘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폐관 수련을 오래할 계획은 아닙니다.
독자 여러분들을 더욱 즐겁게 해 드릴 다음 작품을 가지고 빠른 시일 이내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4년도에는 독자 여러분들 모두가 초대박 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좀 포함해서...제발!)
감사합니다.
제마뇌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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