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아아아앍 님의 서재입니다.

국립 중앙 도서관이 조선에 도착했다.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몰라젠장
작품등록일 :
2023.02.01 19:32
최근연재일 :
2023.04.04 21:58
연재수 :
67 회
조회수 :
141,318
추천수 :
3,976
글자수 :
345,144

작성
23.04.01 21:53
조회
910
추천
32
글자
14쪽

마자파힛 제국군

DUMMY

"브루나이 놈들을 톤도 왕국을 지배하는 이들이 공격했다고?"

"그렇습니다. 폐하."


브루나이가 공격당한 것이 알려진 것은 조선이 브루나이를 공격하고 한 달 후의 일이었다.


이는 조선의 예상과 달리 마자파힛 제국의 황제가 브루나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그런 것이었다.


이는 지금 마자파힛 제국의 관심사와도 연관이 있었는데.


마자파힛 제국은 오랜 기간 동남아시아 무역에 관여해온 상황이었기에.


그들의 북부에 독립한 말라카와 그 뒤에 있을 명나라가 신경 쓰인 것이지.


브루나이가 신경 쓰인 것은 아니었다.


브루나이를 점령하는 것이 그들에게 큰 이득도 아니고.


지금 갑작스레 생겨난 말라카와 명나라를 신경 쓰는 것이 우선이었기에.


브루나이와 그 인근 국가를 신경 쓰는 것은 뒷전이 된 것이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뒷전일 뿐.


언젠가 찾아와야 하는 땅이라는 생각이 아직 남아 있었고.


브루나이에서 활동하는 상인도 어느 정도 있었기에 교류는 끊기지 않았고.


그 덕분에 브루나이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이 소식을 전해준 것이었다.


"톤도 왕국 놈들은 브루나이를 공격할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을 터인데?"

"그것이 근래에 톤도 왕국을 누군가 점령했다고 합니다."

"톤도 왕국을 점령했다고? 그런 정보가 왜 내게 들어오지 않은 것이지?"

"소, 소신도 얼마 전에 들은 내용이기에 그런 것이옵나이다. 부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들은 마자파힛의 황제는 이를 지금에서야 알아차린 이들의 무능함을 깨닫고는 인상을 찡그리며 그들의 정체에 관해 물었다.


"그들의 정체는 누구인지 조사했겠지?"

"그...조, 조사를 할 수 없었사옵나이다."

"뭐라?"

"차, 참으로 송구하오나, 이 땅으로 도망친 브루나이인들도 저들의 정체를 알지 못하였사옵나이다."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것인가!"


마자파힛의 황제는 손으로 옥좌의 손잡이 부분을 내리쳤고.


이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란 대신은 한 가지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서 자신이 들은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 새, 생각났사옵나이다! 분명 그들을 이끄는 자의 피부가 하얗게 보인다고 하였사옵나이다!"

"...하얗게 보인다?"

"그, 그렇사옵나이다. 또한 이 근방에서 볼 수 없는 복식을 입고 있었다고 하옵나이다."


이를 들은 마자파힛의 황제의 얼굴이 새하얗게 변했다.


십여 년 전 있었던 한 가지 사건.


잊고 지냈던 레그레그 전쟁의 사건이 머릿속에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명나라! 명나라 놈들이 다시 쳐들어오려고 하는 것이다!"

"며, 명나라?! 그, 그놈들이 왜 저희를 치려고 하는 것이옵나이까! 저희와 있던 악연은 모두 끝내지 않았사옵나이까!"

"그놈들이 생각하기에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겠지! 그 무도한 놈들이 그런 식으로 우리를 상대하려 한 것이 한 두 번인가!"


그 말을 들은 대신들은 심각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봤다.


만약 명나라가 다시 한 번 그들을 쳐들어오길 원한다면.


지난 전쟁의 상처에서 회복되지 않은 지금 그들을 상대하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그들도 느끼고 있는 지금.


위협이 다가왔음에도 전쟁을 나서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렇기에 대신들이 저들을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며.


황제를 말리려는 그때.


황제는 크게 웃음을 지으며 대신들에게 이야기했다.


"저들은 명나라가 아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시옵나이까. 폐하."

"명나라가 저리 정복 전쟁을 하는 것이 가능한 이들이었다면 과거 그 사건을 빌미로 우리를 쳤을 것이다."

"...그렇다면 저들은 더 위험한 이들 아니옵나이까? 명나라가 아닌데 톤도 왕국을 점령하고 브루나이를 공격한 이들 아니옵나이까."

"명나라의 해적이라면 이야기는 다르겠지."


명나라인 해적이 톤도 왕국을 공격하고 브루나이를 공격했다는 가설.


단순하게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생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황제는 그들이 명나라인이 아닐 것이라며 부정했다.


이렇게 황제가 그들을 설득하는 것은 그가 명나라를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명나라를 두려워하기에, 오히려 그 공포를 극복하기를 원했고.


그렇기에 저것은 명나라가 아니라 명나라 해적이 공격한 일이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주장한 것이다.


물론 나름의 근거가 있었다.


"최근 들어 해적들의 활동이 주춤하다는 것은 그대들도 알 것이다."


조선이 상인들의 상업 활동을 위해 해적들을 소탕하면서 줄어든 것이었지만.


그게 이 땅까지 알려지지는 않았기에 그들은 황제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해적들이 최근 들어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사옵나이다."

"그렇다면 그들을 이끄는 이가 톤도 왕국을 점령하고, 그 이후 브루나이를 점령했다는 것이옵나이까."

"문제가 있사옵나이다. 저들이 톤도 왕국을 이기긴 했으나, 브루나이를 이길 정도로 강력한 이들은 아니지 않사옵나이까."


마자파힛 제국이 보기에 톤도 왕국은 원주민들이 다스리는 야만적인 이들이었다.


자신들은 왕국이라고 칭하고 있긴 하지만.


그런 능력도 없어, 제대로 된 무기도, 병력도 없는 이들이라고 보고 있던 것이다.


물론 그 섬에 살고 있는 다른 야만적인 원주민들과 비교한다면 그나마 말이 통하는 이들이기에.


톤도 왕국이 자신을 왕국이라 부르는 것을 인정하기는 했지만.


어쨌건 해적이 연합한다면 패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브루나이는 달랐다.


어쨌건 그들에게서 반란을 통해 일어난 이들이고, 그들이 제압하는 것이 힘들기에 독립한 이들 아닌가.


그러니 그들과 비슷한 문명을 가지고 있을 것인데.


그런 이들이 패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은 것이다.


"브루나이에 내전이 있었다는 말 듣지 못한 것인가?"

"...놈들이 어부지리로 그들을 이겼다는 말씀이시옵나이까."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 놈들이 어떻게 그들을 이겼겠는가."


물론 이는 얼마 전 있었던 내전을 그들도 들었기에.


이것이 설득력 있다고 결론을 지었다.


"그나저나 그리 된다면 위험한 것 아니옵나이까? 해적들이 그리 뭉친 것이니."

"그래, 지금 당장 놈들을 치지 않는다면 이는 후일 위험이 될 것이다. 그러니 놈들을 쳐서 후환을 없애야 하지 않겠는가."


이는 용의 아가리에 직접 들어가는 일이었지만.


그들이 그런 사실을 알 방법은 없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자파힛의 패망에 발을 디뎠다.


===


마자파힛 제국이 그렇게 전쟁을 결의한 후.


마자파힛 제국은 놈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병선을 이끌고 브루나이로 향했다.


"...놈들의 선박이 보이지 않사옵나이다."

"...뭐지? 놈들은 해적이니, 분명 우리를 해상에서 상대할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저번 전쟁에서 많은 이들이 죽어서 선박을 운용하는 것이 힘들어 그런 것 아니겠사옵나이까."


그렇게 결론을 내린 그들은 웃음을 지었다.


"하하, 해적이 해상에서 전투를 하지 못한다니! 그런 멍청한 놈들이 있단 말입니까!"

"그것만 천운이 아니옵나이다. 저들이 그리 많은 피해를 입었다면 분명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 아니옵나이까."

"잘만하면 톤도 왕국까지 제국의 것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이지."


잘하면 톤도 왕국까지 마자파힛 제국의 땅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 된다면 분명 마자파힛 제국은 다시 한번 이전의 성세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그들은 웃음을 지으며 선박에서 내려 정박했다.


이미 이들에게 패배는 존재하지 않았다.


오로지 승리, 그리고 그 이후 얻을 논공행상.


이 두 가지만이 그들의 머릿속에 남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방심한 나머지 그들의 모습을 적들이 보고 있다는 것조차 느낄 수 없었다.


"놈들이 상륙했습니다."

"놈들이 전부 상륙한 이후를 노린다."

"알겠사옵나이다."


조선군이 그들이 온 것을 눈치챌 수 있던 것은 조선의 망원경 덕분이었다.


지금 조선군은 망원경을 이용한 방식으로 적들이 오고 가는 것을 관측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는 얼마 전 조선에서 도입된 세마포어 통신을 바탕으로 알 수 있던 것인데.


망원경을 통해 적군을 확인한 이가 세마포어 통신을 위해 만들어진 물건을 통해 이를 전달받고.


이것이 다시 한번 전달된 덕분에.


적들이 지금 오고 있다는 정보를 빠른 시일 안에 눈치채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물론 이 방법을 위해서는 적들이 공격하는 것을 알고 신호를 전달할 이들이 필요했는데.


조선군에게는 다행히 그들이 브루나이의 수도로 접근해준 덕분에.


이렇게 손쉽게 그들이 공격하려 온 것을 눈치챈 것이었다.


"이렇게 수도를 먼저 공략하려고 올지는 몰랐지만 오히려 좋군."

"그렇사옵나이다. 분명 쉽게 저들을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겠지요."


그렇게 판단을 내린 그들이 웃음을 지으며 마자파힛 제국군을 다시 확인하고자 할 때.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놈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군. 코드를 작성하게."

"그리하겠사옵나이다."


세마포어 통신을 사용할 때 최대한 단순해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기에.


통신은 최대한 단순한 말들을 담았다.


가령 적은 ㅈ1이라는 방식으로.


공격은 ㄱ1같은 방식으로 단순화된 것이다.


이러한 단순화된 방식 덕분에.


이러한 코드가 기록된 책은 매우 두꺼워졌지만.


지금 관측하는 이들은 이러한 방식을 교육받은 이들이었기에.


그런 것은 문제없었다.


그렇기에 1분도 채 되지 않아 적이 이동하는 것이 브루나이 왕궁을 점령한 조선군에 알려졌다.


"좋아! 놈들이 이 땅으로 오고 있다고 한다! 놈들에게 지옥을 선사할 시간이다."

"드디어 기관총을 사용하는 것입니까?"


브루나이인들이 기관총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다는 이유로.


브루나이를 상대할 때 기관총 사용은 자제되었다.


그렇기에 기관총에 대해 아는 이는 드물었다.


그 결과 지금 마자파힛 제국의 지휘관들은 조선군이 그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작은 대포를 사용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기관총을 사용한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그래, 기관총은 물론 신기전 사용도 허가받았다."

"좋습니다! 드디어 이놈을 사용하겠군요!"

"시끄럽네. 어쨌건 기관총은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겠지?"

"그렇습니다!"


그렇게 모든 조선군이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이동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30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두 군대는 서로를 마주쳤다.


"대포를 발포하라."

"대포를 발포하라!"


처음 시작은 조선군의 대포의 발포 명령이었다


발포 명령을 들은 조선군은 곧바로 대포를 발포했는데.


지금 조선군이 사용하는 대포가 마자파힛 제국이 사용하는 대포보다 크기에.


같은 전장식 대포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거리는 두 배 가량 차이가 났다.


그 결과 처음 포격을 당한 것은 마자파힛 제국군이었다.


"놈들의 대포가 우리보다 좋은 거 같지만, 그 양이 적은 거 같군."

"아무래도 명나라의 대포를 탈취하기는 했지만, 해적이기에 많은 양을 탈취하지 못했기에 그런 것 아니겠사옵나이까."


마자파힛 제국군의 생각과 달리 이는 조선군 병력이 마자파힛 제국군과 비교해 적어서 생긴 문제였지만.


어쨌건 그들이 이리 생각했기에 적들이 사용하는 무기에 대한 동요는 없었다.


"놈들이 명나라의 무기를 탈취해서 사용하긴 하지만, 보다시피 그 피해는 매우 적다! 그런데도 우리가 패배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렇게 조선군의 포격이 마자파힛 제국군의 사기를 올릴 즈음.


조선군을 이끄는 이가 말했다.


"슬슬 신기전을 발포하게."

"알겠사옵나이다! 신기전을 발포하라!"


그렇게 로켓들이 발포했고.


그 결과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인해 피하지도 못한 수백 명이 사망했다.


"방금 전 저 공격은 가슴이 서늘해지는군요."

"다행히 정확도는 그리 큰 편은 아닌 거 같소. 또한 그 공격의 정확도도 낮은 거 같고."

"말씀하신 바대로 놈들이 발사한 저 병기는 그리 정확도가 높지는 않은 거 같사옵나이다."


그렇게 조선군이 발사한 신기전이 정확도가 나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들은 얼마 안 가 정신을 차렸고.


그렇게 정신을 차린 그들은 다시 진형을 맞춰 조선군의 진형으로 조금씩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포격과, 신기전의 타격으로 조금의 병력이 줄어든 그때.


총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개틀링 건의 사거리는 대포의 사거리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그렇기에 저들을 타격하는 것도 쉬웠던 것이다.


"대체, 대체 뭐가 우리들을 공격하는 거지?"

"놈들이 가진 작은 대포들이 분명하오! 그것으로 우리들을 공격해 그런 것이겠지."


아직 기관총이 어디 있는지도 알지 못하는 그들이기에.


그들은 지금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자신들은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계속 전진을 지시했고.


그렇게 화승총의 사거리에 그들이 들어왔다.


"놈들이 화승총의 사거리에 들어왔군. 모든 총의 발사 명령을 하달하게."

"알겠사옵나이다."


그렇게 발사 명령이 하달된 후 총기가 불을 뿜었고.


그렇게 마자파힛 제국의 병사들이 화승총의 사격으로 공격에 죽고 말았다.


"허, 저놈들은 대체 얼마나 많은 대포를 가지고 있는 거야?"

"그래도 수백 명 정도만 죽은 거 같은데?"


그리 생각한 마자파힛 제국의 병사들이 대포의 공격이 당분간은 없을 것이라고 안심하려는 그때 이전처럼 총 소리가 울려 퍼졌다.


"저놈, 저놈들을 죽여야 한다!"

"대포, 대포와 기병으로 저놈들을 공격하라!"


만약 지금 그들의 대포의 명중률이 좋았다면.


그들에게도 망원경이 있었다면 상황이 달랐을 수도 있지만.


지금 마자파힛 제국군은 그러지 못했기에.


그들은 기병을 투입했다.


그러나 기병의 투입은 오히려 더 큰 악재를 불러왔다.


기병들이 투입되는 것은 기관총에게 먹이가 불구덩이로 달려드는 것과 다를 바 없었고.


그렇기에 수많은 기병들이 기관총의 사격으로 인해 사망하고.


그 결과 마자파힛 군의 진격이 막히게 된다.


이렇게 마자파힛 군의 진격이 막히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우회하려 했지만.


이는 오히려 조선군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이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우회하려고 했지만.


우회하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큰 문제가 되었고.


결국 수많은 병력을 잃게 된다.


"후퇴한다!"


그 결과 마자파힛 제국군은 후퇴를 선택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국립 중앙 도서관이 조선에 도착했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여기서 연재를 중단할까 합니다. +10 23.04.05 1,075 0 -
67 잉카 정벌(2) +2 23.04.04 803 34 11쪽
66 잉카 정벌(1) +4 23.04.03 772 33 12쪽
65 마자파힛 제국 멸망 +4 23.04.02 869 29 11쪽
» 마자파힛 제국군 +2 23.04.01 911 32 14쪽
63 기관총과 새로운 탄환 +2 23.03.31 1,002 40 11쪽
62 아메리카 농부의 삶 +4 23.03.30 1,046 38 12쪽
61 원시 종교 폭파 +3 23.03.29 1,002 37 12쪽
60 천공카드 계산기 제작 +4 23.03.28 997 38 12쪽
59 인도로 보내는 사절(2) +2 23.03.27 1,026 46 14쪽
58 인도로 보내는 사절(1) +2 23.03.26 1,076 40 11쪽
57 아메리카 도착 +4 23.03.25 1,169 44 11쪽
56 무연화약 개발 +4 23.03.24 1,182 40 12쪽
55 인도 왕국들의 판단 +1 23.03.23 1,165 43 11쪽
54 너무나 갑작스러운 인도 점령 +8 23.03.22 1,252 43 12쪽
53 북해도, 조선의 변화 +4 23.03.21 1,274 51 11쪽
52 필리핀 북부, 루손섬 정복 +2 23.03.20 1,219 36 11쪽
51 대만 정복 +2 23.03.19 1,294 47 11쪽
50 대만 정벌 계획 +5 23.03.18 1,275 49 11쪽
49 원정대 귀환 +10 23.03.17 1,346 42 11쪽
48 조선 최초의 신문 기사 +4 23.03.16 1,257 43 12쪽
47 종이, 더 많은 종이 +5 23.03.15 1,332 40 11쪽
46 무역허가증 +6 23.03.14 1,324 46 11쪽
45 대동법을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3 23.03.13 1,422 43 12쪽
44 천연두 퇴치를 위한 실험 +3 23.03.12 1,372 47 11쪽
43 도량형 원기 도입 +5 23.03.11 1,469 42 11쪽
42 사기꾼과 사기꾼 +7 23.03.10 1,433 41 11쪽
41 동남아 무역을 위한 도구, 차(수정) +4 23.03.09 1,512 43 12쪽
40 항저우 도착 +4 23.03.08 1,644 41 11쪽
39 영락제의 분노 +5 23.03.07 1,753 48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