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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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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 에죠, 에미시. 원래는 일본열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민족을 차츰 북으로 밀려났던 민족입니다. 북해도 남쪽에 소수 일본인이 있었다면 임진왜란이 끝난지 한참 이후일 겁니다. 세종 때에는 일본 본토(북부지역)에 아이누, 에조가 점유했을 시기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인데 쇼군은 대부분 정이대장군이란 명칭을 가집니다. 아이누와 에조, 에미시를 몰아내는 총사령관, 장군이란 명칭이 아닐지... 아무튼 일본 동북부 지역은 아이누가 차지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 시기 북해도 남쪽에는 현대에는 도남십이관道南十二館이라 불리는 산성 요새들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요새들은 아이누 민족이나 일본인 상인과의 교역이나 영역 지배의 중요 거점으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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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종 때에 북해도를 점령했다면 아이누는 오히려 일본의 북부 지역으로 밀려 내려갈 테고 일본과 분쟁을 일으키겠죠.
이 당시 인도는 통일되어 있는 상태는 아니었으니...
잘 보고 있어요.
잊고 있었다, 이 시대 홍윤성과 양대 싸패 이순몽 ㅋ 어케 조선판 드레이크로 ㅎㅎㅎ
어느시대냐 이기빈같은 영끌족이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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