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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도서관이 조선에 도착했다.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몰라젠장
작품등록일 :
2023.02.01 19:32
최근연재일 :
2023.04.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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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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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3.03.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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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원정대 귀환

DUMMY

소헌왕후의 동의하에 신문이 팔리기 시작하고.


조선팔도 전역으로 소헌왕후가 병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를 알게 된 많은 이들은 소헌왕후의 병환을 걱정했고.


그러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천지신명이시여! 우리 왕비 마마의 병을 치유해주소서!”

“분명 왕비 마마께서도 시주님이 이리 그분을 생각하시는 것을 알 것입니다.”


불교, 옥황상제를 비롯한 여러 종교들과 미신들.


백성들은 이런 미신과 종교들에 제사하는 것으로 자신들이 소헌왕후의 안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이렇게 해준 덕분일까.


소헌왕후는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몸을 회복할 수 있었다.


===


이렇게 소헌왕후가 몸을 회복하는 것이 끝난 후.


조선 충청도 면천군(당진시 면천읍)에서는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거대한 대장간.


현대에는 제철소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제철을 위한 건물이 건설되기 시작한 것이다.


“제철소를 처음 만들 당시에 포항에 건설하리라 생각하였는데, 그렇지 않아서 솔직히 당황했소.”

“전하께서 말씀하신 바대로 소신도 포항에 제철소를 건설하려 하였으나 지금 짓는 제철소는 이 땅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사옵나이다.”

“이 땅에 짓는 것이 낫다?”


그 말을 들은 세종은 장영실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른 집현전 관리들보다 미래에 관한 지식이 적은 그도 포항에 거대한 제철소가 만들어진 것이 시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포항에 제철소를 짓지 않고 이 면천군에 제철소를 건설하는 것인가.


세종이 그 이유를 궁금하게 여길 때 장영실이 이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포항에 제철소를 건설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아직 그 땅에 제철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옵나이다.”

“필요하지 않다?”

“지금 최대한 많은 강철을 수급해야 하는 곳은 한양 아니겠사옵나이까.”


장영실의 말처럼 지금은 한양에 최대한 많은 양의 강철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했다.


증기기관을 제작하는 곳, 다른 병기들을 제작하는 곳 모두 한양에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세종도 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최근 울산에 오는 왜인들이 많아졌다고 하니, 지금 포항에 제철소를 건설하게 된다면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사옵나이다.”


규슈의 다이묘 중에서는 시마즈 가문만 울산에 존재하는 미지의 것에 관심을 가지기는 했지만.

조선으로 교역을 오는 많은 상인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판단할 수 없었다.


그러면서 퍼진 조선이 저 땅에 황금을 숨기고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그 결과 삶보다 돈을 더 중요시하는 해적들과 더 많은 돈을 원하는 상인들이 울산으로 가기 시작했다.


당연히 이를 알게 된 군관들은 놈들에게 대포로 포격하는 것으로 조선에 오지 못하도록 막았지만.


지금도 그들이 계속해서 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들이 계속해서 울산으로 쳐들어올 것이 분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울산의 북쪽인 포항에 제철소를 건설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분명했다.


“그러니 제철소를 건설할 수 있는 위치인 이곳을 선택했다는 것인가.”

“그렇사옵나이다. 전하.”


그렇기에 이 땅, 당진에 만들어진 제철소가 미래에 있다는 것을 확인한 장영실이 이 땅에 건설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나저나 이 건물을 만든지 벌써 반년은 흐른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윤곽만이 보일 줄은 몰랐다.”

“워낙 큰 건물을 짓는 것이니 당연한 것 아니겠사옵나이까.”


조선소를 건설한 벽돌 장인들을 바탕으로 대장간이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몇 달이 흐른 지금.


아직도 건물의 윤곽만이 보일 뿐.


대장간이라는 확신하고 보기는 어려워 보였다.


이는 지금 만들어지는 건물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장간과는 다른.


아니, 조선에 존재하던 어떤 건물과도 다른 모습이기에 그런 것이었다.


“지금 조선에서 1년 동안 생산되는 수십 톤의 강철을 하루 만에 만들 수 있다고 하였던가.”

“그렇사옵나이다. 전하.”


지금 만들어지는 대장간은 근대 강철 기술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베세머 공정을 위한 대장간이었다.


이 베세머 공정을 적용하는 것으로 한 번에 수십 톤의 강철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강철을 만든다면 지금 적용 중인 도가니 제강법은 상대는 안 될 정도로 많은 양의 질 좋은 강철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니.


조선은 이를 바탕으로 증기기관을 비롯한 산업에 필요한 어느 곳에서건 강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만들어도 원하는 만큼 강철을 만들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참으로 아쉽사옵나이다.”


역청탄이 조선에는 존재하지 않고, 여진족들이 지배하는 북방에만 존재하니.


지금 대장간을 얼마나 거대하게 만들건 마음껏 강철을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었다.


그러니 마음 같아서는 여진족들을 처리하고 싶지만 그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조금만 올라가도 영락제가 발작할 것이니 어쩔 수 없지요.”

“영락제가 그리 나온 것보다 요동총병관이 그리 행동한 것이 문제다.”

“전하의 말씀대로이옵나이다.”


여진족과의 거래를 알게 된 영락제가 조선이 북방 진출을 할 것이라 판단한 이후.


조선이 북방으로 진출하는 순간 명나라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명나라의 요동총병관은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아예 북방의 여진족과 몽골인들과 거래하는 것을 금하려고 했다.


또한 조선이 조공을 하기 위해 사신단을 보내는 것도 몽골인들이나 여진족과 만나려 하는 것은 아닌지 감시를 당해야만 했다.


그러니 지금 역청탄을 비롯한 물건들의 교역은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없어야겠지만.


과거와 비교해도 몇 배는 교역량이 늘었다.


조선인이 아닌 여진족과 여진족이 만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먼터무와 아하추가 이 일로 조선에 올 것이라 예상하지는 못했지만 어쨌건 그 덕분에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조선과 여진, 몽골의 교역이 요동총병관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단절된 후.


먼터무와 아하추가 이를 알게 되고 조선 조정에 찾아왔다.


그들은 조선 조정을 대신해 여진족, 몽골인들과 교역하는 대신 적은 수수료를 받아가기를 원했다.


이를 들은 세종은 그들에게 일을 맡겨야 하는 지금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지금 요동총병관이 저리 나오는 이상 그들을 통해서 교역하는 것이 가장 나은 선택지라는 것을 알기에.


그들을 통해 교역을 시작했고, 그 결과 그들은 과거 조선과 여진, 몽골이 교역한 것보다 많은 양을 교역했다.


이 덕분에 조선의 도가니 제철 생산은 무리 없이 돌아갔지만.


도가니 제철 생산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을 생산해내는 베세머 제철의 특징을 생각해본다면.


지금 만들어지는 대장간의 수요보다 공급이 몇 배는 많을 것이 분명했다.


”그렇다고 무연탄만을 사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초반에 무연탄으로 가열하기는 하지만, 역청탄으로 만드는 코크스가 없으면 강철을 만들 수 없으니 말이옵나이다.“


그러니 강철, 더 많은 강철을 만들기 위해선 지금 상황을 바꿔야만 했다.


물론 지금 당장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명나라를 치는 것 말고는 별다른 방법이 없지만.


시간이 흐른다면 해결할 방법은 매우 많았다.


”어쨌건 만들어지는 순간, 지금까지 존재하던 강철보다 더 좋은 강철이 양산되기 시작할 것이옵나이다.“

”부디 그리 되기를 원하겠소.“


세종은 그리 말하고는 자리를 벗어났다.


===


그렇게 세종이 당진에 방문하고 몇 개월이 흐른 후.


조선에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소신, 이천을 비롯한 원정대 전원 무사히 복귀 완료했사옵나이다.“

”고생하였소.“


이천을 비롯해 삼백 명 가까이 되던 이들.


그들이 어떤 사상자 없이 무사히 복귀한 것이다.


”고생하였소. 죽은 자가 없다니 다행이오.“

”원정대를 이끌던 월정(月亭, 유정현의 호) 대감이 가지고 간 개똥쑥이 없었다면 많은 이들이 죽었을 것이옵나이다.“

”허, 그렇소? 내가 그자에게 들은 바로는 모기를 물리치는 계피를 샀기에 괜찮았을 것이라 들었는데 아니었던 것이오?“

”모기들이 물지 않도록 나름 애를 쓴 덕분에 소신들이 배를 탔을 때에는 모기에 물린 이가 없었사옵나이다.


문제는 그들에게 도자기를 비롯한 물건들을 팔 때, 그때가 문제였사옵나이다.“

”사람들을 상대할 때 모기에 물린 이들이 있던 것인가?“

”그렇사옵나이다. 전하.“


그렇기에 모기에 물린 것을 알아차린 그 순간 항말라리아 약제를 만들어 이를 경구(입으로) 투입했다.


그 덕분에 조선 사람 중 죽은 사람이 없던 것이다.


”정말 천운이었사옵나이다. 만약 말라리아를 치료할 약물이 조금이라도 적었다면 누군가 죽었을 것이옵나이다.“

”그건 정말로 다행이로다.“


그렇게 원정대가 무사 복귀한 이유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한 이천은 조선인들이 가져온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최대한 많은 양의 도자기와 차를 들고 간 덕분에 많은 양의 향신료와 설탕을 사들일 수 있었사옵나이다.“

”그건 다행이구려, 그런데 내 듣기로는 그대들이 인도까지 갈 수 있었다고 들었는데, 혹 인도에 도착한 이후 그것을 가져왔소?“

”그렇사옵나이다. 다행히도 그들은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었사옵나이다.“


이천은 인도의 염초가 순도가 높고 좋다는 것을 알았기에 인도에 간다는 말을 듣고 이를 마환 모르게 수집했다.


그 결과 정말 많은 양의 염초를 확보해낼 수 있었다.


”닭이나, 돼지, 소 중에 사들인 것은 없소?“

”전하께서 이야기하신 바대로 최대한 많은 것들을 사들였사옵나이다.“


중국의 닭, 돼지 중에서 좋은 것이 많았던 것처럼.


동남아시아의 닭, 돼지, 소같은 가축들도 써먹을 수 있는 것들은 많다.


그렇기에 세종은 이 닭, 돼지, 소같은 가축들을 교배하기 위해 사올 수 있다면 사오라고 지시했다.


그렇기에 지금 조선 배 한 척은 이 닭, 돼지, 소 같은 가축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향신료나 설탕으로 채우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이것이 조선의 미래에 더 이득이 될 것이오.“

”분명 지금보다 더 좋은 육종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옵나이다.“

”물론 그리될 것이오. 지금도 얼마 전에 중국에서 데려온 닭들을 교배한 결과 이전보다 나아졌다고 하니 말이오.“


암탉은 태어난 후 18-20주 가량이 지나면 알을 낳기 시작한다.


이렇게 빠르게 알을 낳는 것이 가능했기에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닭을 교배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 결과 2년가량의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선 눈에 띄는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니 그대가 데려온 가축들을 교배한다면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나을 것이 분명하오.“


그렇게 세종이 육종 개량에 관해 이야기한 후.


세종은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한 바를 이천에게 이야기했다.


”아, 지금부터 한 달쯤 후부터 공장주들을 시작으로 다른 이들을 동남아시아로 보낼 것이오.“

”그렇다면 그 시기에 그들을 보낼 것이옵나이까?“

”그렇소. 슬슬 항로를 보는 것이 가능해졌을 터이니, 아메리카로 보내야겠지.“


그렇게 세종이 말하고 한 달 후 아메리카 원정이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0

  • 작성자
    Lv.52 g4******..
    작성일
    23.03.17 20:48
    No. 1

    그 경순왕후라는분은 없는데요... 전편에 소헌왕후라해놓고 갑자기 경순왕후라니요 나무위키보니 태조의 할머니라고 추존대셧다던데...... 고치셔야할거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몰라젠장
    작성일
    23.03.17 23:06
    No. 2

    글을 쓸 때 좀 잠이 많이 와서 그런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시크리트으
    작성일
    23.03.17 20:49
    No. 3

    1.MSG는 개발하지 않나요?
    2.의료부분도 연구하고 있나요? 현대의학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여러 연구가 진행될 수 있을듯 한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몰라젠장
    작성일
    23.03.17 23:03
    No. 4

    msg는 지금 개발하기에는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개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의료 부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기는 해도 곧바로 적용하기에는 애매합니다

    그래서 아직 말라리아 치료제를 제외하고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커피는한잔
    작성일
    23.03.17 20:58
    No. 5

    북미로 드디어 가는군요
    근데 이시기면 북해도에 일본인들 적을텐데 거기도 몰래먹고 중간기착지겸 개척하면 안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수용
    작성일
    23.03.17 21:08
    No. 6

    대한민국 최고의 제철소 입지는 포항입니다,
    외국에서 석탄과 철광석을 수입해야하고 탄가루와 철가루가 날려도 민원이 덜 생기는 깡촌이기 때문이죠.

    조선시대 최고의 제철소 입지는 대동강 입구에서 평양 사이의 송림입니다.
    평양도와 황해도 일대에 철광과 탄광이 굉장히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대동강을 이용한 수운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선의 영토는 휴전선으로 갈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항상 잊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몰라젠장
    작성일
    23.03.17 23:05
    No. 7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미쓰비시 제벌에서 1917년에 송림에 제철소를 건설했죠

    다만 이런 지식보다는 포항 제철소가 포항에 제철소를 만든 것이 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적은 것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9 수용
    작성일
    23.03.17 21:16
    No. 8

    아참~ 북해도에 역청탄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탄광이 있을 겁니다.
    삿포로에서 그리 멀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9 수용
    작성일
    23.03.17 21:27
    No. 9

    북해도는 일본의 식량 40%를 생산하는 옥토입니다.
    아메리카를 탐험한다면 중간기착지로 개발해야 합니다.
    황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몽골과 여진을 통해 사탕무우 종자를 들여와
    북해도에 심으면 만성적인 설탕부족을 해결하고 부산물로 가축을 키울 수 있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3.03.18 09:34
    No. 10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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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천공카드 계산기 제작 +4 23.03.28 997 38 12쪽
59 인도로 보내는 사절(2) +2 23.03.27 1,026 46 14쪽
58 인도로 보내는 사절(1) +2 23.03.26 1,076 40 11쪽
57 아메리카 도착 +4 23.03.25 1,170 44 11쪽
56 무연화약 개발 +4 23.03.24 1,182 40 12쪽
55 인도 왕국들의 판단 +1 23.03.23 1,165 43 11쪽
54 너무나 갑작스러운 인도 점령 +8 23.03.22 1,252 43 12쪽
53 북해도, 조선의 변화 +4 23.03.21 1,274 51 11쪽
52 필리핀 북부, 루손섬 정복 +2 23.03.20 1,219 36 11쪽
51 대만 정복 +2 23.03.19 1,294 47 11쪽
50 대만 정벌 계획 +5 23.03.18 1,275 49 11쪽
» 원정대 귀환 +10 23.03.17 1,347 42 11쪽
48 조선 최초의 신문 기사 +4 23.03.16 1,257 43 12쪽
47 종이, 더 많은 종이 +5 23.03.15 1,333 40 11쪽
46 무역허가증 +6 23.03.14 1,324 46 11쪽
45 대동법을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3 23.03.13 1,422 43 12쪽
44 천연두 퇴치를 위한 실험 +3 23.03.12 1,372 47 11쪽
43 도량형 원기 도입 +5 23.03.11 1,469 42 11쪽
42 사기꾼과 사기꾼 +7 23.03.10 1,433 41 11쪽
41 동남아 무역을 위한 도구, 차(수정) +4 23.03.09 1,512 43 12쪽
40 항저우 도착 +4 23.03.08 1,644 41 11쪽
39 영락제의 분노 +5 23.03.07 1,753 4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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