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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e 님의 서재입니다.

탈출은 던전에게 실망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탱e 아카데미 작가
작품등록일 :
2020.06.05 18:19
최근연재일 :
2020.07.14 18:50
연재수 :
33 회
조회수 :
18,546
추천수 :
1,147
글자수 :
184,933

작성
20.07.22 19:00
조회
241
추천
0
글자
0쪽

일주일만에 올리는 글이 연재 중단 공지입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신 분들, 선호작 및 추천해주신 분들, 댓글달아주신 분들,

그리고 추천글 써주신 나른합니다님,

소중한 후원금 주신 나그네라우님, 가늘비님, wiseinvest님에게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아직 아마추어 글쟁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를 수익의 유무로 생각하고 있는지라 스스로를 아마추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후원금 받았잖아? 그럼 프로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음... 공지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그런 정신상태가 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궁금하지 않으신 잡설은 이쯤하구.


시작한 이야기를 마지막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중간에서 끝낸 것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하든 변명이기에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제가 못났기에 신우의 이야기를 마지막까지 그리지 못했습니다.


신우에게도 면목이 없네요.


제 욕심으로 잘 살 수 있는 놈을 던전에 떨어뜨리고 개고생하게 만들었는데 마지막까지 책임지지도 못했으니.


입이 백여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신우의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하기로 하고.



독자님들께 말씀드릴 건,


"근시일내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라는 무책임한 말 뿐입니다.


나중에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몸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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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4층 (6) +8 20.07.14 274 23 12쪽
32 4층 (5) +2 20.07.13 279 21 13쪽
31 4층 (4) +4 20.07.09 332 28 14쪽
30 4층 (3) +2 20.07.07 364 26 11쪽
29 4층 (2) +7 20.07.04 375 32 13쪽
28 4층 (1) +5 20.07.03 363 26 12쪽
27 동료모집 (5) - 1권 끝 - +6 20.06.30 397 27 13쪽
26 동료모집 (4) +11 20.06.29 364 37 12쪽
25 동료모집 (3) +6 20.06.28 364 36 14쪽
24 동료모집 (2) +7 20.06.27 376 30 12쪽
23 동료모집 (1) +5 20.06.26 387 35 13쪽
22 일상, 그리고 고양이 (9) +5 20.06.25 387 30 12쪽
21 일상, 그리고 고양이 (8) +3 20.06.24 377 30 11쪽
20 일상, 그리고 고양이 (7) +4 20.06.23 421 33 14쪽
19 일상, 그리고 고양이 (6) +5 20.06.22 405 32 13쪽
18 일상, 그리고 고양이 (5) +4 20.06.21 415 36 14쪽
17 일상, 그리고 고양이 (4) +4 20.06.20 409 33 12쪽
16 일상, 그리고 고양이 (3) +3 20.06.19 431 34 12쪽
15 일상, 그리고 고양이 (2) +2 20.06.18 466 29 12쪽
14 일상, 그리고 고양이 (1) +1 20.06.17 484 31 11쪽
13 만신전 (6) +2 20.06.16 481 32 14쪽
12 만신전 (5) +1 20.06.15 478 31 12쪽
11 만신전 (4) +4 20.06.14 486 32 12쪽
10 만신전 (3) +5 20.06.13 518 34 13쪽
9 만신전 (2) +6 20.06.12 591 31 12쪽
8 만신전 (1) +6 20.06.11 682 34 15쪽
7 1층 (3) +8 20.06.10 690 48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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