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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4
최근연재일 :
2024.06.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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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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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3화

DUMMY

3화


[지켜보는 눈이 있었기에 일부러 큰 싸움을 해야 했다.

지희는 울며 도망치듯 집을 나갔지.

다행히도 그런 지희를 정보원들은 신경 쓰지 않았다.]


동생까지 생겼으니 어머니를 살리려고 더욱더 그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나도 어머니와 함께 보내려 했으나, 어머니는 아버지가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나를 아버지 옆에 두었다고 한다.


[지희가 나가고 폐인이 된 것처럼 연기했다.

꼭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으니까.

돈이 필요했다. 아주 절실하게.

그때부터 계획을 세웠다.


불행히도, 국가의 눈을 피해 내가 돈을 벌 방법이 많지 않았다.

해서 조폭과 거래를 했다.

마약을 만들어 주는 조건으로 신분 세탁을 도와 달라고.


그런데 조폭과 작업을 진행하던 중 정권이 바뀌었다.

나에겐 행운이었지.

드디어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며 날 괴롭혔던 놈들이 모두 사라졌으니까.]


그 사실을 알고 아버지는 다시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고 한다.

조직을 나갈 건지 아니면 계속 있을 건지.


[그 시점에 조직에 큰 문제가 생겼다.

누군가 회장의 비리를 검찰에 투서한 거야.

이에 격분한 회장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서한 놈을 찾았다.

불행히도 잡혀 온 놈은 자신이 믿었던 측근 중 하나였지.]


회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배후를 밝히기 위해 그놈을 고문했지만, 끝내 밝히지 못했다.

그놈이 중간에 자살했거든.


자살한 모습이 석연치 않은 것을 보고, 회장은 조직 내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회장은 부회장을 의심했지.

그러나 심증만으론 부회장을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때부터 모든 부하를 믿지 못했어.

누가 또 배신할지 몰랐으니까.


그곳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도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른다.


다만, 나를 밀어주고 있는 회장을 없애기 위해 국가 정보원이 수를 쓴 게 아닐까? 의심하긴 했다.

뭐 어쨌든 그 일이 나에게 큰 기회가 됐다.]


회장은 아버지에게 은신처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아무도 모르게 은밀히.


[그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구나.]


아버지의 반전도 충격이었지만, 더욱 충격이었던 건 나에게 동생이 있다는 거다.


[지금까지 겪어봐서 알겠지만, 삶이란 인간관계가 연속으로 얽히는 거다.

그 얽힘에서 상대의 욕심을 채워주면 네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럴 때 사용하라고 돈을 준비해 놓았다.


원래 돈이라는 것은 사람을 다스리려고 만들어진 도구에 불과하다.

그러니 너무 돈에 집착하지 말아라.


은원 관계도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믿지는 말고.

언제나 배신자는 제일 가까운 곳에서 나오기 마련이니까.


그렇게 네 편을 많이 만들면서 살아라.

이런 일반적이지 않은 삶을 너에게 물려주어 정말 미안하구나.


그러나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한번은 겪어야 할 시련이다.

미리 경험한다고 생각해라.

이것 자체도 인생이니까.]


아버지다운 말이다.


[얼마 전에 죽은 장 폴 사르트르란 자가 이런 말을 남겼다.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선택의 연속이라고.

살아가면서 그만큼 많은 선택을 한다는 뜻이다.


너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면, 정보를 모아라.

그럼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책을 많이 읽어라.

책의 내용을 체화한다면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상당 시간 줄일 수 있다.


내가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네가 나처럼 살지 않길 바래 서다.]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당부와 어머니를 만나 행복하게 살라는 말을 끝으로 아버지의 쪽지는 끝났다.


이 글을 읽으니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것이 잘못됐음을 알았다.


갑자기 궁금했다.


아버지가 연구하던 게 도대체 뭐길래 국가에서 이런 짓까지 한 건지.


바로 연구실로 이동했다.



* * *



연구실 벽면 책장에는 꽤 많은 자료가 꽂혀 있다.

그 중 [세포 간 상호 관계 연구 보고서]라고 적혀있는 자료를 꺼냈다.


‘이건가?’


자료를 펼쳐보니, 손으로 작성한 논문의 초안이었다.


[생체 전기가 처음 발견되고 벌써 수백 년이 지났다.


이 연구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생체 전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며 살아간다는 가설이 세워졌다.


생명체의 일부만, 그것도 집중적으로 연구한 것이 아닌데, 그 성과는 실로 놀라웠다.


먹이 활동을 위해 생체 전기를 전자기파로 바꿔 발산하거나 감지하고, 생체 자기로 변환해 방향을 확인하는 데도 사용한다.


그뿐 아니라 생체 전기를 증폭해 감전이라는 방법으로 사냥하는 생물도 있다.

심해나 동굴같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곳에선 생체 전기가 특히 더 발달했다.


당연히 인간에게도 존재하는 능력이다.


단지, 도시 환경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아 약해지고 있을 뿐.


그럼에도 생체 전기가 강한 자는 분명 존재한다.


뇌에서 발생하는 생체 전기는 1m, 심장에서 발생하는 생체 전기는 5m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고 한다.


포식자가 사냥감을 노려볼 때, 뇌와 심장에서 생체 전기가 급격히 증가하며 강한 전자기파가 발생한다.


바로 살기다.


살기에 경험이 없는 피식자는 그 느낌이 뭔지 모른다.

그러다 생명의 위협을 받고, 그게 반복되면서 위험 신호라는 것을 깨닫는다.


식물 중 일부가 다른 생물보다 먼저 이 전자기파를 느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로 인해 이 식물의 반응을 보고 포식자의 공격을 피한다고 한다.


인간은 이것을 육감이라 부른다.


원시 부족일수록 이 감각이 최대치까지 발달한다.

육체를 극한으로 단련한 자 또한 마찬가지다.


이것으로 봤을 때 이 육감이라는 감각은 훈련으로 단련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 장에 스크랩 한 오래된 신문 기사가 껴 있다.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을 살려내 화제가 된 기사다.


심폐 소생술로 살린 것이 아니라 손바닥을 가슴에 얹었을 뿐이었는데도 살아난 것이다.


이 사건이 언론에 시선을 끌자, 비밀을 밝히기 위해 방송사에서 과학자를 초빙해 방송했다.


다음 장을 넘기자 또 다른 신문이 스크랩되어 있다.


그의 몸에 일반인보다 수백 배 이상의 생체 전기가 흐른다는 것을 밝혀낸 기사다.

더 놀라운 건 그가 집중하자 생체 전기가 수만 배 이상 증폭됐다는 거다.


과학자들은 이 능력이 자동제세동기처럼 작동해, 사람을 살렸다고 결론지었다.


진행자가 이런 능력이 어떻게 생겼는지 질문했고, 그는 어렸을 때 우연히 낙뢰를 연속으로 맞은 후부터라고 답변했다.


[이는 인간이 생체 전기를 사용한 또 다른 사례다.


낙뢰를 맞고 살아남는 것은 기적이나 다름없다.

살아남았다 해도 육체의 일부가 터지거나 녹아내리고 3도 이상의 화상을 입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만큼 낙뢰는 위험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이다.


아이의 몸은 특히 더 연약해 전류와 전압, 고온을 이겨 내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멀쩡하다?

그것도 몸에 전혀 타격을 입지 않고?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그 비밀이 생체 전기의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한 아버지는 비슷한 사례를 찾기 시작했다.


누가 봐도 소문만 무성한 미스터리 한 현상들.


아직도 세계에서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적을 행하는 자가 생각보다 많았다.


물론, 그 이적이 모두 진실은 아닐 거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


뼛속까지 과학자였던 아버지는 일반인과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많은 사례를 분석해 오직 생체 전기만을 사용한 이적을 추려냈다.


[영하 20도가 넘는 곳에서 승려복만 입고 1박을 하는 티베트 스님.

불 위를 걷는 자.

아이를 살리기 위해 불타는 자동차를 들어 올린 엄마.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도 살아남은 자.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몸에서 전자기파가 발생해 전자기기를 고장 내 거나 사물을 움직이는 자.

유체 이탈을 했다고 주장하는 자들.

··· ···.]


그 외에도 꽤 많은 사례를 스크랩해놨다.


[의식만으로 몸을 데우거나 차게 할 수 있는 것은 훈련된 자에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생체 전기로 세포를 자극하면 무거운 것도 들 수 있다.

당연히 육체 강화도 가능하다.


전자기파를 좀 더 세밀하게 다룰 수 있다면, 마지막 사례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아직 우리가 밝혀내지 못한 능력 중 하나일 뿐.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조건이 맞아야, 이렇게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이 발휘되는 걸까?


뉴런, 이온 통로, 휴지 전위, 활동 전위 같은 것 만으론 결과를 도출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새로운 돌파구가 될만한 단서가 필요하다.]


아버지는 고대 서적에서 단서를 찾던 중 종교에서 생체 전기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했다.


[머리에서 빛나는 강한 후광.


예수나 부처, 한국 신화에 나오는 단군, 신선, 무당집에 그려진 만신들. 이 모두 후광이 있다.


특히, 인도는 후광뿐 아니라 온몸이 빛나는 신도 많았다.


이 모두, 신화니까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동방 박사는 신도 아닌데 후광이 있는 것으로 묘사됐다.

게다가 구약 성서에는 일반인과 전쟁을 할 정도로 그 수가 많았다고 한다.


그들이 모두 돌연변이가 아니라면 신체를 재구성할 방법을 알고 있다는 말이다.]


아버지는 여기에 초점을 맞췄다.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화라는 편견을 배제하자,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자료가 눈에 들어왔다.


불교는 반야심경으로 부처, 도교는 우화등선으로 신선, 요가는 차크라로 신이 될 수 있다는 거다.


심지어 한국에도 신이 되는 책이 있었다.

바로 정심요결이란 책이다.

이 책을 보고 강일순이란 사람이 21일 만에 깨우침을 얻어 신이 됐다고 한다.


모든 인맥을 동원해 정심요결의 내용을 확인하고,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이들 모두, 미시 세계를 본 것.


원소를 모르는 사람들이 미시 세계를 보면 어떻게 표현할까?


밤에 볼 수 있는 수많은 별? 아니면 우주?


물론 저들이 우주를 직접 보지는 못했을 거다.


현대인도 고도의 과학력을 집약해 만든 우주선과 초 광학 현미경으로 우주와 원소를 확인한 것이 불과 백 년도 되지 않으니까.


그것도 직접 본 것은 소수일 뿐, 대부분은 영상이나 그림으로 봤다.


그런데 수천 년 전에 만든 책에 원소 세계,

즉 미시 세계와 거시 세계를 표현하고 있었다.


특히, 반야심경은 아직 논란이 많은 끈 이론과 시공간의 차원까지 설명하고 있다.


원소를 보는 과정을 깨달음, 미시 세계와 거시 세계, 시공간 등을 진리라고 표현해서 말이다.


인간의 직접 원소를 보거나 변화할 수 있다면 과학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발전했을 거다.]


글씨체를 보니 왠지 아버지가 흥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용이 중요할수록 다른 사람이 알아보지 못하게 글씨가 엉망이니까.

거의 암호화 수준으로.


가뜩이나 날림 글씨로 알아보기 힘든데, 더 날려진 글을 보기 위해 내 이마에 주름이 생겼다.


[이게 가능하단 전제하에 가설을 만든다면, 인간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생체 전기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생체 전기를 증폭하는 변압기나 생체 전기를 모을 수 있는 배터리를 몸 안에 만들어야 한다.

이때 발생하는 열을 배출할 방법도 찾아야 한다.]


다음 장에 인체에 관한 정보가 적혀 있다.


[인간의 육체는 60kg 기준으로 산소 65%, 탄소 18.5% 수소 9.5%, 질소 3.2%, 칼슘 1.5%, 인 1% 칼륨 0.4%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뇌 같은 경우 60%가 지방이다.


이 구성으론 생체 전기를 증폭하는 것은 고사하고 모으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다시 한번 어떻게? 란 의문이 든다.


유일한 해결 방법은 요가의 차크라, 도교의 단전 호흡, 불교의 참선에서 비밀을 찾는 거다.]


논문은 그렇게 끝났다.

들고 있던 논문 초안을 집어넣었다.


그 뒤로 [동물 실험 연구 결과][생체 전기와 세포 간 상관관계][인간 실험 연구 결과] 등 많은 논문을 꺼내 봤다.


너무 놀라운 글이라 입이 벌어 진지도 몰랐다.


‘정말 이걸 익힐 수 있다면 무림의 고수처럼 엄청난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잖아?’


그럼 MO 제약으로 뛰어 들어가 모든 조폭을 때려눕히고 아버지를 구할 수 있다.


‘이 놀라운 기술을 익혀야겠어.’


논문의 뒷부분에서 어떻게 이 힘을 가질 수 있는지 확인한 후 바로 운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Lv.44 초사악
    작성일
    22.06.04 22:39
    No. 1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6.08 00:11
    No. 2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2.06.20 20:44
    No. 3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둥구름
    작성일
    22.07.02 07:19
    No. 4

    손 한번 얻는것이 뭔소리에요? 얹는것?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7.03 00:09
    No. 5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너무 번잡한 듯하여 그부분 전체를 수정하였습니다.
    수정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을 살려내 화제가 된 기사다.
    심폐 소생술로 살린 것이 아니라 손바닥을 가슴에 얹었을 뿐이었는데도 살아난 것이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내일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2.07.27 21:40
    No. 6
  • 작성자
    Lv.68 가름e
    작성일
    22.07.28 10:45
    No. 7

    낙뢰맞아서 죽는게 더 힘들다고 들었는데. 인간에겐 너무 '찰나'의 시간이라 죽음으로 가진않는다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7.28 13:41
    No. 8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22.09.14 22:58
    No. 9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3.07.11 17:50
    No. 10
  • 작성자
    Lv.63 악지유
    작성일
    23.10.04 06:22
    No. 11

    설명이 너무 길어 지후합니다.
    지루하다는 것은 재미가 없다는 의미지요.
    마치 독자를 억지로 설득시키려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쉼마니
    작성일
    24.01.16 08:02
    No. 12

    신체구성 기초원소 지분율이 이상합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Composition_of_the_human_body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쉼마니
    작성일
    24.01.16 08:04
    No. 13

    신체가 50~70% 정도되는 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무게기준으로 산소가 65% 차지하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1.16 13:05
    No. 14

    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C%B2%B4
    위 사이트를 참고하여 작성한 문서인데,
    무게 옆에 백분율이 있어, 당연히 무게에 대한 백분율인줄 알았는데, 원자 백분율이었네요.
    보내주신 사이트에도 비슷한 수치가 적혀 있네요.
    본문 내용은 보내주신 자료로 수정했습니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소설에 적어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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