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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파파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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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글쓰기 환경은 아래한글이 최곤거 같다...

작년 7월부터 구글 드라이브에서 글을 써왔다. 하지만 근래 계속되는 버벅임과 키가 안 먹는 상태의 반복에 집중력을 상실해 왔다. 가뜩이나 산만한 나를 더욱 유튜브, 블러그질, 디갤질을 하게한 원흉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네이버 블로그 등 별의별 곳에서 글을 써봤다. 결론은 아래한글이 최고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는 글바꾸기 수식이나 이상한 알 수 없는 기호들이 너무 범람해서 나를 미지의 세계로 자꾸 이끌었다. 네이버블로그는 페이지 바꿈이라든지 없는 기능이 너무 많아서 도무지 소설쓰기에 활용할 수가 없었다. 아래한글은 정확한 페이지 구분, 글자 수 확인, 사전기능 등이 최적화되어 있어서 글쓰기에 딱 알맞은 것 같다.

근데 왜 1년이나 다른 글쓰기 플랫폼에서 헤맸지…….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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