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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리님의 서재입니다.

마이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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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인데버
작품등록일 :
2020.12.14 14:42
최근연재일 :
2020.12.27 12:00
연재수 :
1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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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13,819

작성
20.12.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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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일본1

DUMMY

「ニコライ王子を日本に拉致する」


(“니콜라이왕자를 일본으로 납치한다.”)


「ゾーン名」


(“존명.”)




자객들이 옷 속에서 병을 꺼내어 바닥에 집어 던진 순간,


궁 안에 하얀 연기가 자욱해졌다.



체리,팅커벨,왕과 왕비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기침을 하면서 고통스러워했다.




“콜록콜록...콜록콜록···”




곧, 하얀 연기가 사라진 후,왕비가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Nikolai! Nikolai! Prins Nikolai er væk!"


(“니콜라이!니콜라이!니콜라이왕자가 사라졌다!”)




왕과 왕비가 니콜라이왕자를 애타게 찾았다.




"Nikolai!Nikolai!"


(“니콜라이!니콜라이!”)




니콜라이왕자와 사쿠라공주만 사라져서 왕은 기사들에게 명령했다.




"Find Nikolai Prince!"

(“니콜라이 왕자를 찾아라!”)


"Ja, jeg förstår."

(“네,알겠습니다.”)




왕의 비서가 왕 가까이에 다가갔다.




"Hvad skal jeg gøre med prins Barron og den ægte kirsebær?"

(“배런왕자와 진짜 체리는 어떻게 할까요.”)


"Prins Barron er Amerikas Prins, så send ham til Amerika og slippe af med Kirsebær."

(“배런왕자는 미국왕자이니 살려서 미국으로 보내고 체리는 제거하라.”)


"Ja, jeg förstår."

(“네,알겠습니다.”)



팅커벨이 체리의 소매 속에서 나와 체리의 귓가에 날라가서 속삭였다.




“도망가.”



“응? 내가 왜?내가 진짜 체리인 것이 밝혀졌단 말이야.”




사방에서, 수 십명의 궁수들이 체리에게 화살을 겨누었고 체리는 황당했다.




“젠장!”




체리가 뒤로 덤블링을 두번 하고 창문을  발로 깨면서 성 밖으로 안전하게 착지했다.




“역시,난 무림 고수야.”




체리가 기분 좋게 코를 쓰윽 닦았다.



한편,니콜라이왕자가 침대에서 잠꼬대를 하고 있었다.




“체리여왕님,체리여왕님!가지 마세요.”




어떤 소녀가 왕자의 손을 꼭 잡았다.




“니콜라이왕자님,저 체리 여기 있어요.”



“체리여왕님, 저 꿈을 꿨어요.


여왕님이 아닌 어떤 일본녀와 결혼했어요.”



“이제,다 괜찮아질 거예요.그건 다 꿈이에요.왜냐하면...제 고향, 동경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동경...음...동경 좋아요.”




왕자가 눈을 번쩍 뜨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악!체리여왕님의 고향은 동경이 아니고 한양이야!”




사쿠라공주는 휘파람을 불은 후,자객이 나타났다.



자객은 왕자에게 마취제를 뿌려서 왕자는 쓰러져 잠이 들었다.



사쿠라공주가 자객에게 명령했다.




「王子が再び起こるの麻酔薬を分散させなさい。」

(“왕자가  다시 일어나면은 마취제를 뿌려라.”)


「ゾーン名。」

(“존명.”)




사쿠라공주는 잠들어있는 왕자를  바라보았다.



「すみません。ニコライ王子と結婚生活を維持することは私サクラに天皇陛下が授かった宿命です。"


(“미안합니다.니콜라이왕자님과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천황 폐하께서 저 사쿠라에게 내려 주신 숙명입니다.”)




몇 달이 지난 후,


사쿠라공주,니콜라이왕자와 자객들은 일본 동경에 도착했다.



동경에는 마치 눈처럼 벚꽃이 떨어지고 있었다.




사쿠라공주는 자객들에게 명령했다.




「王子を監禁して監視しなさい。」


(“왕자를 감금하고 감시 하여라.”)



「ゾーン名」


(“존명.”)




사쿠라공주는 기절해 있는 왕자를  바라보았다.




“몇 달동안,겨우 죽만 먹어서 많이 말랐네요. 절대 죽으면 안 돼요.죽으면 제가 또 죽여버릴 것입니다.”




사쿠라공주는 드레스에서 기모노로 갈아입고 머리  모양도 일본식으로 하였다.



곧바로,일왕을  만나러 궁전으로 향했다.




「あ...宮殿に久しぶりに行くんだ。天皇陛下が喜ぶだろう。」


(“아...궁전에 오랜만에 가는구나.천황폐하께서 기뻐하시겠지.”)




사쿠라공주가 기쁜 마음으로 궁전  안에 들어갔다.



궁녀는 일왕에게  보고했다.




「天皇陛下、サクラ姫です。"


(“천황폐하,사쿠라 공주님 입니다.”)



「入って来るようにしなさい。」


(“들어 오라고 해라.”)



사쿠라공주는 총총히 걸어가 일왕에게  절하였고 일왕은 초밥을 먹고 있었다.




「サクラ、ニコライ王子のように東京に来たした。事実なのか?」

(“사쿠라,니콜라이왕자와 같이 동경에 왔다고 들었다.사실이냐?”)


「はい、天皇陛下」

(“네,천황폐하.”)




일왕은 초밥을 먹다가 젓가락을 집어던졌다.



일어나서 벽에 걸려있는 사무라이 칼을 꺼내어 그 칼로 어항 안에 있는  농어를 잡아 바닥에 던졌다.




「サクラ、略はこう死ぬ。」


(“사쿠라,약자는 이렇게 죽는다.”)




일왕이  퍼덕거리는 농어를 난도질하여 먹으면서 농어의 피가 일왕과 사쿠라공주의 얼굴에 튀었다.




"弱者で殺したり、ニコライ王子とデンマークに戻って、日本に西洋の先進文物を導入して、強いさくら姫に生きても選択してください。"

(“약자로 죽든지,니콜라이 왕자와 덴마크로 돌아간 다음 일본에 서양의 선진문물을  도입하여 강한  사쿠라공주로 살든지 선택하라.”)



「はい、天皇陛下」


(“네,천황폐하.”)




사쿠라공주의 얼굴이 농어의 빨간 피와 눈물로 빨갛게 얼룩졌다.



한조왕자가 사쿠라공주의 앞을 막았다.




「ヒヒト...サクラ、仕事がうまくいって行くのか?ヒヒト、お前がいくら努力した者、日本で姫と認めバトニャ?」


(“히힛...사쿠라,일이 잘 되어가냐?히힛,네가 아무리 애쓴들 일본에서 공주로 인정받냐?”)



「半蔵の兄のおかげでよくなっていき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兄だけを考えた場合、血が沸い情熱があふれています。」

(“한조오빠 덕분에 잘 되어 갑니다.감사합니다.오빠만 생각하면 피가 끓어 열정이 넘칩니다.”)


「誰が聞くお前が次期天皇だと知ってないな」


(“누가 들으면 네가 차기 천황인줄 알겠구나.”)




한조왕자가 사쿠라공주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女性は、天皇になることがない。天皇がどころか日本人すべてチョプタなニー存在かもしれない。ああ、これどうしよう。ひひひひ」


(“여자는 천황이 될 수 없다.천황이 되기는 커녕 일본인들 모두 첩딸인 네 존재도 모른다.아이고,이를 어쩌나.히히히히.”)




한조왕자가 웃으며 가버렸고 사쿠라공주는 주먹을 꼭 쥐었다.




「半蔵、置いてみましょう。私はサクラが天皇になって、日本を経済大国にするものである。」


(“한조,두고보자.나 사쿠라가 천황이 되어 일본을 경제 대국으로 만들것이다.”)




사쿠라공주는 빨갛게 얼룩진 얼굴부터 씻었으며 목욕을 했고 기모노에서 다시 한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진하게 화장하였다.



머리 스타일을 체리와 같이 땋고 한 쪽머리에는 벚꽃을 꽂았다.



니콜라이왕자가 갇혀있는 감옥을 찾아갔더니,니콜라이 왕자는 체리인 줄 알고 반가워 했다.




“체리여왕님!”




니콜라이왕자는  사쿠라 공주의 손가락에 반지가 없는 걸 보자,체리가 아닌 사쿠라공주로 알아챘다.




“사쿠라,너하고는 할 말이 없다.나를 빨리 내보내라.”



 


“니콜라이왕자님,속여서 미안합니다.그래도  왕자님은 저와 함께 있는 시간이 행복했잖아요?저와 같이 덴마크로 돌아가서 다시 행복하게 살아요.”



“사쿠라,넌 실수했다.덴마크 국민들을 전부 속였는데 그들이 널 다시 왕자비로 받아줄까?일본으로 날 납치한 것도 시간을 끌어보자는 속셈인 것 같은데 다 소용없다. 덴마크군사들이 곧 날 구하러 올 것이다.너는 영원히 덴마크에 돌아갈 수 없다.”



“저는 왕자님에게 사랑을 받았던 지난  시간동안,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어요.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뭔지  깨달았거든요.다시 한번 부탁 드려요.예전처럼 덴마크에서 행복하게 살아요.시간이 많이 지나서 백성들도 잊었을 거예요.제가 더 체리처럼 잘할게요.사랑해요.왕자님.”




사쿠라공주가 한 쪽 머리에 꽂은 벚꽃을 빼서 감옥 안에 집어 넣었다.




“왕자님 마음이 이 벚꽃처럼 활짝 피어나게 될 것입니다.”



“안 돼.”




왕자는 그 벚꽃을 한 쪽발로 밟아 짖니겨버렸다.




사쿠라공주가 고개를 앞뒤로 마구 흔들은 다음, 휘파람을 불었다.



자객들이 사쿠라공주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사쿠라공주가 자객들에게 명령했다.




「催眠開始!"


(“최면 시작!”)



「ゾーン名」


(“존명.”)





자객이 왕자의 눈 앞에 시계 추를 좌우로 흔들었고 사쿠라 공주가 왕자에게 물었다.




“너는 누구냐?”



“니콜라이입니다.”



“너의 부인은 누구냐?”



“이체리님입니다.”



“내가 이체리다.나와 당장 덴마크에 간다.”



“네.”




왕자가 사쿠라공주를 보고 활짝 미소지었다.




“사랑해요.체리님.”




사쿠라공주는 흐뭇하게 웃고 자객들에게 명령했다.




「今すぐ王子とデンマークで残します。船を準備しなさい。」

(“지금 당장 왕자와 덴마크로 떠난다.배를 준비하라.”)


「ゾーン名」


(“존명.”)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비가 한 두 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자객이 왕자를 감옥에서 꺼내어  덴마크로 가는 배에 태웠고 사쿠라 공주도 니콜라이왕자가 탄 배를  탔다.



다른 배를 타고 있던 덴마크 군사들이 니콜라이 왕자를 보고 왕자가 탄 배에 침입했다.




"Redning Prins Nikolai!"


(“니콜라이왕자님을 구출하라!”)




배에 잠복해 있던 자객들이 수리검을 던져  기사들  발목에 맞혔다.



기사들이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다.




“으아아아아악!”





자객들이 기사들을 칼로 베어 그들 모두 처치했다.



사쿠라공주가 갑판에 나와 기사들의 시체를 발로 툭툭 친 다음,자객들에게 명령했다.




「魚米の海にドロップし」

(“물고기 밥으로 바다에 던져라.”)


「ゾーン名」


(“존명.”)




자객들이 덴마크 군사들의 시체를 바다에 던졌다.




바람이 더 세차게 불고 빗줄기가 더욱 굵어졌다.



얼굴이 하얗게 질린 선장은 갑판으로 나와  사쿠라공주에게 알렸다.




「台風です。出港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태풍입니다.출항 할 수 없습니다.”)


「ならない」

(“안 된다.”)



「危険です。出港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위험합니다.출항할 수 없습니다.”)




사쿠라공주가 칼을 뽑아 칼로 선장의  목에 대었다.




「今すぐ出発しなさい。」

(“당장 출발하라.”)


「はい、わかりました。船を必ずキャッチしよう。」


(“네,알겠습니다.배를 꼭 잡으세요.”)



배가 출발하여 태풍으로 인해 휘청거리고 있을 때,옆에 또 다른 배가  지나갔다.



사쿠라공주는 그 배에서 낯익은 두 남녀를 발견했다.




"チェリー、バロン!」


(“체리,배런!”)




사쿠라공주가 휘파람을 불었고 자객들이 사쿠라 공주앞에 무릎을 꿇었다.



체리와 배런왕자가 탄 배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あの船に乗っ者をなくせ」

(“저 배에 탄 자들을 없애라.”)


「ゾーン名」


(“존명.”)




자객들은 화살을 체리,배런 왕자와  기사들에게 겨누었다.



체리가 경악했다.




“으악!”




배런왕자와 기사들은 자객들을 총으로 쏴서  모두 제거했다.



‘탕탕탕탕탕...탕탕탕탕탕.’




체리는 채찍을 던져 사쿠라공주가 탄 배의 돛대에 건 다음, 채찍을 끌어당겨 두 배가 붙게 하였다.



사쿠라공주가 탄 배에 올라탄 후, 사쿠라공주와  체리가 동시에 칼을 뽑았다.




“사쿠라!니콜라이왕자님을 내놔!”



“끈질긴 조센징, 왕자님과 나는 아직 부부사이다.조센징,니가 내 남편을 내놓으라는 권리는 없어!”



“스시녀!니콜라이왕자가 너 싫다잖아!”




사쿠라공주와 체리의 칼이 서로 부딪쳤다.



‘챙!’



사쿠라공주와 체리가 싸우는 동안,배런왕자와 기사들은 사쿠라공주의 배에 올라탔다.



배런왕자가 기사들에게  명령했다.




"Find the Prince Nikolai."

(“니콜라이 왕자를 찾아라.”)


"Yes, Prince."


(“네.왕자님.”)




배런왕자가 선실의 문을 다 열어 보았고 마지막 선실에서 니콜라이왕자를 발견하였다.




“니콜라이!”




니콜라이왕자가 무표정으로 배런왕자를 돌아보았다.




“배런.”




배런왕자가 니콜라이왕자를 안았다.




“난 니콜라이형을 못 보는 줄 알았어.”




배런왕자가 니콜라이왕자를 안았던 팔을 풀었다.




“여기서 나가자!”




니콜라이왕자가 고개를 끄덕였고 니콜라이왕자와 배런왕자가 갑판에 나왔다.



빗줄기가 굵어져 앞이 잘 안 보이고 파도가 심하게 쳐서 배가 매우 흔들렸다.



체리가 칼과 사쿠라공주의 칼이 부딪쳤다.




‘챙!챙챙챙!’


 



두 개의 칼이 부딪친 상태로 사쿠라공주가 체리의 힘에 밀려 배에서 바다로  떨어지기 일보직전이었다.




“사쿠라!항복해!너 그러다 파도에 휩쓸려 간다!”




파도가 배를 덮쳐 체리,사쿠라공주,니콜라이왕자,배런왕자와 그의 기사들 모두 물벼락을 맞았다.



파도가 배를 덮친 이후, 체리와 사쿠라공주의 두 개의 칼이 부딪쳤다.




‘챙!’




이번에는 체리가 사쿠라공주의 힘에 밀렸다.




“으아아아아악.”




사쿠라공주가 체리의 목을 치려고 칼을 높이 들었다.




「さようなら」


(“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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