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의 문피아에 첫 연재작입니다.
처음에는 습작으로 시작했는데, 모 출판사에서 갑자기 출판제의가 들어오는 바람에 중간에 연재를 중단하고 출간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문피아에 유료제도가 없었지요.
출간을 했는데 4권까지 출판이 되고 중단됐습니다.
초보자인데다 중간에 스토리가 좀 난해하게 진행되는 바람에 신뢰가 떨어진 듯 합니다.
저도 순순히 동의했고요.
쓴 맛이었지만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글은 원본을 일부 손질한 개정판입니다.
잠시 중단하고 있지만 최소 10권 분량 이상으로 완결을 지을 생각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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