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었어도 대역죄가 아니면 사형을 면한다... 참... 일반 병사에게 무슨 국가 공신에 준하는 특혜를 주다니요... 옆에 신하들이 그 시대상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인데... 너무 시대상이 반영이 안되어 있습니다. 무슨 선심성 정책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데다가 군수물자가 쉽게쉽게 나오고 저번에 갑옷 같은 경우도 비늘로된 갑옷이라고 한것 같은데 그 시대에 없을 뿐더러 수작업은소 만들기에 기간이 서마어마하게 걸리는데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갖춰지지 않나... 소설이지만 개연성과 사실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마나는 소설이라 치지만 배경은 후한인데 물자나 인식이 현대 공장에서 찍어내듯하며 유자들이 현대의 민주체제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게 말이 안딀정도로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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