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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옷 님의 서재입니다.

나 혼자만 SSS급 스톤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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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호옷
작품등록일 :
2024.05.08 10:26
최근연재일 :
2024.06.16 14:20
연재수 :
40 회
조회수 :
53,037
추천수 :
1,335
글자수 :
237,661

작성
24.06.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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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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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글자
16쪽

29화 진지공사(5)

DUMMY

콰아앙!!


큰 폭발음은 산 전체에 울려 퍼졌다.


회귀 전 상황대로 똑같이 흘러가고 있었다.


[폭풍대대 2중대 진지 공사 훈련 중 ‘게이트 폭발’ 발생! 부상자 2명.]


하루 뒤, 나올 헤드라인 기사였다.

갑자기 일어난 폭발 게이트에서 나온 몬스터와 전투를 벌였다가 우리 중대는 2명이 부상을 입는다.


그게 지금 일어날 일이다.


게이트 폭발.

게이트 폭발은 다른 게이트와 달리 굉음을 냈다.

지금은 한 번인 1차 폭발···

이 횟수가 어디까지 갈지는 알 수 없었다.

1차 폭발이 터진 게이트 안에서는 두 종의 소형 몬스터가 각각, 12마리씩··· 총 24마리가 나온다.

폭발 횟수가 거듭될수록 몬스터의 수는 배로 늘어났다.

2차 폭발은 2배인 48마리. 3차는 96마리···

여태껏 제일 많이 폭발한 숫자는 6차 였다.


‘모두 불안에 떨 수밖에 없지.’


게이트 폭발이 몇 차까지 이뤄질지 알 수 없었다.

회귀 전, 이 시점, 나도 겁을 먹었었다.

만약 2차 폭발까지 터진다면? 그야말로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니까.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다행히도 게이트 폭발은 1차에서 끝이 난다.


이 사실을 알았음에도 나는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이 사실을 미리 중대장한테 알려줬다면 상황은 달라졌을까?’


[돌탐지Lv.3]작동 범위에서 벗어난 500m밖 에서 일어난 게이트 폭발.

일단 내 말을 믿어 줄 리 없었고, 믿어준다고 해도 어떻게 알았냐며 추궁당할 게 뻔했다.

추궁··· 회귀한 사실을 말해야 할지도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 닥칠 지도 모른다.


‘조치를 할 수 있는 건 없다.’


회귀를 했다고 해서 나는 초인이 아니었다.

지금 게이트 폭발에서 나온 몬스터 24마리를 혼자서 상대하는 건 C급 이상 헌터 정도 되어야 상대가 가능했다.

지금 내가 잡을 수 있는 몬스터는 고작 2마리가 다였다.

하지만,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곧 올 것이다.

회귀 전과 달리, 2명의 부상자를 막을 수 있는 기회가···


“비상!! 비상!!”


숙영지에서 일, 이병들의 목소리가 산에 울려 퍼져서 메아리 쳐댔다.


텐트 안에서 일병 이희재와 이병 김승호도 놀란 표정을 지으며 밖으로 나왔다.


“분대장님··· 무슨 일입니까?”

“게이트 폭발이 일어났다.”

“헉···”


일병인데도 겁을 먹는 이희재.

지금 사태가 얼마나 위급한 상황인지 이희재의 표정으로 알 수 있었다.


저편에서 본부 소대 통신병이 소리쳤다.


“게이트 폭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중대 전체 빠르게 집합하랍니다!!”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텐트 안에서 나온 중대원들은 저마다 표정이 좋지 않았다.

게이트 폭발이 몇 차까지 터질지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중대원들의 얼굴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모두 신속하게 방어구 착용하고, 바로 열 맞춘다.”


소대장은 명령을 내린 후, 본부 텐트로 이동했다.

본부 텐트 앞에서는 중대장과 행보관을 비롯한 간부들이 회의를 시작했다.

긴급 상황이라서 우리 소대는 1분 만에 오와 열을 맞춰서 대기했다.

급박한 상황이라서 회의는 짧았다.

1분 만에 소대장은 돌아왔다.


“모두 신속하게 진지로 올라간다.”


회귀 전과 똑같았다.

우리 중대는 진지로 올라가면서 대대에 무전을 날려서 지원을 요청했다.

울산바위 진지에 올라가서 전투를 벌였었다.

진지 안에서 우리 중대는 밑에서 올라오는 몬스터한테 공격을 했고, 밑에서는 지원 온 1중대와 3중대가 몬스터의 뒤를 쳤다.

샌드위치 공격 방식으로 23마리의 몬스터를 섬멸했었다.


“···그리고 차민혁?”

“상병, 차민혁.”

“중대장님의 지시다. 너희 분대가 매복조 임무다.”


회귀 전과 상황이 미묘하게 틀어졌다.

물론 이 상황은 내 예상 허용 범위에 들어있었다.

이런 긴급 상황이 발생되면 중대에서 제일 실력이 좋은 1개의 분대가 매복조로 작전을 펼쳤다.

회귀 전, 1소대 3분대가 매복조 임무를 맡았었지만··· 내 활약으로 상황으로 달라졌다.


“1분대를 남겨 놓고, 나머지는 바로 진지로 올라간다. 아, 그리고 차민혁, 얼른 행보관님한테 가봐라.”


우리 분대를 제외한 소대원은 작계 지역인 울산 바위로 이동을 시작했다.


나는 본부텐트 앞으로 이동했다.


“어. 민혁아, 매복조 임무 잘 수행할 수 있제?”

“네!”

“그래. 요즘 민혁이 네 활약 하는 거 보면 충분히 잘할 기다. 기다려봐라.”


행보관님은 아공간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손가락 크기의 향수병을 꺼냈다.

그 향수병을 내게 건네줬다.


[샌드 골렘의 향수]

등급 : 노멀

종류 : 효과

* 플레이어의 채취가 사라지고 흙냄새가 납니다.(지속시간 : 2시간)


몇몇 몬스터는 동물과 비슷해서 인간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향수를 뿌리면 그 냄새가 싹, 사라졌다.


“민혁아, 침착하게 잘해야 된 데이.”

“네!”


다시 우리 분대원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모두 겁먹고 있어.’


유재용을 제외한 일, 이병들은 낯빛이 몹시 어두웠다.

게이트 폭발도 무서운데, 매복 임무라니··· 더욱 두려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일 이병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곳은 작전을 지시하면 무조건 수행해야 하는 군대였으니까.


“모두 손목 내민다.”


분대원들은 앞으로 손목을 내밀었고, 나는 [샌드 골렘의 향수]를 한 방울씩 뿌리기 시작했다.

그 중 이병 김승호와 이병 이상혁의 손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특히나 이병에게 이 임무는 더욱 무겁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향수를 다 뿌리고 나서 병을 주머니에 넣었다.


“모두 겁먹지 마라.”


분대원이 나를 향해 집중했다.


“소리만 내지 않고, 매복한다면··· 그냥 넘어간다. 이 향수 때문에 몬스터한테 발각될 일은 절대 없어. 그러니까 걱정 말고, 크게 심호흡 해 봐라.”


크게 숨을 들이 마시고 내뱉은 분대원들은 한결 표정이 풀어졌다.


“자, 모두 이동한다.”


나를 따라서 숙영지 입구로 도착한 우리 분대는 두 개의 조로 나누었다.

나, 일병 이희재, 이병 김승호가 한 조.

부분 대장조는 상병 유재용, 일병 이창명, 일병 김효람, 이병 이상혁.


“자, 따라온다.”


우리 조는 왼편인 산비탈 길로 이동했다.

20m쯤 올라가자 바위 2개가 나왔다.

그 뒤에 엄폐하여 방탄 헬멧에 달린 야투 기능이 있는 망원 안경을 밑으로 내렸다.


‘나무 뒤에 숨었군.’


망원 렌즈에 부분대장조의 모습이 들어왔다.

큰 나무 뒤에서 유재용이 몸을 약간 내밀고 있었고, 나머지 3명은 나무 뒤에 완전 가려져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으···”


옆에서 떨리는 신음 소리를 내는 건 이병 김승호였다.

진정이 되지 않는 듯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었다.

내가 이병 때 이런 임무를 맡았다면 어땠을까···?

분명 김승호처럼 두려움에 떨게 분명했다.


나는 떨리는 이병 김승호의 허벅지를 붙잡았다.


“승호야, 침착해라. 긴장하면 할수록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 사고로 이어진다.”

“아··· 네.”


좀처럼 떨림이 멈추지 않는 이병 김승호.


“김승호,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되지?”

“제가 다치거나 죽습니다···”


첫 중요한 작전··· 그리고 이병이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아니. 네 혼자 죽는 게 아니다.”

“그럼···”

“네가 실수를 하면 우리 7명 모두 다 같이 죽는 거다. 너한테 우리 7명의 목숨이 달린 거란 말이다. 그러니까 최대한 진정해라.”

“아··· 네!”


그제야 김승호의 떨림이 약간 멈췄다.


매복을 한 지 10분이 지나고, [돌탐지Lv.3] 특성이 발동되었다.

300m 범위 안에 조약돌 움직이는 소리가 잡혔다.


특특··· 특특···


7급 몬스터로 분류된 오크였다.

넓적한 발 면적으로 조약돌을 밟는 소리는 둔탁했다.

총 12마리···

회귀를 했기 때문에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소리만으로도 놈들이 몇 명인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바로 손목에 찬 스마트 시계를 작동시켰다.

긴급한 상황에서는 무전기를 쓰지 않고, 스마트 시계를 사용했다.

시계에 입을 대고 말을 하면 그것이 문자로 변환하여 중대장한테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삑- 첫 몬스터 무리 정체는 오크 12마리]

[삑- 오케이 다음 몬스터 등장 시 바로 연락 바람]


바로 부분대장인 상병 유재용에게도 메시지를 보냈다.


[삑- 놈들이 나타난다. 최대한 기척 숨길 수 있도록]


곧, 숙영지 입구로 오크 12마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나는 김승호의 다리를 세게 붙잡고 숨을 더욱 죽였다.


크으윽··· 크으윽···


오크 12마리가 코를 킁킁대며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한 오크가 우리 쪽으로 고개를 옆으로 돌렸고, 우리는 더욱 몸을 숙였다.


크으윽··· 크으윽···


다행히도 오크 12마리는 우리를 발견하지 못했고, 그대로 숙영지가 있는 쪽으로 이동하여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다음 11마리의 몬스터가 숙영지 입구로 들어왔다.

6급 몬스터로 분류된 꼽등터였다.


끼룩··· 끼룩···


2m의 몸통이었지만 6개의 5m의 다리 때문에 크기가 더욱 커 보였다.

긴 다리로 땅을 찍으며 이동하는 꼽등터.

저 다리가 놈의 장점이지.

저 다리로 점프를 하는데 20m 높이까지 뛸 수 있었다.


끼룩··· 끼룩···


걸어가고 있는 꼽등터의 숫자는 11마리였다.

아직 1마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상황.

그 1마리는 오다가 장애물에 걸렸다든지, 게이트에서 제일 늦게 튀어나오는 버그에 걸렸다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이미 알고 있다.’


회귀 전, 1소대 3분대 매복조한테 꼽등터 한 마리가 없다고 무전을 받았었다.


그때와 똑같이 중대장에게 보고를 했다.


[삑- 꼽등터 11마리. 1마리는 모습이 보이지 않음]

[삑- 나머지 한 마리가 나타날 때까지 끝까지 주시할 수 있도록]


끼룩··· 끼룩···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앞으로 이동하는 꼽등터들은 결국 시야에서 사라졌다.


10분 후, 중대장에게 무전 메시지가 도착했다.


[삑- 드론 확인 결과 폭발 게이트 현상 사라짐. 매복 분대는 지원 온 중대와 합류하여 같이 올라올 수 있도록.]


예상한 대로였다.


[삑- 나머지 한 마리 꼽등터는 어떻게 하는가?]

[삑- 매복 분대가 사살할 수 있도록]


역시 이것도 회귀 전과 똑같았다.

한 개의 분대라면 6급 몬스터인 꼽등터 한 마리를 잡을 수 있다고 중대장은 판단했다.

하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중대장의 오산이 아니라, ‘시스템 연구소.’의 오산이었다.

왜냐하면 지금은 꼽등터는 6급으로 분류되었지만, 1년 후에는 5급으로 정정되기 때문이었다.


‘데이터가 쌓이지 않은 거다.’


업데이트를 통해 꼽등터가 등장한 지는 고작 6개월.

몬스터에 대한 확실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은 상태였다.

데이터란 많은 정보가 쌓여야 정확도가 올라가는 법이었다.

종종 그런 오류들이 발생했다.

시스템이 몬스터의 급수까지는 알려주지 않았으니까.


회귀 전, 우리 중대의 2명의 부상자는 여기에서 발생했다.

6급 몬스터라면 별 탈 없이 1소대 3분대가 꼽등터를 처리했겠지만··· 5급 몬스터는 한 분대가 상대하기 버거운 상대였다.


끼룩··· 끼룩···


마지막 꼽등터가 숙영지 입구로 들어왔다.

바로 무전 메시지를 보냈다.


[삑- 유재용 준비해라.]

[삑- 무슨?]

[삑- 꼽등터 사살 명령이 떨어졌다. 일, 이병들은 엄폐 후 마력건을 발포하고 내가 탱커 를 맡으면 그때 와서 공격해라.]

[삑- 네]


일병 이희재와 이병 김승호한테도 그 사실을 전파했다.


공격을 준비 그때···


“으아아악!!”


갑자기 반대편에서 이병 이상혁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대체 왜···?’


끼루룩!!


그 소리를 놓치지 않는, 꼽등터는 자신의 주특기인 점프를 높이 했다.

역시 엄청난 점프력이다.

꼽등터가 향하는 방향은 부분대장이 숨어 있는 곳이었다.


“젠장···”


자칫하다가는 이병의 목숨을 앗아갈 상황이었다.


***


2분 전,


마지막 한 마리 꼽등터가 숙영지 입구로 들어서는 그 때였다.

부분 대장조가 엄폐하고 있던 나무 위쪽에서 왕거미가 거미줄을 이용하여 내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사주 경계에 집중을 하고 있던 터라, 상병 유재용을 포함한 아무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 왕거미는 이병 이상혁의 얼굴을 향해 내려가고 있었다.


‘저 꼽등터가 마지막이구나.’


이병 이상혁은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게이트 폭발은 1차로 마무리되었으니까.


끼룩··· 끼룩···


꼽등터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그때였다.

나무에 매달려 있던, 왕거미가 쭈욱, 내려와 이병 이상혁의 얼굴을 덮쳐버렸다.


놀라서 그대로 자빠질 상황.


반사적으로 입에서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으아아아악!!”


이병 이상혁의 비명은 짧게 울렸다가 끊어졌지만, 꼽등터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끼루룩!!


높게 점프한 꼽등터.

엄청난 점프력이었다.

20M 이상을 날아올라서 부분대장조가 있는 곳을 향해 날아갔다.


“이런 병신새끼··· 모두 도망쳐!”


방어구와 악세사리를 착용한 상병 유재용은 양손 도검을 높이 들었다.

나머지 일, 이병들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착-


높게 점프한 꼽등터가 땅에 안착했다.


“이 개자식아!!!”


나무에서 나온 유재용은 앞으로 뛰어가 [일격Lv.1]스킬을 사용했다.

하지만 일격 스킬은 허공을 갈랐다.

쉬이익-!

꼽등터가 높게 점프했기 때문이었다.


끼룩!


높게 점프하며 공격을 피하는 꼽등터의 모습은 마치 퐁퐁 기구를 타는 것처럼 아주 가벼워 보였다.


점프한 꼽등터가 향하고 있는 목표물은 소리를 질렀던 이병 이상혁이였다.


“헉···”


각성 된 지 얼마 안 된 이병으로서 이런 몬스터를 접한 것은 처음이었다.

이상혁은 그대로 얼어붙어 버렸다. 공포심에 움직일 수 없었다.

저 위쪽에서 내려오고 있는 꼽등터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했다.


내려오고 있는 꼽등터는 아가리를 크게 벌렸다.


끼룩···!!!


입속에 있던 거무스름한 액체가 밑으로 뚝뚝 떨어져 이상혁의 머리에 닿았다.

이 머리통 아주 잘 먹겠습니다··· 그 기세로 꼽등터는 아가리를 더욱 크게 벌렸다.


단 한 번의 공격으로 HP가 확 줄어들 수 있는 상황.


자칫 하다가는 목숨도 위험했다.


꼽등터의 아가리가 이상혁의 머리에 닿는 그 순간이었다.


콰-앙!!!!


1.5t 무게의 바위가 날아와 꼽등터의 몸에 부딪쳤다.

그 바람에 꼽등터는 멀리 밀려 나갔다.


“모두 은엄폐 하여 전투준비 한다.”


저편에서 차민혁 상병, 아니 2중대 3소대 1분대장이 달려오고 있었다.

그의 눈빛은 맹수 같이 번쩍였다.


작가의말

여유되시면 추천, 선작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 _) (-.-)

좋은 하루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 작성자
    Lv.30 아기궁
    작성일
    24.06.05 18:58
    No. 1

    천천히 한계단식 올라가는건 좋은대...
    무언가 사건이 발생하고 이득을 보는대 너무 하찮아보이는..
    저런 작은 이벤트로 얼마나 강해졌다는지 그걸 가로챈게 겨우
    돌 조금 움직이는거...몹 한마리 두마리 잡는거?
    강해지는게 안보임
    빌런나오면 죽음각 같은대 언제 강해진다는건지
    계속 말은 대단한거 처럼 하는대 보이지가 안내요
    그리고 강화석 이것도 돌인대 왜. 안먹음?

    무언가 꾸준히 하는대 보이는게 하찮게 올라가니 답답
    그렇다고 전투씬이라도 좋아야 대는대 한마리 두마리도 분대가
    겨우 잡고 있으니 각성한 전투원은 다들 얼마나 약한건지
    아님 몹이 강한거?
    첫 페이지엔 드레곤 까지 등장 하는대 지금 몹 벨런스 너무 강하게 잡은건 아닌지
    레벨업을 못한다고 했으면 다른 메리트가 있어야 돌먹는거 빼고는 전혀 없는대 그거 올라가는것도 저조 하다 생각 안드시는지 판타지 소설 치고는 커가는게 너무 안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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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7화. 진지공사(3) 24.06.03 1,206 37 15쪽
26 26화. 진지 공사(2) 24.06.02 1,229 36 12쪽
25 25화 진지 공사(1) 24.06.01 1,259 36 12쪽
24 24화. 휴가(2) 24.05.31 1,302 34 15쪽
23 23화. 휴가(1) 24.05.30 1,300 36 12쪽
22 22화. 오대기(4) +4 24.05.29 1,306 3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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