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너무 키운듯 합니다.
너무 판을 키워버렸는지 다음화를 쓰기는 해야되는데 이을 글이 안나오네요.
이걸 리메이크를 해서 다시 써야하는지 아니면 이대로 이어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사건 전개의 시간차가 너무 짧습니다.
글을 시작할때는 100화 이상으로 계획했는데 아무래도 초보작가다 보니까 조절을 못하고 폭주해버렸습니다.
이러다간 100화는 커녕 50화도 안되어서 계획했던 내용이 끝나버릴것 같습니다.
이걸 리메이크를 해야할지 아니면 이대로 이어나가야 할지 그것도 아니면 쪽지로는 연중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드렸지만 그 약속을 깨고 이 작품을 연중하고 새로운 작품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독자님들이 댓글로 선택해 주세요.
리메이크를 한다면 일단 전생인 파천권황으로써의 기억은 다 자란 후에 되찾은것으로 설정하고 기억을 얻는 대신에 드래곤으로써의 능력은 폴리모프를 제외한 모든것이 봉인되고 레벨업을 할수록 드래곤으로써의 능력을 되찾는것으로 전개하고자 합니다.
물론 무공의 경지는 별개로 만들고요.
무공과 마법은 원래 공존 불가능하지만 주인공의 종족이 드래곤인것과 상태창의 보조가 합쳐져 공존 가능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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