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글에 추천글을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르블랑 작가님의 매번 깊이 있는 댓글은
부족한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천글까지 남겨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추천해주시는
깊은 마음이 제게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쓰고 싶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응원과 격려. 그리고 애정있는 댓글 조언까지.
제겐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르블랑 작가님의 신작.
'호구가 각잡고 회사를 씹어먹음' 도 잘 되기를 응원합니다.
미생을 보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르블랑 작가님의 건필과 문운을 기원드립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글이 되더라도.
추천글을 써주신 작가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끈기와 인내로 매진하겠습니다.
추천을 세 번이나 받고도 조회수가 이게 뭐냐는 핀잔도 들었습니다.
네 번의 추천은 그 자체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글에 비해 조회수가 적은 것은
오롯이 제 필력의 문제입니다.
모든 마음을 비우고 '선거 캠프' 소재의 소설을 써보고자하는
초보 작가의 초심으로 묵묵히 노력하겠습니다.
르블랑 작가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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