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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님의 서재입니다.

천재 선거 전략가의 귀환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완결

베르겐
작품등록일 :
2023.05.10 19:32
최근연재일 :
2023.11.03 11:00
연재수 :
135 회
조회수 :
303,111
추천수 :
7,890
글자수 :
584,708

작성
23.09.13 10:18
조회
374
추천
0
글자
0쪽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과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휴재 안내



일주일간 급한 용무로 휴재합니다.

곧 복귀하겠습니다.

완결을 목표로 하기에 연중은 없습니다.



*집필의 변



정치물 중에 선거 캠프와 유권자를 다루는 작품이 드물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소재의 특이성으로 습작하게 되었습니다.


습작 중 우연히 기획사로부터 컨택을 받았고 지금도 썩 좋지는 않지만 기획사 컨택 전의 글은 실로 엉망이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볼지 모르는 기획사 팀장님께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많은 조언으로 첫 웹소설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유료화할 수준의 인정은 독자님들로부터 받지를 못하여 기획사에 미안한 마음이 늘 있습니다.


집필의 변을 이제야 남기는 것도 송구합니다.


선거의 매뉴얼 같은 웹소설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집필 의도에 비해 부족한 필력으로 늘 한계를 느낍니다.


독자님들의 고견으로 도움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한결같이 응원을 주시는 작가님과 독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추천도 해주시고 질타와 격려의 댓글도 주셔서 그 덕에 계속 연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반드시 완결하겠습니다.


단 한 분의 독자님이 남으셔도 계속 집필하겠습니다.



*회차 구성



1. 1~28화 : 3년 전의 시점으로 사현 시장 보궐선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김지혁이 망하는 선거와 캠프에 대해서 지적하는 점들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어 다소 읽으시기에 답답함이 많으실 겁니다. 하여 29회차부터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2. 29~100화 : 주인공 김지혁이 최악의 조건의 기초의원 후보와 함께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선거 캠프의 기초와 바닥을 집중해서 다루었습니다.


3. 101화 이후 : 휴재 후 연재 예정입니다. 투표일 D-42 동안. 6주간의 치열한 선거 운동을 다룰 예정입니다.


30화부터 읽으신 후 1화를 다시 읽으신다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드 체르노빌식의 구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 작성자
    Lv.13 백화™
    작성일
    23.09.13 12:46
    No. 1

    비록 아직은 많은 이에게 사랑 받는 작품이 아닐 지는 몰라도
    깊은 사랑 받는 작품을 쓰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만큼은 아니겠으나, 저도 이 작품이 덜 읽히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많이 느낍니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베르겐
    작성일
    23.09.14 21:33
    No. 2

    작가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 말씀에 전부 공감을 느낍니다.^^ 부족핮비만 계속 지켜봐 주시고, 항상 큰 힘이 되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크리팍
    작성일
    23.09.14 23:15
    No. 3

    다양한 소재의 소설을 읽는 걸 좋아하는 1인입니다. 이젠 거의 획일화된 트렌드 속에서도 작가님 소설처럼 새로운 분야에 계속 도전하는 소설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완결까지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베르겐
    작성일
    23.09.14 23:53
    No. 4

    작가님 무엇보다 큰 격려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작품을 읽으면서 서사와 묘사의 필력에 늘 감탄했습니다. 작가님으로부터 응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고 웹소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부족하지만 완결까지 힘 얻고 매진하겠습니다. 작가님도 곧 유료화하셔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응원하면서 재밌게 읽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23.09.16 20:53
    No. 5

    작가님. 용무 잘 보시고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베르겐
    작성일
    23.09.16 21:36
    No. 6

    작가님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작가님 작품들이 전부 좋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했습니다. 더 승승장구 많이 읽혀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하윌라
    작성일
    23.09.19 08:49
    No. 7

    전체적인 상황을 독자가 느낄 수 있을 만큼 전달력있는 글이라, 매번 놀라고 감탄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이 처음이라는 것에 더욱 놀랐었지요.
    작가의 변을 이제야 남겨 주시다니욧~!!! 하지만 읽어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니,
    너무 좋구요~
    선거라는 치열함이 잘 보이는 멋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베르겐님의 작품을 응원합니다.
    잘 다녀오시구요^^
    전, 충실한 독자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2 베르겐
    작성일
    23.09.20 13:50
    No. 8

    과찬이십니다. 초보라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도 독특한 묘사가 더 많이 빛이 나서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저도 응원드립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하윌라
    작성일
    23.09.20 13:55
    No. 9

    초보라뉘욧~~!! 얼마나 잘 쓰시는데요~~ 읽어본 사람은 다들 알죠. 그럼그럼^_^
    너무 뛰어나신 분이신 걸 알죠~~ 너무 잼있어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2 베르겐
    작성일
    23.09.22 10:02
    No. 10

    과찬이십니다. 부족하지만 힘을 얻어 더 노력하겠습니다. 작가님도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wanderlu..
    작성일
    23.10.06 19:45
    No. 11

    뭐라 댓글을 남겨야 할까 글을 쓰다 지우고는 그냥 나갔다 다시 들어왔어요.
    안부도 전하고 고마움도 전하고 싶은데 마땅히 문구가 떠오르지 않아서요 ㅎㅎ
    투베 순위에 우뚝 서 있는 베르겐님 볼때마다 힘이 납니다.
    항상 지금처럼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베르겐
    작성일
    23.10.07 00:46
    No. 12

    저도 작가님 댓글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사실 '안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초보가 공모전에 레벨1로 문피아에 들어와서 참 외로웠는데 초반부터 큰 힘을 주셔서 작가님 작품도 재밌게 보면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읽어가면서 서로 소통한다는 것. 그게 아니면 이 과정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늘 합니다. 그리고 반더루스트님을 접하면 참 다행이고 행복하다. 이래서 부족한 글도 쓴다는 게 제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족해도 마무리라는 개인적인 목표로 임하고 있다보니 모든 걸 내려놓고 편히 쓰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도 꼭 더 많이 알려지길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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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본선거가 시작되다 +4 23.11.02 864 45 9쪽
133 혈전의 0시 - 본선거 전야 +6 23.11.01 968 44 9쪽
132 결전의 서막 - 조직과 유권자 +10 23.10.23 1,046 48 9쪽
131 결전의 서막 - 온라인과 오프라인 +8 23.10.22 1,074 43 9쪽
130 결전의 서막 - 일정과 회계 +8 23.10.21 1,092 43 9쪽
129 동원령 회피기동 +8 23.10.20 1,115 46 9쪽
128 캠프는 능력치 부스터 +6 23.10.19 1,128 44 9쪽
127 트럭타고 진격하는 후보 +11 23.10.18 1,149 47 10쪽
126 공보물을 위한 혈투 +9 23.10.17 1,169 46 9쪽
125 문자발송을 다르게 하라 +11 23.10.16 1,163 47 9쪽
124 선거뽕을 경계하라 +9 23.10.15 1,182 46 9쪽
123 10명의 송선자 +9 23.10.14 1,193 45 9쪽
122 유권자가 만든 사이다 +13 23.10.13 1,203 49 9쪽
121 기습을 역습으로 꺽다 +15 23.10.12 1,217 45 9쪽
120 미끼를 물고 덫을 치다 +11 23.10.11 1,231 47 9쪽
119 유권자의 전략이 꿈틀댄다 +9 23.10.10 1,244 46 9쪽
118 맑은 유권자 +13 23.10.09 1,256 46 9쪽
117 스포츠와 정치는 가깝다 +11 23.10.08 1,262 4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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