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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댓글 보고 방명록 놀러왔습니다~~~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선호작 박아두었으니 신작이 나오면 전체 쪽지 부탁드립니다!

베르겐 선생님, 갑자기 사라졌던 글빚기입니다.
선생님의 작품을 보며, 매일매일 기뻐 날뛰었던 저지만,
어느 순간 저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분도 있는데, 나는 뭐하나 하고.
그래서인지, 갑자기 폐관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걸 잊고 몰아붙였습니다.
어느때보다 혹독했지만, 충만한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방명록에 답글도 달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건강하신지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작가님의 선거 이야기, 다시 보고 또 봅니다.
편마다 풍겨나오는 전문가의 힘, 경력 그리고 지혜.

작가님, 웹소설의 미래는 전문가의 디테일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토리튠즈 대표 사도연 작가님부터, 많은 이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에, 작가님의 작품, 선거와 정치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작품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완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베르겐 작가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베르겐님 또 들렸어요.
그냥요^^

어제 그제는 머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글이 정말 안써지더라고요.
우리 마나님은 제가 글쓴다니 방해 안 한다고 빨래도, 밥도 혼자 하려고 하는데 또 그게 신경쓰여서 같이 하다보니 시간이 훌떡 지나더라고요. ㅎㅎ

계절이 바뀌는 바람에 이불 빨래도 왕창 해버렸고, 옷장의 옷도 교체했슴다.
그래서 그런가...오늘은 좀 술술 넘어가는 듯도 하네요^^
베르겐님도 술술 넘어가는 날이길 빕니다. 열필하세요~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자국 따라서 왔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베르겐님 글은 잘 써지고 계신가요?
전 요즘 슬럼프. ㅠㅠ

그냥 밖으로 나다니고만 싶네요.
계절 때문인지, 글 쓰기기 싫어서인지. ^^;;

그래도 가끔 해주는 칭찬들로 버텨봅니다.
그래서 저도 베르겐님께 그거 해주려고요. ㅎ
글이 아주아주 재밌습니다. 끝까지 완결까지 달려가주세요~

정치는 한 눈에 팔아도 정치인들이 해 먹기에는 정신이 없어요
작가님도 열심히 건필하세요*^^*

베르겐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