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어쩌면 뻔한 일인데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이 있네요.
여성 후보에게 투표하는 유권자가 상당히 적다는 걸요.
적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유권자 중에 절반은 여성이고 또 실생활과 밀접한 일을 해주겠다는 후보에게 여성이란 이유로 그정도로 적은 투표수가 나오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뛰어넘어야 할 허들이 많이 있군요.
오늘도 넘 잼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이제 오늘부터 소설을 올리고 있는데(방금 올리고 방문 한 것이긴 하지만) 작가님의 필력은 상상이상으로 부드럽고 미려해서 넘 부럽습니다.
선거와 관련된 어려운 글을 이렇게 편하고 부드럽게 읽히도록 글을 쓴다는 것은 두고두고 배워야 할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