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구기화 (九奇話) 4권(완)
저 자 명 : 해밀
출 간 일 : 2008년 4월 14일
(작가 약력)
해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어감처럼 부드러운, 뜻처럼 의미 깊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싶습니다.
(작품 소개)
의문의 석실 안에서 깨어난 아홉 명의 사람.
이제, 그들이 해답을 찾기 위해서 움직이려 한다.
길 없는 곳을 걸어본 적 있는 자!
대답없는 질문을 던져 본 적 있는 자!
혼돈 속에 버려진 적 있는 자!
이 모든 자여, 이곳으로 오라!
천하를 울리는 고수, 신의라 불리는 이, 명문가의 후계자, 그리고 백면서생까지…….
각자의 삶을 살아왔던 이들이 함께 걸어가게 되는 의문의 행로!
그리고 그 끝에서 마주한 진실!
(목 차)
第九章 흑암지옥(黑闇地獄)
第十章 삼단계(三段階)
第十一章 종장(終章)
맺음말
(본문중에서)
모든 일에는 필연적으로 반대급부가 있는 것일까.
누군가의 영광 뒤에는 다른 이의 좌절이 반드시 존재해야만 한다는 것일까.
진정 빛이 밝아질수록 그림자 또한 진해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란 말인가.
최후의 육 인(六人).
그들은 진실의 대가로써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었다.
001. Lv.1 [탈퇴계정]
08.04.14 18:52
완결 축하드립니다. ^_^
002. 진명(震鳴)
08.04.14 23:17
아쉽군요...이런 좋은글이 묻히다니;;;
003. Lv.1 해밀.
08.04.17 01:30
위성님 그리고 진명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제 어휘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경험을 이 새벽에 하는군요.
부족한 제 글에 대한 분발의 뜻으로 알고 조금은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날까지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