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메디컬 환생 7권(완결)
저 자 명 : 유인(流人)
출 간 일 : 2015년 4월 16일
ISBN : 979-11-04-90200-0
연재 사이트 베스트 1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천재 의사가 온다!
『메디컬 환생』
언제나 실패만 거듭해 온 의사 진현,
그런 그에게 찾아온 인연의 끈이 있었으니.
“다시 삶을 살면…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다시 한 번 주어진 인생
이번엔 반드시 성공하리라!
유인(流人) 장편 소설 『메디컬 환생』 제7권(완결)
제1장 세계 외과 학회의 주인공
그사이 진현의 학문적 업적은 어마어마하게 쌓여갔다.
대부분 이전 삶의 기억을 활용한 업적이다.
의학적 이슈 중 어떤 내용이 후에 인정을 받고 진실로 여겨지며, 어떤 방법을 써야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는지 이미 진현은 알고 있기에 학문적 성과를 내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쉬웠다.
하지만 그의 업적 모두가 그런 종류의 것은 아니었다.
“데이비드, 이 주제로 연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미래의 누구의 아이디어도 아닌 진현 본인의 구상이었다.
설명을 들은 데이비드의 눈이 커졌다.
“이 주제를 말입니까?”
“네, 현재 간암의 병기가 바르셀로나를 따르긴 하지만 오쿠다 등 확립이 안 되어서 정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데이비드는 진현에게 감탄의 눈빛을 보냈다.
“역시 미라클 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같이 진행해 보죠.”
연구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세계 3대 저널은 아니어도 그 밑의 급의 유수 저널에 게재가 확정되었다.
그 뒤에도 진현은 단순한 미래의 지식이 아닌, 자신의 아이디어로 연구를 구상하여 발표했다.
10년 앞선 의학계의 정립된 이슈를 알고 있어서인지 그의 아이디어는 항상 궤를 꿰뚫고 학계의 반향을 일으켰다.
그렇게 진현이 세인트 죠셉에 머무는 2년 동안 이룩한 학문적 업적은 기함할 정도였다.
미국, 아니, 세계의 의학계가 이 동양의 천재를 주목했다.
진현은 한 걸음, 한 걸음 진정한 대가(大家)가 되어갔다.
목차
제1장 세계 외과 학회의 주인공
제2장 한국으로
제3장 대가(大家)
제4장 몰락
제5장 병원장
제6장 이상민
제7장 성공한 삶. 끝을 바라보며
제8장 종장
작가 후기
001. Lv.84 백수마적
15.04.16 10:26
7
002. 용세곤
15.04.16 10:45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