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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군신]대적할 수 없는 커다란 태풍이 대륙을 덮쳐 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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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도 서 명 : 군신 5권(완결)

저 자 명 : 양병현

출 간 일 : 2008년 4월 12일

(저자 소개)

양병현

춘천 태생, 그룹사 기획부에서 다년간 근무 후

번역 활동 및 집필을 함.

저서로 철혈영주(The blood iron lord),

사자왕 프란츠(Franz coeur de lion),

루펜의 용병이 있음.

(작품 소개)

대적할 수 없는 커다란 태풍이 대륙을 덮쳐 오는 순간

불멸의 신화가 깨어난다. 살고 죽는 건 하늘의 뜻!

그러나 나는 영웅으로 죽고 싶다!!

연방제국 황제 팰트란. 그의 시작은 최악이었다!!

엉뚱한(?) 레드 드레곤 테르마우와 함께 율리시안 대륙의 통일을

향한 군신(軍神)의 대서사시.

철혈영주! 사자왕 프란츠! 루펜의 용병!

기존의 맥을 이어나가며 미진한 부분을 보강한 작가

양병현의 전략 대하 판타지!!

대적할 수 없는 커다란 태풍이 대륙을 덮쳐 오는 순간

불멸의 신화가 깨어난다.

살고 죽는 건 하늘의 뜻! 그러나 나는 영웅으로 죽고 싶다!!

연방제국 황제 팰트란. 그의 시작은 최악이었다!!

“나는 레드 드레곤 테르마우다!”

“테르마우님, 죽은 병사들은 전부 트로니아 군입니다.”

“…….”

“앞으로 테르마우님이 주신 반지를 갖고 찾아오는

하노버 가문의 후예가 나타날 때,

비로소 이 구속이 깨어질 것입니다.”

엉뚱한(?) 레드 드레곤 테르마우와 함께 율리시안 대륙의 통일을 향한

군신(軍神)의 대서사시.

폭풍의 중심을 향한 끝없는 안개 속으로의 질주.

지금 그가 또 하나의 전설이 되어 돌아온다!!

(목차)

Chapter 1. 루카스의 반격(反擊)

Chapter 2. 지략 VS 지략

Chapter 3. 북부 대륙의 재편(再編)

Chapter 4. 트로니아의 약진(躍進)

Chapter 5. 제국군의 재탄생

Chapter 6. 네이쳐류 VS 아큐트류

Chapter 7. 도화선(導火線)

Chapter 8. 대단원(大團圓)

(본문중에서)

베링 중부의 드실바 성.

루카스와 마리오, 그리고 맥그리가 자리를 같이했다. 팔이 잘린 사단장 베베토는 당분간 요양을 필요로 할 만큼 부상이 심해 안전한 후방으로 이송시켰다.

그만큼 타키온 제국군과 치열한 전투를 전개했다.

“소장이 무능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어떤 처벌인들 달게 받겠습니다.”

파리한 안색의 맥그리가 고개를 푹 떨어뜨렸다.

“승패는 군을 지휘하는 장수라면 피할 수 없는 운명, 너무 자책하지 마시오. 타키온이 건재하니 오늘의 치욕을 만회할 날이 곳 올 거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견책보다는 위로가 필요한 시점이다.

“변명은 아니지만 이번에 겪고 보니 다이얀이란 놈이 보통이 아니더군요. 심리전에도 무척 능한 자입니다.”

“험험, 맥그리 장군의 말이 맞습니다. 아군의 심리적 상태를 십분 활용해 트로니아의 2개 군단을 대파했으니 말입니다. 아군에게 있어 가장 골치 아픈 자입니다.”

“전 아직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동시에 세 명의 다이얀이 나타날 수 있는지 말입니다.”

“분명 다이얀 본인임을 확인했소?”

“얼굴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를 상징하는 문양은 분명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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